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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마음 습관이 운명이다 (관상학의 고전, <상법수신록> 다시 읽기)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힐링 > 마음 다스리기
· ISBN : 9788998156909
· 쪽수 : 224쪽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힐링 > 마음 다스리기
· ISBN : 9788998156909
· 쪽수 : 224쪽
책 소개
그동안 여러 제목으로 가공되어 나왔던 명리학계 고전인 《상법수신록》(상법극의수신록)의 원문 내용을 최대한 되살려 내놓은 책.
목차
감수자의 말
미즈노 남보쿠의 일생
PART 1. 상법수신록 제1권
PART 2. 상법수신록 제2권
PART 3. 상법수신록 제3권
PART 4. 상법수신록 제4권
리뷰
책속에서
옛 선인들은 하늘에 녹(祿)이 없는 사람은 태어나지도 않는다 하였다. 사람에 따라 누구라도 하늘에서 정한 일정한 음식의 양이 있는데 이것을 ‘녹’이라 하였다. 따라서 녹이 없는 사람은 태어나지도 않는다 하였고 또 태어나는 것을 일컬어 천록(天祿)을 얻었다고 하였다.
설령 관상이 선하다 하여도 욕심 부려 대식하고 불규칙한 식사를 하는 자는 반드시 좋지 않은 일을 행한다. ‘귀인은 식(食)이 없고 소인은 식(食)이 있다’라는 말이 있는데 이것은 귀인은 과식하지 않으며 소인은 욕심 부려 많이 먹고 절제하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그래서 ‘귀인은 음식을 통해 천명을 알고 소인은 음식에서 병을 얻어 고통 속에 살아간다’라고도 한다.
식이 규칙적이지 않으면 녹도 불규칙하다. 우리가 보는 상에는 원래 길흉이 없다. 단 식생활을 규칙적으로 행하는 지를 보고 선하고 그렇지 않은 것을 따져서 악상(惡相)이라 한다. 배가 8할 정도 찼을 때 수저를 내려놓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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