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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경제
· ISBN : 9788998156633
· 쪽수 : 264쪽
책 소개
목차
작가의 말 • 5
추천사 • 8
1. 짜장이냐 짬뽕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 15
집 나귀와 야생 나귀 │ 기회비용(Opportunity Cost) │ 할아버지의 선택은? │ 우리 집이 돈을 빌려 아파트를 산 이유는?
◆ 따로 또 같이: 묵어가 ‘도루묵’이 된 까닭은
◆ 경제 상식: 한계효용 체감의 법칙
부모님과 함께 생각해 보세요
2. 인센티브, 세상을 움직이는 힘 • 31
채찍과 당근 │ 성과와 보상 │ 인센티브는 교육보다 효과적이다 │ 소득 3만 달러의 한국 vs 1400달러의 북한
◆ 따로 또 같이: 죄수의 딜레마
◆ 경제 상식: 자본주의와 공산주의
부모님과 함께 생각해 보세요
3. 욕망과 희소성 • 51
이카루스의 욕망과 비극 │ 희소성이 만드는 가격 │ ‘가격’과 ‘가치’의 차이, 현명한 소비가 중요하죠!
◆ 따로 또 같이: 물물교환과 화폐
◆ 경제 상식: 환율과 경제
부모님과 함께 생각해 보세요
4. 함께 사는 세상 • 67
사자의 힘 vs 생쥐의 힘 │ 우리나라가 반도체를, 중국이 장난감을 수출하는 이유 │ 나만의 ‘달란트’를 찾아라!
◆ 따로 또 같이: 분업과 아웃소싱
◆ 경제 상식: 자유무역과 보호무역
부모님과 함께 생각해 보세요
5. 세상을 더 따뜻하게 • 85
개미와 베짱이 │ 저축만 하면 안 된다? │ 헬퍼스 하이(Helper's high)
◆ 따로 또 같이: 마더 테레사 효과
◆ 경제 상식: 저축과 투자
부모님과 함께 생각해 보세요
6. 인간의 이기심과 북극곰의 눈물 • 99
이기적인 인간, ‘공유지의 비극’을 만들다 │ 공중화장실에 휴지가 잘 떨어지는 이유 │ 시장은 신이 아니다! │ 보이지 않는 손 vs 보이는 손
◆ 따로 또 같이: 허생전에 숨은 독과점의 그림자
◆ 경제 상식: 독과점과 완전경쟁
부모님과 함께 생각해 보세요
7. 신용이 만들어 가는 세상 • 117
양치기 소년의 비극 │ 신용, 사회를 움직이는 약속 │ 신용카드의 원리 │ 신용도 측정이 되나요?
◆ 따로 또 같이: 국가에도 신용이 있다
◆ 경제 상식: 돈의 흐름을 좌우하는 금리
부모님과 함께 생각해 보세요
8. 시간은 돈이다 • 137
같은 도토리, 다른 가치 │ 시간은 돈이다! │ 시테크, 시간을 관리하라!
◆ 따로 또 같이: 황금, 소금보다 중요한 것은
◆ 경제 상식: 인플레이션과 경제 성장
부모님과 함께 생각해 보세요
9. 내 인생은 나의 것! • 157
링컨을 대통령으로 만든 ‘긍정의 힘’ │ 피그말리온 효과 │ 고래를 춤추게 하는 칭찬, 사람을 키우는 칭찬!
◆ 따로 또 같이: 우리가 불행한 이유
◆ 경제 상식: 선순환과 악순환
부모님과 함께 생각해 보세요
10. 최소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 173
효율과 생산성 │ 농업혁명, 산업혁명, 정보혁명 │ 뛰는 소비자에 나는 기업!
◆ 따로 또 같이: 교육, 비용이 아닌 투자!
◆ 경제 상식: 라면 한 봉지와 라면 한 묶음
부모님과 함께 생각해 보세요
11. 자본시장의 꽃, 주식회사 • 191
자본주의 최고의 발명, 주식회사 │ 최초의 주식회사 │ 주주의 권리 │ 주식 투자는 어떻게 하는 걸까요?
◆ 따로 또 같이: 선거와 주주총회
◆ 경제 상식: 주식과 채권
부모님과 함께 생각해 보세요
12. 경제를 움직이는 네 바퀴 • 207
부가가치세(VAT)가 뭐예요? │ 해적도 피할 수 없는 ‘세금’ │ 경제 주체 4총사
◆ 따로 또 같이: 노잣돈과 공짜 점심
◆ 경제 상식: 세계 속 대한민국
부모님과 함께 생각해 보세요
13. 펀드를 알면 돈이 보인다! • 229
펀드가 뭐기에 │ 일석삼조, 어린이펀드 │ 주식형 펀드와 채권형 펀드 │ 적립식 펀드와 거치식 펀드
◆ 따로 또 같이: 복리의 힘
◆ 경제 상식: 위험과 수익률
부모님과 함께 생각해 보세요
14. 어려울 때 힘이 돼주는 친구, 보험! • 247
보험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 보험의 숨은 확률과 ‘대수의 법칙’ │ 생명보험과 손해보험 │ 정액보험과 변액보험
◆ 따로 또 같이: 보험과 복권
◆ 경제 상식: 어린이보험, 어떻게 가입할까
리뷰
책속에서
사람들은 모두 기회비용을 기준으로 삼아 선택을 합니다. 짜장면을 시킨 지은이는 짬뽕이 너무 맵다고 생각했고, 짬뽕을 시킨 상철이는 짜장면은 국물이 없어 짬뽕이 좋을 거라고 보고 선택하였습니다. 결국 지은이는 짜장면을 먹을 때, 상철이는 짬뽕을 먹을 때에 만족도, 즉 효용이 더 높을 것이라고 본 것이죠.
가격이 비싸다고 무조건 좋은 것도, 가격이 싸다고 무조건 나쁜 것도 아닙니다. 가격이 상대적인 가치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죠. 가난한 나라의 사람에게는 명품 가방이 내일 당장 가족이 먹을 옥수수 몇 킬로그램의 가치도 되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부자 나라의 사람에게는 아무리 비싸더라도 그 가격에 명품 가방을 살 만한 가치가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