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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98058012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13-10-16
책 소개
목차
책을 내면서
독일에서 받은 장학금
빵집 아줌마 이야기 1
빵집 아줌마 이야기 2
빵집 아줌마 이야기 3
희망은 기적을 낳는다
결혼 응답
부자가 된 백수
3년 반 만에 박사가 된 청년
별거 부부
다시 생긴 연골
꿈 1
꿈 2
천국에 가다
하나님의 특별한 대접
찐빵
꿈 3
암 병동
꽃다발을 들고 온 독일 여자
꿈 4
꿈 5
여행 간 모기
꿈 6
동성애자 조지
거짓 귓병
왕언니
사망선고
터키에서 온 여자
옥스퍼드대학에 합격한 딸
사라진 뇌종양
손수건의 기적 1
손수건의 기적 2
하이델베르크 교회
다시 살아난 할아버지
새로운 아들
간질을 이긴 청년
봉천동 조 목사님
독일 학교가 발칵
수탉
네덜란드 여자 율란다
그 누나의 그 동생
조폭 목사
고독하라
애국자
바보 엄마
독일은 선진국
할머니가 된 나이팅게일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신 당신
독일 브레멘 순복음성령교회/기도원 소개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요즘 이곳 독일사람들 사이에서 이상한 소문이 돈다. “우리 동네는 참 이상해. 여기서 불과 10분 떨어진 곳에도 우박 · 소나기가 쏟아져 홍수가 나고 나무뿌리까지 뽑혀 나동그라지는 등 난리인데, 이곳은 멀쩡하단 말이야. 정말 여긴 이상해!” 독일 주민들의 말이다. 그렇다. 이곳엔 지난 24년간 일 년 365일 아침저녁으로 기도회가 있기에, 하나님은 기도하는 이곳을 이집트 안의 고센 땅 같이 되게 하셨다(출애굽기 8:22, 9:26). 늘 성령님이 불담이 되어 지켜주시고 천군 천사로 호위하신다...
내 이마엔 진땀이 흘렀고, 순종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불안감에 나는 벌떡 일어나 앞으로 달려가서 봉투째 헌금 주머니에 던져 넣곤 밖으로 뛰쳐나왔다. 그리고 하늘을 향해 소리쳤다. “하나님, 이 베를린 땅에 부자가 얼마나 많은데 가난한 신학생 것을 달라고 하십니까! 하나님 거집니까?” 그러곤 엉엉 울면서 집에 돌아왔다. 그러나 마음 한구석엔 “사랑하는 딸아, 네가 정말 어려운 일에 순종했구나. 참 잘했다.” 하는 하나님의 위로와 함께 잔잔한 기쁨과 평안이 있었다. 그래서 그날 밤 편히 잠들었다.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 학교 갈 준비를 하는데 우체부가 왔다...
느닷없이 이 아줌마의 입에서 “와샬라 발라 발라 바라 칼라….” 방언기도가 요란하게 터져 나왔고, 순간 이 청년은 너무 놀라 칼을 내던지고 걸음아 날 살리라며 도망을 쳤다...
그러던 어느 날 하 집사님의 빵 가게 옆에 대량으로 빵을 싸게 파는 경쟁업체가 들어서는 바람에 집사님은 폐업하고 말았다. 그러고는 ‘빵집을 팔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하나님께 감사헌금을 드렸다. 갑자기 백수가 된 집사님은 이 집 저 집 전도하러 다니기 시작했다. 어느 날 문이 조금 열린 집이 있길래 들어가 보니, 늙수그레한 남자가 술냄새를 지독하게 풍기며 쓰러져 자고 있더란다... 그러던 사람이 점점 신앙생활을 하면서 쾌유하자 우리 하 집사님께 당신이 나를 살렸다며 고마워하며 갖고 있던 재산을 몽땅 선물로 주었다. 세상에나, 알고 보니 그 할아버지, 알부자였다! 그분의 선물로 하 집사님은 우리 교회 앞에 600평의 그림 같은 집을 지었다...
“목사님, 우리 딸 드보라를 위해 기도 좀 해주세요. 우리 교회에 마르틴이라는 청년이 있는데, 아주 신실한데다 집안도 독실한 믿음의 가정이라 정말 욕심이 납니다. 아버지는 법학 교수, 어머니는 물리학 교수인데도 두 분 다 정말 신앙이 좋아요. 그런데 마르틴에게 여자친구가 있대요. 그래도 교회 안의 여 청년들 수십 명이 마르틴에게 침을 흘려요….”
