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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상어의 일기 (귀상어가 들려주는 바다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생물과 생명
· ISBN : 9788998465322
· 쪽수 : 32쪽
· 출판일 : 2014-12-15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생물과 생명
· ISBN : 9788998465322
· 쪽수 : 32쪽
· 출판일 : 2014-12-15
책 소개
동물일기 시리즈 1권. 독특하게 생긴 머리 때문에 ‘망치머리 상어’라고 불리는 귀상어가 쓴 바다 이야기이다. 깊고 깊은 바닷속, 헤엄치는 법과 사냥하는 법을 스스로 익히며 생존 경쟁에서 살아남은 귀상어의 바닷속 모험 이야기가 손에 잡힐 듯 생생하게 펼쳐진다.
목차
세상아, 안녕!
멋진 망치머리
우리 동네
헤엄 연습
나의 이웃
바다의 경계경보
나의 사촌들
끔찍한 하루
운 좋게 탈출!
여름 여행
사냥은 신중하게
산호초 숲
무시무시한 백상아리
-이웃들의 한마디
-낱말풀이
-찾아보기
리뷰
eos**
★★★★★(10)
([마이리뷰]상어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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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실토*
★★★★★(10)
([마이리뷰]상어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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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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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뷰]귀상어가 들려주는 바다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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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굴*
★★★★☆(8)
([마이리뷰]상어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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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무****
★★★★★(10)
([마이리뷰]상어의 일기 : 귀상어가 들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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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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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뷰]귀상어가 들려주는 바다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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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븐***
★★★★★(10)
([마이리뷰]상어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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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
★★★★★(10)
([마이리뷰]상어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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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10)
([마이리뷰]실사보다 더 리얼한 상어이야기)
자세히
책속에서

오늘은 바닷말 정원을 지나 얕은 물까지 헤엄쳐 갔다.
얕은 물은 내가 태어난 곳이다.
얕은 물에는 갓 태어난 새끼 상어들이 엄마와 같이 있었다.
그 모습을 보니 내가 아기 상어일 때 생각이 났다.
상어는 새끼를 돌보지 않는다.
뭐, 다른 물고기들도 보통 그렇지만.
그 사실을 나는 태어나자마자 알았다.
그래서 나와 내 형제들은 헤엄치는 법과 사냥하는 법을 스스로 익혔다.
그때 다른 물고기, 심지어 다른 상어한테 잡아먹힌 형제도 있다.
하지만 나는 살아남아서 쑥쑥 자라고 있다.
앞으로 나도 새끼가 생기겠지.
대장이 다 가르쳐 줬다.
대장은 아는 것도 많고 친절해서 누구나 좋아한다.
존경해요, 대장님!
대장이 그러는데 우리 귀상어들은 새끼를 낳는데,
알을 낳는 상어도 있다고 한다.
질긴 주머니 속에 알을 낳아 바다 밑바닥에 놔두면
주머니 안에서 새끼가 노른자위를 먹으며 자란다.
다 자란 새끼는 이빨로 주머니를 찢고 밖으로 나온다.
“세상아, 안녕!”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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