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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사는 동안 안 아프게

아무튼, 사는 동안 안 아프게

(의사가 들려주는 생활속 건강관리법)

한상석 (지은이)
더블:엔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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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사는 동안 안 아프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무튼, 사는 동안 안 아프게 (의사가 들려주는 생활속 건강관리법)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건강에세이/건강정보
· ISBN : 9788998294748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20-02-25

책 소개

의학은 계속 발전하는데, 질병의 종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만 간다. 그 이유는 바로 생활습관이 잘못되었기 때문. 현대인이 가장 많이 앓고 있는 병은 생활습관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책에는 총 5장에 걸쳐 우리 몸 건강하게 안 아프고 사는 비법을 담았다.

목차

프롤로그 : 아무튼, 사는 동안 안 아프게

〈1장〉 속이 편해야 몸이 편하다

〔위와 장 관리〕
얼마나 먹을 것인가
- 비만의 원인은 과식이다 / 한 숟가락만 더 먹고 싶다 할 때 숟가락 놓아라
무얼 먹을 것인가
- 제철 음식이 보약이다 / 효소가 풍부한 음식을 먹어라 / 먹이사슬이 짧은 음식을 먹어라
반드시 절제해야 할 먹거리
- 백색공포 : 설탕, 소금, 흰 쌀, 흰 밀가루 / 기름과 지방 / 인스턴트 식품과 패스트푸드 / 팝콘과 콜라
어떤 비율로 먹어야 할 것인가
- 치아 생긴 대로 먹자 / 한 끼 식사에 필수영양소를 골고루
어떻게 먹을 것인가
- 천천히, 꼭꼭 씹어서, 50-30으로
언제 먹을 것인가
- 식사 전에 먹어야 할 것들 / 먹지 말아야 할 식후 디저트 / 간식과 야식의 폐해

〔항문관리〕
치질의 추억
왜 사람에게만 치질이?
치질의 예방과 재발방지책
항문 훈련법 (변실금 예방 및 재발방지법)

〈2장〉 뼈대가 튼튼해야 집이 바로 선다

대들보를 튼튼히
- 코어근육을 강화하라 / 코어근육 훈련법 / 바로 앉고 바로 걸어라
사지를 유연하게
- 4차 산업혁명시대 인간의 모습 / 허물어진 자세가 가져올 신체적 영향 / 스트레칭의 생활화 / 습관의 반대로 하기 / 잠자는 근육을 깨우자

〈3장〉 얼굴과 목의 건강관리 비법

화장은 소박하게
세수는 고양이처럼
얼굴에 손대지 마라
눈 관리
- 노예처럼 혹사당하는 눈 / 휴대폰의 폐해 / 발광체로부터의 눈 보호 / 내 눈에 안식을
코 관리
- 얼굴은 매일 씻으면서 코는 왜 안 씻나 / 코 세정의 효능 / 코 세정은 어떻게 하나
입 관리
- 골칫덩어리 입냄새 / 치아와 잇몸 관리 / 혀 관리 / 구강 관리는 오일풀링으로
목 관리
- 목청 좀 아끼며 살자 / 목덜미를 조심하라 / 감기 사흘 만에 낫는 법 / 감기 예방법

〈4장〉 걸으면 살고 누우면 죽는다
소식다동
허벅지를 키우자

〈5장〉 몸이 편하려면 마음이 편해야
보이는 마음, 보이지 않는 몸
마음 다스리는 법
- 분노는 해지기 전에 풀어야 / 화를 돋우어도 화 내지 않는 비결 / 내 마음 들여다보기 / 감사하는 마음

에필로그 : 병은 의사에게, 건강은 내가
부록 : 의학용어 및 알아두면 좋은 표기법

저자소개

한상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現)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부산백병원 영상의학과 교수, 의학박사. 1953년 부산에서 태어나 성장하고, 교육받고, 수련받고, 교수가 되어 지금껏 부산에 살고 있다. 첫 돌을 맞아 아장아장 걸음마를 시작하며 온 가족의 사랑을 독차지하던 때 심한 소아마비에 걸려 사경을 헤매다가 기적적으로 살아났다. 사지가 마비되어 앉지도 서지도 못하다가 두 번에 걸친 정형외과 수술과 재활의학의 도움으로 보조기를 착용한 채 혼자 걸을 수 있게 되었다. 그렇게 되기까지 주변 사람들로부터 받은 많은 도움과 사랑과 현대의학의 혜택에 보답하기 위해 어려서부터 의사가 되기로 결심했다. 1979년 부산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병원에서 방사선과 전공의 수련을 마치던 1983년 2월에 진단방사선과 전문의(현 영상의학과), 치료방사선과 전문의(현 방사선종양학과) 및 방사성동위원소 취급자특수면허(현 핵의학과)를, 1993년에는 인제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1983년 3월 첫 직장으로 부산백병원에 입사하여 현재까지 35년간 교수로 근무해오면서 영상의학 분야 중에서도 ‘초음파학’ 한 길만 외곬으로 걸어왔다. 의학자(醫學者)로서의 많은 성취와 더불어 환자의 아픔을 함께하는 의사가 되기 위해서는 의학뿐 아니라 훌륭한 인문학적 소양을 겸비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틈틈이 다방면의 공부를 해오다 2012년에는 인제대학교 의예과 1학년 전공 선택 과목 중 하나로 ‘한국인의 정체성과 매너’란 인문학 강좌를 개설하기도 하였다. 이제 교수직 은퇴를 앞두고 20여 년 전부터 품어온 사람의 얼굴에 대한 의문을 《얼굴 특강》이라는 한 권의 책으로 마무리함과 동시에, 앞으로 전개될 제2의 인생은 작가 및 인문학자라는 미지의 길로 걸어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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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환자 준비되었다고 초음파실에 들어섰을 때 배불뚝이 환자가 누워 있으면 한숨부터 나오고 환자 보기가 딱 싫어진다. 왜? 뱃속이 안 보이니까.

음파는 반사체가 많을수록 음의 세기가 점점 약해져 깊이 들어갈수록 깜깜이가 된다. 게다가 그런 환자들 대부분이 심한 지방간이 있는데 이 지방이란 놈이 음파를 많이 흡수해버리니 간조차 잘 안 보이는 경우가 많다.

이 모든 것의 시발점은 과식에 있다. 식탐 하나를 절제하지 못해 치르는 대가 치고는 너무 크지 않은가?

- 〈얼마나 먹을 것인가〉중에서


극장용 팝콘은 그래도 양반이다.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게 나온 전자레인지용 팝콘은 더욱 해롭다. 전자레인지용 팝콘의 용기 안에 들어 있는 ‘디아세칠 (diacetyl)’이란 성분은 일명 ‘팝콘폐’라 불리는 폐쇄성 세기관지염을 유발할 수 있는데 이 질환은 폐가 점점 굳어가 숨을 옳 게 못 쉬게 되는 무서운 병이다.

- 〈반드시 절제해야 할 먹거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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