집사님의 열변을 듣던 우리 남편이 딱 잘라 말했다. “집사님, 걱정하지 마세요. 오늘부터 기도합시다. 그 청년이 드보라만 보면 2만 볼트의 전율이 흐르게 해달라고!” 하자 집사님은 “목사님도 참, 무슨 그런 기도를….” 하며 킥킥대셨다. 그런데 6개월 후, 드보라가 그 청년과 결혼하게 됐다고 청첩장이 왔다!...
“목사님, 좀 도와주세요. 지난번 드보라에게도 기적이 일어났잖아요. 하나님께 SOS 좀 쳐주세요!” 우린 또다시 기도했다. 두 달 후 그 아가씨에게 다른 남자가 생겨 자동으로 요한네스에게서 떨어져 나가고, 그 대신 대대로 신앙 좋은 가정에서 자란, 미국 CMBC TV 방송국의 경제부 기자 겸 앵커인 미모의 캐롤린과 결혼했다는 소식이 왔다...
하지만 웅수 청년만 싱글벙글한 채, 논문제목을 정할 때도 논문을 쓸 때도 서류를 교회에 들고 와서 안수기도를 받았다. 그리고 박사논문을 제출했다. 심사위원 교수진은 논문제목에서부터 크게 감동하고 일사천리로 통과시켜, 29세의 웅수 형제가 박사학위를 받던 날은 목사님이 선포하신 3년 반 되던 날이었다... 그러자 10년이 넘도록 학위를 못 받은 한국의 일류 S 대학 졸업생을 비롯해, 어느덧 머리가 반은 벗어진 나이 든 학생들이 기도받는다고 줄줄이 찾아왔다...
그러자 그의 아내가, 그동안 돈 좀 벌어온다고 집안에서 버럭버럭 소리나 질러대던 강하고 무서운 남편이 동양인 여목사 앞에서 어린애같이 우는 게 신기하고도 불쌍했는지 훌쩍이는 남편의 등을 쓰다듬기 시작했다. 그리고 자기편을 들어주는 이 동양인 여자 목사에게 감동한 듯했다. 내가 그녀에게 말했다. “당신 부부가 별거한 지 벌써 10년이 넘었죠? 그 세월이 아깝지 않습니까? 인생은 짧아요. 더욱이 한 번밖에 못사는 인생입니다. 지나간 시간은 돌아오지 않아요. 그것이 인생이에요.” 그러자 그 여자도 울기 시작했다. 이번엔 우는 아내의 손을 남편이 가만히 잡아주었다. 성령님이 역사하셨다. 그날 그렇게 그들은 다시 하나가 됐다...
그러던 어느 날, 아직 배에서 내릴 때도 안 됐는데 그가 불쑥 나타나선 어머니가 돌아가셨다고 했다. 엥? 어머니가 계셨던가? 그 어머니는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 엄마가 원하는 의대에 가지 않았다고 집에서 쫓아냈단다. 요아힘은 쫓겨난 채 수십 년을 살았고, 그 어머니는 지독한 구두쇠라 감자 몇 알로 끼니를 때우며 어마어마한 돈을 모았다. 그런데 이제 어머니의 전 재산과 집을 요아힘이 다 상속받았다. 졸지에 이 착한 독일 형제는 부자가 됐다. 집이 생겼으니 이젠 쫓겨날 염려도 없고, 요샌 아주 크고 좋은 새 오토바이를 타고 예배에 온다. 멍청하리만큼 착한 사람에게 하나님이 큰 복을 주신 것이다...
하늘나라엔 응답창고가 있다. 그곳엔 주소와 이름이 적힌 채 돌아온 상자가 많다. 기도하다가 도중에 그만두기 때문에 천사들이 응답을 들고 가다 다시 갖고 온 것들이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에게 끝까지 인내하며 기도하라고 한다... 루돌프의 없는 연골을 있게 하신 하나님은 오늘도 살아 역사하셔서, 이 세상에 없는 기쁨 · 평안 · 행복을 기도하는 자에게 있게 하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