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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전략/혁신
· ISBN : 9788998153342
· 쪽수 : 344쪽
책 소개
목차
이야기를 시작하며 : 머리로 보고 몸으로 겪고 가슴으로 쓰다 / 양해경(전 삼성전자 사장)
나와 한국 : 한국과 독일, 신뢰로 쌓은 반세기 / Dr. THEO SOMMER(독일 Die Zeit 원로대기자)
남기고 싶은 이야기 : 1975년 독일 프랑크푸르트 / 신세길(전 삼성물산 사장)
역사 이야기
·독일 현대사 1 - 분단과 냉전 / 조인학(CJC미디어그룹 대표)
·독일 통일의 시사점과 통일 한국의 길 1 / 손선홍(충남대 평화안보대학원 특임교수)
산업 이야기
·독일의 자동차 산업과 기아자동차 / 이형근(기아자동차 대표이사 부회장)
·프랑크푸르트의 두 중앙은행 / 김영찬(대외경제정책연구원 초청연구위원)
·독일 산업 구조 변천사 / 오혁종(KOTRA 유럽지역본부장)
기업 이야기
·루프트한자 독일항공과 스타얼라이언스 / 윤영두(전 아시아나항공 사장)
·독일 경제성장의 견인차 - 티센크루프 / 권종원(포스코 유럽사무소장)
·거대 기업 지멘스의 반도체사업 / 조남용(TO -TOP전자 수석부회장)
·독일 경제를 이끌어가는 히든 챔피언 / 김두영(KOTRA 전략마케팅본부장)
인프라·시스템이야기
·최첨단 의료의 나라-독일에서 만난 기적들 / 서승화(한국타이어 대표이사 부회장)
·독일 교육 왜 부러운가 / 김덕준((주)하야시월드와이드 부사장)
·독일의 사회보장시스템 / 황진훈(한국산업은행 프랑크푸르트사무소장)
·신통한 나라 독일의 부러운 경쟁력 / 박홍규(PMC박병원 대표원장)
정치·사회이야기
·나의 주독 대사 시절 / 권영민(전 주독일 대사)
·베를린, 분단의 상징에서 통일의 상징으로 / 강태성(전 주독일 대사관 공사)
·다사다난했던 독일 특파원 시절 / 유권하(코리아 중앙데일리 경영총괄)
경제·경영이야기
·행운도 아쉬움도 함께한 독일 생활기 / 윤용진(다보스병원 경영본부장)
·유쾌한 경험 - 준비된 순발력 / 유재경(주미얀마 대사)
·3인 1색의 독일 호텔 주인 / 양돈선(전 주독일 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 재경관)
·독일 직장문화 이모저모 / 서영숙(숭실대학교 경영학부 초빙교수)
문화·생활이야기
·[명품 이야기 1] - 명장과 명품의 나라 / 양해경(전 삼성전자 사장)
·다시 살고 싶은 독일 / 심형수(전라북도 서울장학숙 원장)
·독일, 그 영원한 향수 / 조영제(한국금융연수원 원장)
·유럽여행의 핵심은 이제 ‘독일’ / 정성환((주)항공종합서비스 대표이사
·독일에서 사는 법 / 김은수((주)한화 전무)
나와 독일 : 독일 유학과 의학공부 / 이종수(독일 본Bonn 대학 종신교수)
부록
·한독경제인회 연혁
·한독경제인회 임원명단
·한독경제인회 회원명단
·집필하여 주신 분들
·참고문헌
·Dr. Theo Sommer 독일어 원본
저자소개
책속에서
한독경제인회 회원들은 우리나라 경제건설의 신화를 쓴 ‘한강의 기적’ 세대부터 우리나라를 세계 10위권의 경제국가로 이끌어온 글로벌 세대까지 아우르고 있다.
“라인 강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경제성장 시대부터 “베를린의 기적”이라고 할 수 있는 통일과 통합의 시대에 이르기까지, 독일에 주재하면서 기업·금융·외교·언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온 그 분야의 전문가들이다.
이들은 독일에서 3~5년, 길게는 수십 년 살면서 몸으로 부딪치며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느끼는 체험과 경험을 했다. 이제 그들이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시각에서 독일에 관한 이야기를 써내려 가려 한다.
독일에는 150여 대한민국 기업들이 진출해 있는데 대부분 프랑크푸르트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독일은 1962년 이후 대한민국에 총 97억 달러를 투자, 유럽 국가 가운데 제3위의 투자국이며, 독일에 진출한 대한민국 기업들은 2015년까지 약 44억 달러를 독일에 투자하였다. 독일과 대한민국간의 상호 투자협약과 이중과세 방지협약은 양국 간의 경제관계를 확고히 해주었으며, 특히 대한민국과 유럽연합 사이, 2011년 7월 체결된 한-EU 자유무역협정은 이러한 밀접한 경제관계를 더욱 촉진시키고 있다. 이러한 환경에 힘입어 양국 간의 교역규모는 어느덧 270억 달러의 기록적인 수준에 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