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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의 한살이로 들여다본 논 생태계 쌀

벼의 한살이로 들여다본 논 생태계 쌀

배영하 (글), 류정우 (그림), 이영문 (감수)
둥그나무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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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의 한살이로 들여다본 논 생태계 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벼의 한살이로 들여다본 논 생태계 쌀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1~2학년 > 과학/수학/사회
· ISBN : 9788998364014
· 쪽수 : 60쪽
· 출판일 : 2012-12-03

책 소개

생태 정보 그림책 시리즈. 끊임없이 돌고 도는 생명의 순환 이야기가 사실적이면서 익살스러운 그림과 벼 삼총사, 논피가 직접 들려주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어린이들이 흥미진진하게 벼의 자연스러운 성장 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

목차

본문
별면
_ 벼의 소중한 친구, 거미
_ 뿌리와 줄기와 잎은 무슨 일을 할까요
_ 외떡잎식물과 쌍떡잎식물, 이렇게 달라요
정보면 낟알은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에필로그 밀밭으로 변신!

부록
_ 쿵덕쿵덕 방아를 찧어, 쫄깃쫄깃 흰떡을 만들어, 후후후~ 떡국을 먹자
_ 벼의 한살이
생각이 쑥쑥
알쏭달쏭~ 누구일까요?
그린이의 말

저자소개

류정우 (그림)    정보 더보기
한국예술종합학교 애니메이션과를 졸업하고, 지금은 애니메이션 관련 일들과 그림책 작업을 하고 있어요. 그동안〈뽀롱뽀롱 뽀로로〉〈치로와 친구들〉〈꼬마버스 타요〉〈마당을 나온 암탉〉〈천년여우 여우비〉 등 텔레비전.영화 애니메이션 만드는 일을 했고, 인권 애니메이션〈별별이야기 2: 세 번째 소원〉감독을 했어요. 곤충 관찰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특히 딱정벌레를 몹시 좋아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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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하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불어불문학을 공부하고, 출판사에서 어린이 교양서 등을 만들었습니다. 〈명견만리〉 시리즈, 네이버 〈우리 시대의 멘토〉 등 국내 주요 인물들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한 다수의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글을 썼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벼의 한살이로 들여다본 논 생태계, 쌀》 《좁쌀 한 톨로 장가들기》가 있고,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는 《똥 밟을 확률》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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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4년 경남 사천에서 태어났으며, 독학으로 재간 있는 기계 기술자가 되었다. 경운기를 수리하던 중 당시 사용하던 일제 경운기는 우리 흙에 맞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우리 땅에 맞는 농기계를 만들어보리라 결심한다. 농기계를 개발하려면 농사일을 알아야겠기에 본격적으로 농사일에 뛰어든다. 그 후 우리의 자연과 환경에 적합한 농사법을 찾겠다는 일념으로 전국 방방곡곡을 발로 뛰어 조상들의 지혜를 체득하고, 자신의 논밭에서 끊임없는 실험을 거듭한다. 십수 년의 노력 끝에 무경운, 무비료, 무농약의 태평농법을 창안했다. 자연과 사물에 대한 그의 깊이 있는 통찰력은 땅과 농사에만 머무르지 않고 건강한 섭생의 문제, 대체에너지를 비롯한 친환경 기계 개발에까지 닿아 있어 자연과 인간에 보탬이 되는 연구에 여념이 없다. 몇 년 전, 경남 사천의 별학섬에 ‘고방연구원’을 설립하여 태평농을 보급하는 한편, 자연에서 일군 지혜를 많은 이들과 공유하고자 교육과 강연 등으로 쉴 새 없이 바쁘게 살아가고 있다. 지은 책으로 <모든 것은 흙 속에 있다> <이 세상에서 가장 게으른 농사꾼 이야기> <태평이가 전하는 태평농 이야기>가 있다. 태평농법 홈페이지 - http://www.taepyeong.co.kr 이메일 - tplee@korne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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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논에는 아주 많은 생명들이 어우러져 살고 있습니다.
개미와 지렁이, 햇빛을 받으면 톡톡 튀는 톡토기,
눈으로는 쉽게 볼 수 없는 땅속 생물들인 응애, 보라톡토기와
어린 달팽이, 땅속 거미들 모두 우리의 고마운 이웃입니다.
개미와 지렁이가 굴을 파 놓은 덕분에
흙은 숨을 잘 쉴 수 있고, 우리는 뿌리 내리기가 쉬워집니다.
지렁이가 싼 흙 똥과 땅속 생물들이 남긴 양분 덕분에
우리 벼들은 무럭무럭 자랄 수 있습니다.


논에 물도 차고, 별도 밝게 빛나는 기분 좋은 여름밤입니다.
그동안 우리 키는 더욱 자랐고, 줄기도 더 많이 생겼습니다.
잎으로는 한여름의 햇빛을 듬뿍 받아들이고,
뿌리로는 흙의 양분을 열심히 빨아들인 덕분입니다.
그래도 여전히 벼락이와 벼실이의 줄기가 더 많습니다.
나는 별님을 보며 다짐합니다.
오늘 밤엔 반드시 줄기 하나를 더 내겠다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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