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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취업/진로/유망직업 > 해외취업/이민/유학.연수
· ISBN : 9788997955657
· 쪽수 : 352쪽
책 소개
목차
제1장 들어가는 글
나는 왜 이 글을 쓰는가
세계는 넓고, 살 곳은 많다
한국은 레드오션이다
제2장 배관사란 직업에 관하여
배관사가 하는 일
배관사로 취업을 하려면
배관사의 하루
제3장 호주는 대륙이다 - 호주에서 산다는 것
호주는 대륙이다
호주는 복지국가인가 - 호주의 복지 관련 정책
호주에서 산다는 것
호주는 블루칼라가 대세?
‘자동차 번호판’ 이야기
제4장 호주(시드니) 교민들이 사는 법
시드니 ‘J’ 장로교회
제 7전도회 ‘J’ 장로교회 시절, 구역 식구
제5장 배관사 또는 용접사가 되는 법
나는 어떻게 배관사가 되었나?
배관 기술 - 각론에 들어가서
일할 수 있는 비자 영어! 영어!
배관사로 일을 하려면
기술은 어느 정도 있어야 하나?
제6장 세계는 넓고 할일은 많다
내가 말레이시아로 간 까닭은
외국에서 산다는 것, 그리고 글로벌 성공 시대
인생 유전 - 인생 도처 유상수(人生 到處 有上手)
외국에서 바라보는 한국
제7장 배관사 단상(斷'z)- 사족삼아 쓰는 잡문 몇 편
노가다 예찬
배관사는 수신제가에 좋은 직업이다
나는 시드니의 행복한 배관사
인생의 네 가지 유형
호주에서 집 사는 법
이 책을 쓴 진짜 이유
저자소개
책속에서
나는 한 마디 외치고 싶어진다. ‘이런 언론, 이런 학교, 이런 사회의 가르침을 거부하라고’. 그래서 더 이상 이런 사회에 속지 말고, 이 피 끓는 청춘의 시대에 뭔가 남들이 걷지 않는 길을 고고하게 한번 홀로 서서 가 보라고…. 그런 점에서 호주에 와서 배관사, 용접사로 취업해 내 인생의 종자돈이 될 최초의 자금 수십만 불을 벌어 가는 것은 이런 나만의 인생 홀로서기 제1막 1장의 모멘텀, 무브먼트가 될 수가 있다고.
- 본문 ‘한국은 레드오션이다’ 중에서
거듭 말하거니와 나는 배관사가 된 기간이 오래 되지 않는다. 또 나는 공고 출신도 아니고 기능공 출신도 아니고 문과 출신이 이런 나도 6개월 용접을 배워 용접 자격증을 따고, TA 두 달 하면서 배관 일을 배웠다. 이런 내가 배관을 배워 배관사로 일한다는 얘기는 다시 말해 사지가 멀쩡한 사람은 운전면허를 취득 하듯이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배워서 할 수 있는 게 이 용접, 배관이라는 말이다.
- 본문 ‘배관 기술- 각론에 들어가서’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