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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무와 함께 떠나는 고스트 원정대 1

야무와 함께 떠나는 고스트 원정대 1

김국남 (지은이)
이인시각
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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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무와 함께 떠나는 고스트 원정대 1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야무와 함께 떠나는 고스트 원정대 1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TV/만화/영화 > 만화 일반
· ISBN : 9788998430047
· 쪽수 : 184쪽
· 출판일 : 2014-01-10

책 소개

신나는 귀신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알려 주는 모험 만화이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은 귀신을 두려워하지 않고 친근하게 바라볼 수 있다. 또한 구석구석 숨어 있는 전통문화를 알아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목차

책을 읽기 전에 4
고스트 원정대를 소개합니다 6

제1화 귀신 축제 27
제2화 야무와 할아버지 43
제3화 측간신의 음모 64
제4화 쥐 귀신의 대반란 80
제5화 야광귀 생포 작전 98
제6화 엄마 없는 하늘 아래 114
제7화 미녀 귀신 삼총사 130
제8화 귀신들의 난장 142
제9화 기생귀들의 변신 163

저자소개

김국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열정 하나로 결혼에 성공하여 아이를 낳고, 일하는 아내를 위해 열심히 살림을 하는 전업주부가 되었다. 최선을 다해 살림과 육아에 매진한, 그런 한결같음을 칭찬하는 아내는 ‘언제나 틀림없이 꼭 그렇게’라는 의미의 순우리말인 ‘또바기’라는 별명을 지어주었다. 북한산을 바라보며 빨래를 널고 말리는 것을 좋아하고, 주말에는 ‘진관동 안정환’이라고 불리며 축구팀에서 맹활약을 하고 있다. 나이보다 열 살은 젊게 사는 야성적인 만능 스포츠맨이지만, 반전의 살림 솜씨를 가진 가정적이고 따뜻한 아빠다. 또한 여전히 살림과 일을 병행하고 있으며 날마다 행복해지기 위해 노력하는 만화가요 그림 작가이기도 하다. 전업주부로 지내면서 ‘KBS 아침마당’, ‘SBS 생방송 투데이’, ‘KBS 30분 다큐’, ‘MBN 황금알’, ‘STORY on 김원희의 맞수다’, ‘MBC 기분 좋은 날’ 등 프로그램에 육아 전문가로 출연했다. 20년 동안 전국의 60여 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에서 만화와 애니메이션 수업을 했다. 소년 소녀 가장, 소년원 학생, 장애인, 노인, 오지마을 학생, 암환자 등 소외 계층을 위한 만화 수업을 오랫동안 해오고 있다. 출간된 책으로는 《야무와 떠나는 고스트 원정대》, 《만화로 보는 로마 이야기》, 《만화로 보는 파우스트》, 《바리》, 《카라반의 전설》, 《난쟁이 나라의 걸리버》 등이 있고, 여성부 사이트 위민넷에 ‘또바기 일기’를 연재했다. 서울특별시 청소년 만화지도자상 수상,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만화 우수상 2회 수상, 서울애니메이션센터 만화 우수상을 수상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우리 너희들은 요즘 어떤 이야기를 제일 좋아하니? 아저씨가 어렸을 때 제일 재밌게 들었던 이야기는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밤에 엄마가 들려주시던 오싹하고 흥미진진한 귀신 이야기였어. 그때 무서운 귀신 이야기만 들었냐고? 아니, 재밌고 착한 귀신도 많았단다. 사정이 딱한 사람을 도와주거나 복을 주는 아름다운 귀신 이야기도 있었지!
아저씨 어릴 적에 귀신은 그리 멀리 있지 않았어. 우리 집 화장실과 마루와 지붕, 심지어는 매일매일 맛있는 음식이 나오는 부엌에도 귀신은 살고 있었단다. 멀리 산속이 아니라 생활 곳곳에 숨어 있는 귀신 친구들의 이야기를 듣고 나면 마루를 걸을 때나 부엌에서 물 한 잔을 마실 때도 주위를 둘러보게 되었지.
귀신 이야기가 꿀맛 같았던 이유는 아마도 그 속에 상상력을 자극하는 판타지 요소가 들어 있기 때문일 거야. 그리고 창의적인 조상들의 전통문화가 고스란히 배어 있기 때문이기도 해. 권선징악적 교훈도 있고 말이야. 아저씨 말을 듣고 나니 귀신들이 더 궁금해지지? 그럼 이제부터 아저씨와 함께 귀신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자! - 책을 읽기 전에


“안녕! 나는 조왕 아줌마라고 해. 집을 지키는 신이야. 불이 꺼지지 않게 하지. 엄마가 맛있는 음식을 만들 수 있게 내가 도와주고 있어. 밥을 먹을 때는 나한테 늘 감사하는 마음을 지녀야 해! 물론 집안일이 잘 풀리기를 바랄 때도!”
부엌을 관장하는 집 지킴신으로 조신, 조왕각시, 부뚜막신이라고도 불린다. 부뚜막 벽에 제비집 모양으로 받침대를 만들어 그 위에 정화수를 떠 놓았다. 엄마들은 매일 아침 샘에 가 깨끗한 물을 길어다가 바치고, 집안일이 잘 풀리도록 기원하며 절했다.


“안녕! 나는 터줏대감이라고 해! 너희들의 집터를 지키는 신이지. 이름은 많이 들어 봤지? 그래도 여러 신들 가운데 가장 친숙한 이름일 거야. 가족이 평안하게 살 수 있도록 내가 많이 애쓰고 있지.”
집터를 지키는 집 지킴신으로, 터주 또는 지신이라고도 불린다. 집 뒤에 있는 뜰이나 장독대 근처에 모시는 곳을 만들었다. 터줏대감을 상징하는 물건은 짚단이다. 짚단을 쌓아 올려 짚가리를 만들고 항아리에 햅쌀을 담아 모신 것을 터줏가리라고 했다. 터줏가리는 매년 고사나 굿을 할 때뿐만 아니라 간단한 치성을 드릴 때에도 모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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