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죽어도 바보로 죽지 마라!

prologue
의문, 그리고 흔들리는 기반

PART 1 삶의 심층 기반
삶과 존재의 이유를 찾아서
신에 관한 짧은 덧붙임
무한과 유한의 조화로운 공존에 관하여

PART 2 살아갈 힘
네 안에 잠자는 거인 잠재의식에 관하여
생각에 관한 짧은 덧붙임
네 생각의 전령 말에 관하여
네 마음의 캔버스 상상력에 관하여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힘 사랑에 관하여
네 인생의 Shadow friend 죽음에 관하여

PART 3 세상 바라보기
극복해야 할 세상에 관하여
세상을 통찰하라!
이 시대의 자유에 관하여

PART 4 이렇게 살아라
세상은 너를 중심으로 돈다!
삶의 애증 돈에 관하여
직업에 관하여
성공에 관하여
배움에 관하여
시간에 관하여
남녀의 사랑과 결혼에 관하여
고난이라는 이름의 축복에 관하여
풍요로운 삶을 사는 좋은 습관 감사에 관하여
인생을 위한 최고의 미덕 인내에 관하여
그래서 너는 특별하다!

PART 5 당부
너를 찾는 것이 힐링이다!
마지막 짧은 충고 몇 가지

삶이 예상대로 순탄하게 진행되어 간다면 우리는 굳이 관심 밖의 일들에 대해서 신경을 쓸 필요가 없다. 하지만 그렇게 되지 않을 때, 우리는 그 동안 관심 밖에 두었던 것들에 대해서 눈길을 주게 되고 비로소 내가 몰랐던 세상과 조우하게 된다.

인류는 누군가가 새로운 시도를 하려고 할 때마다 ‘부질없는 짓이다’, ‘불가능한 일이다’, ‘괜히 힘 낭비 하지 말고 포기해라’ 라며 스스로를 한계의 감옥 속에 가두어 버렸다. 그 길이 안전하다는 확신이 없는 한 자신들의 보금자리에서 한발자국도 나가려 하지 않았다.

이처럼 말이 건설자가 되기도 하고 파괴자가 되기도 하는 것은 말이 생각을 표현하는 도구이기 때문이다. 즉, 말에 무엇을 담아 세상으로 내보내느냐에 따라 건설자가 되기도 하고 파괴자가 되기도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