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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와 함께한 저녁식사 2

예수와 함께한 저녁식사 2

(바닥난 인생길 위에서 다시 예수를 만나다)

데이비드 그레고리 (지은이), 최종훈 (옮긴이)
포이에마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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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와 함께한 저녁식사 2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예수와 함께한 저녁식사 2 (바닥난 인생길 위에서 다시 예수를 만나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 문학
· ISBN : 9788997760022
· 쪽수 : 196쪽
· 출판일 : 2012-07-03

책 소개

기독교의 새로운 고전, <예수와 함께한 저녁식사> 7년 후 이야기. 전작이 예수를 믿지 않는 이들이 가질 복음의 기초적인 의문을 다루었다면, <예수와 함께한 저녁식사 2>에서는 어느 정도 신앙생활을 하면서 생긴 의문들을 다룬다.

목차

추천의 말
1장. 7년 전 이야기
2장. 도로 위에서 예수를 만나다
3장. 예수와 친해지는 프로그램이 있나요?
4장. 예수 믿지만 죄는 짓습니다
5장. 당신은 천사인가요?
6장. 대신 보내신 이
7장. 규칙을 싫어하는 하나님
8장. 어떻게 하면 하나님 사랑을 받나요?
9장. 예수 믿어도 사는 건 어렵군요
10장. 예수에게 바람맞다
11장. 아내가 더 잘 믿습니다
12장. 예수와 함께한 모든 생활
옮긴이의 말
회복을 구하는 이들을 위한 그룹 토론 가이드

저자소개

데이비드 그레고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영학을 전공하고 10년간 비즈니스 커리어를 쌓은 뒤, 보다 본질적인 진리를 찾기 위해 노스텍사스 대학교에서 종교와 커뮤니케이션을, 댈러스 신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자극적이고 일방적인 언어와 인터넷이 지배하는 문화 속에서 대화만이 유일한 소통 수단이라고 생각하여 《예수와 함께한 저녁식사》를 썼고, 이 책은 출간되자마자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뉴욕타임스〉, 아마존닷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후속작인 《예수와 함께한 가장 완벽한 하루》《예수와 함께한 직장생활》《예수와 함께한 저녁식사 2》 역시 ‘만약 이러면 어떻게 될까?’라는 가정에서 출발한 재미있는 이야기에 담긴 깊이 있는 메시지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예수와 함께한 저녁식사 2》 이후 5년 만에 한국의 독자를 찾아온 《예수와 함께한 복음서 여행》은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주인공이 예수와의 뜻밖의 만남을 가지며 겪게 되는 놀라운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예수가 현대의 도시 생활에 등장하는 설정을 뒤집어, 이번에는 1세기의 이스라엘, 바로 복음서에 기록된 사건들의 현장에 던져진 주인공이 겪는 이야기를 그려냈다. 현실에 좌절한 주인공 엠마는 예수와 나누는 더없이 솔직한 대화와 신비한 모험을 통해, 신앙과 삶에 대한 관점이 180도 바뀌게 된다. 그 밖에 지은 책으로 《온전한 복음》 《라스트 크리스천》 등이 있으며, 퍼시픽노스웨스트에서 집필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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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훈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을 졸업하고 지금까지 줄곧 잡지사와 출판사에서 취재, 기획, 번역 등 글 짓는 일을 하고 있다. 여행하고 자신 찍는 일을 일상의 즐겨찾기에 넣어 두고 있다. 번역한 책으로는 《아무도 원하지 않는 선물》(비아토르), 《천로역정》(포이에마), 《팀 켈러의 일과 영성》(두란노) 외 다수가 있으며, 《까칠한 벽수 씨, 목사에게 묻다》 공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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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예수님을 만난 직후에는 하나님과 시간을 보내는 게 훨씬 쉬웠다. 주님이 바로 곁에 계시는 게 또렷하게 느껴졌다. 성경을 읽으면 그날 저녁식사 자리에서처럼 내게 직접 말씀하시는 걸 실감할 수 있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를수록 그 감각도 무뎌져갔다. 하나님이 멀리 계시는 것처럼 보였다. 세상살이에 뻔질나게 눈길을 빼앗기곤 했다. 주택부금을 내고 아이들의 학교행사에 쫓아다니는 게 홀로 주님과 더불어 조용한 시간을 갖는 일보다 중요해졌다.


“그럼 죄를 용서받을 필요가 없다는 뜻인가요?”
“십자가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억하세요?”
“나의 죄를 위해 당신이 돌아가셨잖아요.”
“그래요, 내 덕분에 모든 죄를 용서받았어요.”
“압니다. 그렇기 때문이라도 하나님 앞에서 착하게 살아야 하는 게 아닐까요?”
“성령님이 지적해주시는 잘못을 인정하지 말라는 소리가 아닙니다. 진즉에 죄를 용서받았고 우리 사이는 절대로 단절되지 않는다는 얘길 하고 있을 따름이죠.”


경건의 시간을 갖는 데 40분, 아이들과 묵상하는 데 15분, 아내와 예배를 드리는 데 15분, 성경읽기에 20분, 말씀을 공부하는 데 적어도 30분, 경건서적을 읽는 데 30분, 도합 2시간 30분이었다. 마음이 천근만근 가라앉았다. 그렇잖아도 눈코 뜰 새 없이 하루가 돌아가는 판인데 거기에 세 시간짜리 스케줄이 추가될 판이다. 참다못하고 주님을 돌아보며 물었다. “근데 프로그램대로 따라가기가 몹시 버거울 것 같아요. 그렇지 않으세요?”
예수님도 내 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눈길이 딱 마주쳤다. “닉, 잘 생각해봐요. 내가 세상에 있을 때, 프로그램을 좇아 산 적이 있었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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