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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 시크

사이클 시크

(자전거가 아닌, 자전거를 타는 당신에 관한 이야기)

미카엘콜빌레-안데르센 (지은이), 김경주 (옮긴이)
북노마드
16,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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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 시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사이클 시크 (자전거가 아닌, 자전거를 타는 당신에 관한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요리/살림 > 패션/뷰티 > 스타일/패션
· ISBN : 9788997835669
· 쪽수 : 294쪽
· 출판일 : 2014-11-14

책 소개

‘사이클 시크(CYCLE CHIC)’는 자전거와 함께하는 ‘패셔너블한’ 일상 그 자체를 가리킨다. 그는 자전거와 함께하는 삶이 우리를 더 행복하게 만든다고 믿으며 ‘코펜하겐 사이클 시크’라는 자신의 블로그에 자전거 타기와 도시적인 스타일링을 기록해왔다.

목차

옮긴이 서문 5
들어가며 8

색, 무늬 그리고 마음가짐 14
명랑하게 돌아다니기 66
단둘이 타기 114
때로는 화려하게, 때로는 편안하게 158
작은 차이로 큰 변화를 226

사진 크레딧 290
고마운 분들 292

저자소개

미카엘콜빌레-안데르센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6년 ‘코펜하겐 사이클 시크’라는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세계 최초로 도시적인 스타일링과 자전거 타기를 하나로 묶은 개념을 탄생시켰다. 미카엘은 도시 설계 및 도시 이동성 전문가로 2009년에 설립한 ‘코펜하게나이즈’라는 누리집과 동명의 디자인컨설팅회사의 CEO다. 그는 도시·정부와 함께 일하며 도심 속에서 자전거를 더 친밀하게 누리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2014년 영국 《에스콰이어》 매거진과 함께한 인터뷰에서 미카엘은 도심 사이클링에 대한 그의 접근방식과 철학 덕에, ‘자전거 계의 리처드 도킨스’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그에게 ‘두 바퀴 위의 사토리얼리스트’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다. 그의 블로그 ‘코펜하겐 사이클 시크’는 《가디언》에서 조사한 인기 패션 블로그 10위 안에 꼽혔고 《더 타임스(런던)》에서는 100위 안에 들었다. www.copenhagencyclech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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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2006년 연극실험실 혜화동 1번지에 작품 <늑대는 눈알부터 자란다>를 올리며 극작가로 활동을 시작했고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희곡 「태엽」이 당선되었다. 희곡집 『늑대는 눈알부터 자란다』, 『블랙박스』, 『내가 가장 아름다울 때 내 곁엔 사랑하는 이가 없었다』, 『나비잠』이 있다.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2009), 김수영문학상(2010)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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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여러 면에서 자전거는 타임머신이기도 하다. ‘사이클 시크’란 그저 1880년대에 자전거가 처음 발명된 이후 자전거족 시민들이 자전거를 어떻게 활용해왔는지를 묘사해가는 방법 중 하나이다. 패션과 섬유는 여느 때와 같이 진화해왔지만 도시에서 사람들이 자전거를 타는 이 소박한 이미지는 유행을 타지 않는다. 나는 진심으로 바란다, 내가 찍은 사진이 과거를 비추는 것을 넘어 미래를 엿볼 수 있게 해주기를. 사람들이 자전거를 받아들이고 존경하며, 실현 가능한 교통수단으로써 여기게 될 그런 미래를.
- ‘들어가며’ 중에서


도심에서 속도를 잃어버리는 일은 거의 공포와도 같다. 일상과 우리 주변은 더 빠른 속도를 갖고 싶은 열망들로 가득하다. 그리고 우리는 자본이 만들어낸 그 수많은 속도 값에 대가를 치르며 살고 있다. 더 빠른 자동차, 더 빠른 배달과 결제, 더 빠른 컴퓨터, 그런 점에서 자전거를 타고 바람을 느끼며 도심을 여유롭게 가로지르자고 외치는 것이 얼마나 아이러니한 일인지 모른다. 하지만 이 책은 그 아이러니가 얼마나 우리의 일상을 회복시키는지 깨닫게 한다. 그리고 그것이 우리 삶에 숨겨진 작은 구체적인 순간과 만나는 일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 ‘옮긴이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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