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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학습동화
· ISBN : 9788997592425
· 쪽수 : 160쪽
· 출판일 : 2013-09-02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글
새것이 좋아!
고장 난 휴대 전화, 꼬물이
쓰레기장 속 꿈의 문
-분리배출 표시제란 무엇일까요?
나눔과 중고의 나라
-재활용을 도와주는 착한 가게
변신의 나라
-환경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
두 번째 생일의 나라
버려진 나라
-쓰레기의 수명은 얼마나 될까요?
독이 되는 쓰레기
찾았다! 꼬물이의 꿈
-환경을 지키기 위해선 어떤 습관을 익혀야 할까요?
돌고 도는 꿈
리뷰
책속에서
영지는 뭐든 새것이 좋았어요. 새것은 항상 깨끗해 보였고 친구들에게 자랑할 수도 있으니까요. 얼마 전에는 새 필통이 갖고 싶어서 일부러 필통을 잃어버리기도 했어요. 그때는 엄마가 어쩔 수 없이 새 필통을 사 주셨지만, 이번에는 쉽게 새 휴대 전화를 사 주시지 않았지요.
- '새것이 좋아!' 중에서
종이 할아버지는 영지와 깡통을 다독이듯 다정한 말투로 계속 말을 이었어요.
“이 표시를 보면 누구라도 쉽게 분리수거할 수 있단다. 쓰레기를 버릴 때 어디다 버려야 할지 헷갈린다면 그 마크를 보고 나누면 된단다. 그러니 깡통 너는 ‘캔류’라고 적힌 쓰레기통에 들어가면 되겠지.”
- '쓰레기장 속 꿈의 문' 중에서
우리가 버리는 가전제품과 가구의 70퍼센트는 고치기만 하면 다시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 내게는 필요 없는 물건이 누군가에게는 정말로 가치 있는 물건일지도 몰라요. 사용하지 않지만 버리기 아까운 물건이 있다면 다른 사람들과 나누어 보세요.
- '재활용을 도와주는 착한 가게'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