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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으로 가라

나스닥으로 가라

(요즈마 그룹이 강력 추천한 이스라엘의 창조경제 대표 기업, 뉴 디멘션 소프트웨어 벤처 성공 스릴러)

로니 A. 에이나브 (지은이), 미리암 야힐-왁스 (엮은이), 이원재 (옮긴이)
아라크네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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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으로 가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스닥으로 가라 (요즈마 그룹이 강력 추천한 이스라엘의 창조경제 대표 기업, 뉴 디멘션 소프트웨어 벤처 성공 스릴러)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 일반
· ISBN : 9788998241230
· 쪽수 : 351쪽
· 출판일 : 2013-08-19

책 소개

이스라엘의 대표적인 창조경제 기업, 뉴 디멘션 소프트웨어 설립자 로니 A. 에이나브가 기업을 운영하면서 겪은 파란만장한 스토리를 담고 있다. 이스라엘은 어떻게 전 세계 첨단 산업의 리더가 될 수 있었을까? 이 책을 읽으면 그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목차

한국 독자에게 맨손으로 시작해도 정상에 오를 수 있다
추천사1 이스라엘이 하이테크 산업을 선도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추천사2 코리안 네트워크를 통해 나스닥으로 달려가자
옮긴이의 글 이스라엘과 한국은 공통점이 많다
엮은이 서문 이스라엘이 어떻게 세계 경제의 리더로 부상했을까?

제1장 내부 정보
제2장 천재들의 경계
제3장 미래를 결정할 권리
제4장 월급쟁이만은 결코
제5장 이란과의 비즈니스
제6장 카리스마와 자신감 그리고 허세
제7장 생애 최초의 대규모 계약
제8장 나의 모든 천재들
제9장 소프트웨어의 탄생
제10장 마법사들
제11장 미국 진출
제12장 빠져나오기 어려운 파트너십
제13장 사업에 내재된 역설
제14장 모순의 1987년
제15장 독립의 고통
제16장 유럽인 친구
제17장 장애물 제거하기
제18장 나스닥 상장
제19장 월계관
제20장 미국에서 있었던 문제들
제21장 정상의 자리
제22장 오만
제23장 시작의 끝

뉴 디멘션 소프트웨어 연혁 설립에서부터 매각까지

저자소개

로니 A. 에이나브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스라엘 공과 대학에서 산업 공학을 전공한 그는 아무도 이스라엘 벤처를 인정해 주지 않았던 1983년에 텔 아비브의 한 허름한 아파트에서 ‘뉴 디멘션 소프트웨어’를 창업했다. 작은 이스라엘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그는 처음부터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하려고 나스닥을 겨냥하였다. 그의 노력이 1999년 미국 대기업 BMC에 그 당시 6억 7,500만 달러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에 매각되는 결과로 나타났다. 이후 그는 이스라엘 첨단 산업의 선구자로 손꼽히는 인물이 되었다. 70세라는 고령에도 불구하고 그는 현재 첨단 산업 창업벤처에 투자하는 에이나브 하이텍 에셋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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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암 야힐-왁스 (엮은이)    정보 더보기
시인이자 작가, 극작가, 번역가, 평론가로 활동하는 이스라엘의 대표적인 문인이다. 50여 편의 희곡을 썼으며 디킨슨과 몰리에르, 고르키의 작품을 번역해 상을 받기도 했다. 이스라엘 텔 아비브 대학교에서 영미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드라마 극작법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스탠퍼드 대학교, USCS, 하이파 대학교, 텔 아비브 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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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재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에서 태어나 12세 때 이스라엘로 건너가 탈무드와 하브루타를 기반으로 한 유대인 교육을 받으면서 자랐다. 이후 이스라엘 유대인들의 ‘후츠파’ 정신에 입문했다. 요즈마 펀드에 합류하면서 작지만 강한 나라 이스라엘이 진행하는 세계적인 창업국가의 벤처 생태계를 배우게 되었다. 이스라엘 전 총리 아시아경제자문관과 한국-이스라엘 상공회의소 경제자문관, 대통령 직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 IP 금융 분과위원, 미래창조과학부 기술사업화 자문위원CI(Commercializing Instructor), 기초과학연구원 과학사업화 자문위원 등을 지냈다. 현재는 요즈마 그룹 아시아 총괄대표와 요즈마 인베스트먼트 아시아 대표로서 아시아 지역 벤처 투자를 담당하고 있다. 또한, 2년 전 한국-이스라엘 상공회의소 부회장에 임명되면서 어릴 적부터 꿈이었던 한국과 이스라엘의 다리 역할을 도모하고 있다. 저서로는 『시작부터 글로벌』(공저)과 『창조경제 이스라엘에서 배운다』(공저) 『카이스트, 미래를 여는 명강의』(공저)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나스닥으로 가라』 『100개의 문과 미친 아이디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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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업! 이것이 내가 그토록 오랫동안 기대했던 전조나 신호였던가? 산업 공학도가 건축 사무실에서 제안을 받는 일은 지극히 드물었으나 예후다 파우스트의 초대는 논리적으로 완벽하게 보였다. 적절한 순간에 찾아온 제안이었고 완전히 의외의 제안도 아니었다. 이스라엘에서 지식을 기반으로 한 첨단 산업은 개인의 추천에 의존한다. 우리는 평화로운 시절을 경험하고 전쟁을 겪으며 땀과 피를 섞은 사람과 함께 일하기를 원한다. 우리는 서로를 알고 신뢰한다.


국방부가 수십억 달러 상당의 육군 프로젝트의 주역으로 민간 기업을 선택한 사례는 그때껏 전혀 없었다. 한 민간 기업이 모든 요소를 처리하는 것은 그리 쉽지 않은 일이었다. 더군다나 에이나브 시스템스는 다른 민간 기업에 소속되어 있었다. 비밀 정보의 사용 허가나 비밀 보장과 관련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그럼에도 육군에서는 내게 기회를 주었고 나는 그들의 신뢰에 보답하기로 결심했다.


그런데 그날 저녁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는 순간 내 눈에 띈 베니와 아비 코헨의 얼굴은 종잇장처럼 창백했다. 두 사람은 “아직 퇴근하시면 안 됩니다”라며 단호하게 말하더니 쓰레기 자루와 함께 나를 사무실 뒤편으로 끌고 갔다. 베니는 문이 잠겼는지 확인한 다음 낮은 목소리로 분통을 터트리며 말했다.
“우리 암호 가운데 하나가 도둑맞았습니다.”
그는 그동안 그 같은 산업 스파이 행위를 피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동원했다. 그런데 온갖 속임수를 다 썼음에도 그가 두려워했던 최악의 상황이 현실로 일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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