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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 하나님을 누리는 최고의 길

신뢰, 하나님을 누리는 최고의 길

토머스 해리 (지은이), 강미경 (옮긴이)
아가페북스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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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 하나님을 누리는 최고의 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신뢰, 하나님을 누리는 최고의 길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97713820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17-02-17

책 소개

신뢰는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다. 그럼에도 인생살이 다양한 어려움 가운데서 하나님의 신실하신 품 안으로 담대히 뛰어들기란 쉽지않다. 이유가 뭘까? 하나님에 대한 오해, 예전에 겪었던 부정적인 경험, 끊임없이 우리 마음에 주입되는 두려움 등이 그 길을 막는다.

목차

서문 물 속 깊이 뛰어들다

Part 1 믿음은 신뢰다
믿음의 핵심
신뢰하기 위한 매일의 씨름
어둠 속에서 보기
하나님과 협상을
신뢰가 뒤흔들릴 때

Part 2 신뢰의 나라에서
말 그 이상: 성경은 믿음에 대해 뭐라고 말하는가
모험하는 믿음은 보증서 없는 신뢰다
안전한 바닥을 박차다
위대한 믿음인가, 위대하신 하나님인가
믿음의 보물찾기: 신뢰의 아름다움 네 가지

Part 3 신뢰해도 되는 것
하나님의 은혜 신뢰하기
하나님의 인도와 섭리 신뢰하기
신실하신 하나님의 일하심 신뢰하기
신뢰가 산산조각 날 때
해피엔딩 신뢰하기

부록 소모임을 위한 안내

저자소개

토머스 해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5년 스위스에서 태어났다. 수년간 개신교회의 담임목사로 사역하다가 지금은 기독잡지 《아우프아트멘》(AufAtmen)의 편집장이자 저자로 활동하면서, 아라우신학전문대학에서 신약과 교회사역을 가르치고 있다. 아내와 세 딸과 함께 스위스 아라우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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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북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 학ㆍ석사 과정을 마치고 독일 에센대학(Duisburg-Essen Uni.)에서 사회복지학 디플롬 과정을 수료했다. 옮긴 책으로는 「거룩한 부담 자녀양육」(아가페북스), 「하나님은 고요할 때 임하신다」(21세기북스), 「이제, 이스라엘을 위로하라」, 「떴다 성막탐험대」, 「우리 결혼 잘될 거야」, 「완벽주의에 작별을 고하다」(이상 토기장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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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믿음은 일차적으로, 하나님에 관한 특정 명제나 교리에 지식적으로 동의하는 것이 아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품속으로 담대하게 뛰어드는 것이다. 아레 강처럼 예측불허지만 강하고 매혹적인, 나를 오라고 부르는 그 품, 나를 덥석 받아서 꼭 안고 가는 그 품에 뛰어드는 행동이다. 믿음은, 내가 뛰어내리면 하나님이 받아주실 것을 신뢰하는 것이다. 그리고 목적지까지 나를 품고 가실 것을 신뢰하는 것이다. 아레 강이 나를 품에 힘차게 받아들인 후, 내가 다시 나와야 할 지점까지 무사히 안고 가듯이. 따라서 믿음이란 궁극적으로 나보다 더 큰 존재에 안겨가는 경험을 시도해 보는 것이다
_ 서문 중에서


삶은 종종 부당하다. 때로 하나님도 우리에게 부당하신 것 같다. 하나님이 어떻게 우리에게 이토록 기막힌 고통을 주실 수 있는가?
하나님이 그를 믿는 우리를 어떻게 이토록 쓰라린 실패에 부딪혀 넘어지게 하실 수 있는가? 하나님이 어떻게 우리가 직장을, 아이를, 생명을 잃도록 허락하실 수 있는가?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그분이, 대체 어떻게 우리를 덮치는 파괴적인 지진과 쓰나미와 핵 재난에 우두커니손 놓고 계실 수 있는가? 무엇 때문에 매일 죄 없는 무수한 사람들이 굶주린 배를 움켜쥐고 신음해야 하는가?
전쟁으로 도시가 잿더미가 되고, 아이들과 여자들이 치욕을 당하는 동안, 어떻게 구경만 하고 계실 수 있는가? 이 세상을 사랑하고 돌보신다는 하나님이라면 너무하신 것 아닌가? 고통에는 무시무시한 힘이 있다. 그것은 한 순간에 우리 마음을 의심과 절망으로 장악해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싹쓸이해 갈 수 있다. 어제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 많은 아버지로 신뢰했으나, 오늘 겪는 고통은 횡포를 휘두르거나 적어도 그 횡포를 허락하는 전혀 신뢰할 만하지 못한 존재로 하나님을 전락시킨다. 어제만 해도 우리는 하나님께 진심어린 충성을 맹세했지만, 고통이 닥친 오늘 우리는 하나님을 인생의 쓰레기장으로 내던져버릴까 말까 심각하게 고민 중이다.
_ Part 1. 믿음은 신뢰다 중에서


설명할 길 없는 고통을 당할 때, 다음 두 종류의 시각을 갖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첫째, 이 땅의 삶에는 의미와 목적이 숨겨진 부분이 있음을 인정하는 것이다. … 둘째, 우리에게 닥쳐오는 고통은 언제나 우리 마음을 얻기 위한 하나님과 사탄의 싸움을 알리는 신호탄이라는 것이다. … 우리는 왜 하나님과 함께 사는가? 무엇 때문에 하나님을 경외하고 찬양하는가? 왜 하나님께 기도하고, 그분의 뜻을 구하며, 그분을 신뢰하는가? 하나님 자체가 필요해서인가, 아니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실 유익이 필요해서인가? 우리의 믿음은 하나님의 존재에 달려 있는가, 하나님의 능력에만 매어 있는가? 우리가 당하는 고통은 우리 믿음의 본질과 핵심을 폭로하는 도구다.
우리 안의 썩은 것을 드러내서 치료하는 과정이다. 따라서 우리에게 주어지는 고통스러운 경험은 우리와 한 차원 더 개선된 관계를 맺으시려는 하나님의 노력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시듯, 덜 계산하고 더 사랑하는 관계 말이다! …
우리 믿음의 본질이 드러나는 그 시간에 우리가 배우는 또 한 가지 교훈은,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는 하나님이 우리의 고난방지와 만사형통을 책임져주시는 보증으로 이루어지는 관계가 아니라는 점이다. 이런 생각은 성경과도 거리가 멀다. 또 가난과 핍박과 온갖 고난 가운데서 살아가는 수많은 그리스도인을 봐도 맞지 않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고난방지와 만사형통의 보증서' 대신 특별한 약속을 주셨다. 무슨 일이 일어나도 우리와 함께하시며, 어떤 일이 닥쳐와도 이겨낼 수 있는 힘과 위로와 은혜를 주시겠다는 약속이다.
디트리히 본회퍼(Dietrich Bonh?ffer)는 말했다. "하나님이 다 이루시는 것은, 우리의 모든 소원이 아니라 그분의 모든 약속이다."
_ Part 1. 믿음은 신뢰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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