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가 본 초등학교준비 얼마나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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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미리 가 본 초등학교준비 얼마나 되었나요? (초등학교 쉽게 적응하기 프로젝트!)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초등 입학 준비
· ISBN : 9788997737215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16-06-05

책 소개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은 부모에게 있어서 아이의 탄생만큼이나 두렵고, 고민스러운 일이다. 예전과 달리 요즘은 최소한의 선행학습도 있어야하고, 생활이나 학습에 있어서 미리 가정이나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 어느 정도 준비를 해야 한다.

미리가 본 초등학교 얼마나 준비 되었나요?

PART 1. 입학이란 ‘첫 단추’ 입학 전에 미리 점검해야 할 일들
학 습 편
01. 학교 들어가기 전에 실컷 놀아야 좋나요?
02. 언제부터 학습을 시작하면 될 까요?
03. 한글, 수 학습에 적당한 시기가 있나요
04. 한글, 어디까지 알아야 하나요
05. 한글 학습의 토대를 놀이를 통해 알아보기
06. 그렇다면 어떻게 한글을 익혀야 할까
07. 놀이를 통해 한글 습득을 쉽게 하기
08. 어휘의 뜻을 궁금해 하는 아이들!!
09. 수 학습을 어떻게 시켜야 하나요
10. 놀이를 통해 수 개념을 다질 수 있도록 해 주세요
11. 수학 과목은 기초개념을 아는게 중요해요
12. 수 학습에 효과적인 놀이
13. 수학에서 예습과 복습의 조율 어떻게 할까요

생 활 편
01. 기대와 설렘 vs 불안과 긴장
02. 공부시간만 되면 긴장하는 아이
03. 규칙과 규율에 대한 반응
04. 아침 시간 -기본생활 습관- 잠에서 깨어나기
05. 아침 시간 -기본생활 습관- 아침식사하기
06. 엄마의 계획과 아이의 계획
<special page> 특별 지도가 필요한 행동이 있을 때, 아이 마음이나 능력을 먼저 파악해주세요
07. 책가방 싸기

Part 2. 초등학교 입학 후, 저학년 동안 관찰해야 할 사항들
01. 규칙에 따른 자기조절 -수업 시간과 쉬는 시간의 구분
02. 쉬는 시간에 무엇을 하나
03. 시험에 대한 반응
04. 교실에서 집중 못 한다는 말을 담임선생님으로 부터 들었을 때
05. 짝과 늘 싸우는 아이
06. 불의를 못 참아 싸우는 아이
<special page> 여러분은 어떤 엄마가 되고 싶으세요
07.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해요
<special page> 초등학생들의 의사소통 특징들!!
08. 친구들과 의견이 다를 때 주먹부터 나가요!
09. 친구들에게 자기 의견을 말하지 않아요
10. 방과 후의 놀이 본능
11. 집에서의 일정과 학원가기
12. 용돈 관리하기
13. 집에 오자마자 컴퓨터만 해요
14. 엄마와 약속한 게임시간을 지키지 않아요
<special page> 컴퓨터 게임 시간을 줄여가는 방법들!
15. 학교 숙제하기
16. 엄마가 내 주는 숙제
17. 숙제하기 - 외우기를 싫어하는 아이들
18. 숙제하기 - 쓰기를 싫어하는 아이들
19. 저녁식사 ‘밥상머리 교육의 허와 실’
20. 저녁식사 - 먹는 과정의 자유와 즐거움 알려주기
21. 독서를 좋아하는 아이

Part 3. Q & A
01. 아침 등교
02. 하교 지도
03. 준비물을 잃어버렸을 때
04. 아이와 선생님의 관계!
05. 엄마와 선생님의 관계!
06. 학부모 단체에 참여하기
07. 스스로 하는 경험 ‘새로운 것에의 도전’과 ‘용돈 관리하기·’
08. 학원교육, 과외활동·
09. 급식에 대한 부모의 태도 혹은 편식하는 자녀의 급식 먹이기
10. 이사와 전학

저자소개

유재령 (지은이) 정보 더보기

가톨릭대학교 및 동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아동복지학과에서 아동심리치료를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아동청소년 상담 센터 「도담도담 아동청소년 상담센터」 소장으로 있으며, 숙명여대 가정복지아동학부 및 심리치료대학원에 출강하고 있다. 「원광 아동상담연구소」 잠실 분원 소장역임, 한국놀이치료학회 이사 및 자격관리 위원, 논문 심사위원,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 전문상담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EBS 및 KBS 육아 프로그램 자문을 해왔으며, 레이디경향, Babee, 미즈 내일 등 육아 관련 잡지의 자문으로 기고를 하고 있다. 전국 어린이집, 초등학교 학부모를 위한 다양한 주제의 육아 특강을 해오고 있다. - (현) 숙명여대 아동심리치료 전공 출강 - (현) 한국놀이치료학회 대외협력위원장 - (현) 도담도담 아동청소년상담센터 소장 - 한국놀이치료학회 공인 놀이치료전문가 - 집단놀이치료 핸드북(시그마프레스, 공역) - 피할 수 없는 전쟁-떼쓰는 아이 키우기(마음상자, 공저) - 엄마가 모르는 아이마음 (싸이프레스, 공저) - EBS [60분 부모, 아이의 사생활 2탄 등] 출연 - KBS, OBS, 스토리 온, Skypetpark TV 육아 자문 및 출연 - 레이디경향, Babee 육아칼럼 자문, 기고 중 - 세이브더칠드런 “놀이터를 지켜라” 캠페인 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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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이가 그림을 그리듯이 써놓은 글자가 있다면
아이가 글자를 본 대로 끄적이는 것도 중요해요. 글자를 처음 쓸 때는 그리듯이 쓰기도 합니다. ‘보이는 대로’, ‘그리듯’ 써보기를 통해 차츰 정확성이 늘어나게 되죠. 5, 6세 반 아이들이 그리듯이 쓰는 것은 한글을 습득해가는 과정입니다. 글자를 보이는 대로 써보려는 ‘자발성’이 더 중요해요!
글자의 방향을 뒤집어쓰는 일은 5, 6세 즈음 아이들에게 종종 있는 현상입니다. 7세가 되면 많이 없어지고, 초등학교 입학 즈음엔 거의 다 없어집니다. 아이의 뇌가 성숙해가고, 한글을 더 확실히 알게 되면, 점차 없어지는 현상이니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수학에서 예습과 복습의 조율 어떻게 할까요?
내 아이의 능력, 학교시험에서 정답의 비중, 공부 경험, 동기 등에 따라 내 자녀가 어떻게 공부할지 각자 다른 계획과 방식이 필요해요. 옆집 친구가 하는 방식을 그대로 따라한다면, 내 자녀에게 맞지 않을 수도 있어요. 특히 수학 과목을 준비할 때는 내 아이가 해내는 정도에 따라 반드시 복습과 예습의 비중을 조절해 보는 게 좋습니다. 해당 학년에서 대부분의 아이들은 복습과 예습의 균형을 잡는 게 중요합니다. 복습에도 단계적 방법이 필요해요. 예를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