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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살 궁그미를 위한 의학아 고마워!

열두 살 궁그미를 위한 의학아 고마워!

페트르 스보보드니 (지은이), 니콜라 로고소바 (그림), 김혜림 (옮긴이), 로빈 크랄, 주자나 레드니츠카 (그래픽)
니케주니어
1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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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살 궁그미를 위한 의학아 고마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열두 살 궁그미를 위한 의학아 고마워!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과학 일반
· ISBN : 9788998062644
· 쪽수 : 96쪽
· 출판일 : 2023-05-15

책 소개

‘열두 살 궁그미를 위한 인문 교양’ 시리즈는 생각이 자라고 질문이 늘어나는 초등 궁그미들을 위해 인문 분야의 다양한 주제와 내용을 다루는 시리즈로 기획되었다. 정치, 철학, 의학 등의 주제를 통해 어린이들은 인류의 사상과 문화를 만나고,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식을 얻으며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

목차

머리말
머리 깨진 월요일
수술하는 화요일
전염병 수요일
신체 해부 목요일
독극물 중독 금요일
정신 이상 토요일
물집 잡힌 일요일

저자소개

페트르 스보보드니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라하 카렐 대학교(Charles University in Prague)의 교수로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연구하고 논문을 발표하고 있어요. 전공 분야는 대학의 역사, 과학의 역사, 특히 의학과 보건의 역사랍니다. 많은 과학 논문의 저자이며, 여러 권의 책을 공동 저술했어요. 세 딸의 아버지로 집에서 ‘공부’만 하다가 드디어 30년 만에 아동을 위한 책을 쓸 용기를 얻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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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심리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그동안 번역한 책으로 《돌봄의 언어》, 《이중언어의 기쁨과 슬픔》, 《뇌과학의 비밀》, 《올리버의 재구성》 등이 있고, 어린이책으로는 《열두 살 궁그미를 위한 의학아 고마워!》, 《열두 살 궁그미를 위한 정치》, 《차별의 벽을 넘어 세상을 바꾼 101명의 여성》 등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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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 로고소바 (그림)    정보 더보기
병원에 가는 것보다 병원과 의사 그리기를 더 좋아해요. 어렸을 때 예방주사를 너무 무서워했지만, 이제는 그 정도는 아니라고 합니다. 의과대학 교과서의 옛날 해부학 그림들을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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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 크랄 ()    정보 더보기
아동과 모든 사람을 위해 시를 짓고 노래 가사를 쓰고 있어요. 어렸을 때 간호사처럼 생긴 마녀가 나오는 악몽을 반복해서 꿨다고 해요. 이제는 의사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재미있는 의사도 몇 명 알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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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자나 레드니츠카 (그래픽)    정보 더보기
아버지가 외과 의사, 어머니가 내과 의사였기 때문에 약간의 열 정도는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자랐어요. 예를 들어, 콧물에는 수영이 최고의 처방이었고, 집에서 아침을 먹으며 주사를 맞기도 했어요. 이런 경험에도 불구하고, 전쟁 부상이나 피부병 사진과 그림이 있는 책을 몰래 보는 것을 좋아했어요. 아직도 하얀 가운에 애정을 느끼고 있으며, 이 책을 만드는 일이 무척 즐거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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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월요일)
옛날, 옛날에 모든 산들이 냉동창고처럼 꽁꽁 언 적이 있었답니다.
선사시대의 씩씩한 산악인 외치(Otzi)는 겹겹이 옷을 껴입고,
하늘에 닿으려고 산을 오르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불행하게도 날씨가 점점 나빠져
조롱박 같은 몸매를 한 외치는 얼어 죽고 말았답니다.
몇천 년 후,
둥글게 모여 있던 의사들은 놀라움에 입을 다물 수가 없었어요.

“와! 여기 와서 이것 좀 보세요!”
“오래된 인류인데, 마치 엊그제 돌아가신 분 같아요!”
“모든 조직이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네요!”
“‘냉동인간 아저씨’, 당신께 경의를 표합니다!”


(화요일)
고대 코스섬에는 의료시설로 사용한 시설이 있었어요.
바로 치유의 신인 아스클레피오스를 모시는 아스클레피온 신전이지요.
히포크라테스도 전통에 따라 이 병원의 플라타너스 나무 아래에서 환자를 진료했답니다.
환자들은 신전에서 휴식을 취하면 건강을 되찾을 수 있다는 믿음으로 찾아왔어요.
그들은 이러한 신비주의적 믿음과 좋은 날씨 속에 취하는 휴식 덕분에 실제로 의학적인 효과를 보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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