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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의 일기

상어의 일기

(귀상어가 들려주는 바다 이야기)

스티브 파커 (글), 피터 데이비드 스콧 (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긴이)
한울림어린이(한울림)
1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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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의 일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상어의 일기 (귀상어가 들려주는 바다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생물과 생명
· ISBN : 9788998465322
· 쪽수 : 32쪽
· 출판일 : 2014-12-15

책 소개

동물일기 시리즈 1권. 독특하게 생긴 머리 때문에 ‘망치머리 상어’라고 불리는 귀상어가 쓴 바다 이야기이다. 깊고 깊은 바닷속, 헤엄치는 법과 사냥하는 법을 스스로 익히며 생존 경쟁에서 살아남은 귀상어의 바닷속 모험 이야기가 손에 잡힐 듯 생생하게 펼쳐진다.

목차

세상아, 안녕!
멋진 망치머리
우리 동네
헤엄 연습
나의 이웃
바다의 경계경보
나의 사촌들
끔찍한 하루
운 좋게 탈출!
여름 여행
사냥은 신중하게
산호초 숲
무시무시한 백상아리
-이웃들의 한마디
-낱말풀이
-찾아보기

저자소개

햇살과나무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어린이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기획실로, 세계 곳곳에 묻혀 있는 좋은 작품을 찾아 우리말로 소개하고 어린이의 정신에 지식의 씨앗을 뿌리는 책을 쓰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프린들 주세요』 『화요일의 두꺼비』 『그리운 메이 아줌마』 『슬픔이 날아오르도록』 등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원작의 향기를 살리는 번역을 인정받아 IBBY 번역상을 두 차례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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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파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런던 동물학회의 회원으로 과학 분야 전문가이자, 영국의 자유 기고가이다. 대학에서 동물학을 전공하였으며 과학과 자연 등에 대한 120여권 이상의 책을 쓰고 편집했다. 런던 자연사박물관에서 일했으며,《아동 학습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의 과학 분야를 담당하여 글을 쓰기도 했다. 영국의 BBC 방송에서 생활과학, 건강, 의학 등의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여 많은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았다. BBC 방송과 영국의 자연 및 사적 보호 단체인 내셔널 트러스트에서 공동 추천한《자연 다큐멘터리》방송 시리즈물의 기획을 맡기도 했다. 또한 교육에 관심이 많아 어린이를 위한 다수의 과학책을 쓰고 브리태니커 사전에 기고하기도 했다. 출간된 작품으로는 「세계를 변화시킨 12명의 과학자」,「초등학생이 가장 궁금해하는 500가지 과학 이야기」,「어린이를 위한 발명과 발견 교과서」,「엉뚱하고 우습과 황당하고 짜릿한 과학 이야기」,「인체」,「거꾸로 생각하는 엉뚱한 과학 이야기」,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오늘은 바닷말 정원을 지나 얕은 물까지 헤엄쳐 갔다.
얕은 물은 내가 태어난 곳이다.
얕은 물에는 갓 태어난 새끼 상어들이 엄마와 같이 있었다.
그 모습을 보니 내가 아기 상어일 때 생각이 났다.

상어는 새끼를 돌보지 않는다.
뭐, 다른 물고기들도 보통 그렇지만.
그 사실을 나는 태어나자마자 알았다.
그래서 나와 내 형제들은 헤엄치는 법과 사냥하는 법을 스스로 익혔다.
그때 다른 물고기, 심지어 다른 상어한테 잡아먹힌 형제도 있다.

하지만 나는 살아남아서 쑥쑥 자라고 있다.
앞으로 나도 새끼가 생기겠지.
대장이 다 가르쳐 줬다.
대장은 아는 것도 많고 친절해서 누구나 좋아한다.
존경해요, 대장님!

대장이 그러는데 우리 귀상어들은 새끼를 낳는데,
알을 낳는 상어도 있다고 한다.
질긴 주머니 속에 알을 낳아 바다 밑바닥에 놔두면
주머니 안에서 새끼가 노른자위를 먹으며 자란다.
다 자란 새끼는 이빨로 주머니를 찢고 밖으로 나온다.
“세상아, 안녕!”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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