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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음악 > 음악이론/음악사
· ISBN : 9788998522223
· 쪽수 : 152쪽
· 출판일 : 2013-02-10
책 소개
목차
Chapter 1 음정, 음계, 화음
1 음정
2 음계
3 3화음
4 7화음
Chapter 2 텐션
1 정의 및 표기
2 Major 7th 코드의 텐션 찾기
3 minor 7th 코드의 텐션 찾기
4 Dominant 7th 코드의 텐션 찾기
Chapter 3 온음계 화음
1 장음계의 온음계 화음
2 단음계의 온음계 화음
Chapter 4 선법
1 Mode의 종류
2 Major 계열의 Mode
3 minor 계열의 Mode
Chapter 5 그 밖의 음계
1 Altered Scale
2 Pentatonic Scale
3 Diminished Scale
4 Whole Tone Scale
5 Blues Scale
6 Lydian ♭7 Scale
7 Combination of Diminished Scale
8 Harmonic minor Perfect 5th Down
9 Bebop Scale
정답
저자소개
책속에서
[머리말]
□ 화성학에서는 통론의 내용에 이어서 7화음(7th chord)과 좀 더 Advanced한 내용의 텐션(tension)이나 모드(mode), 그리고 그 외의 스케일들을 다뤘습니다.
□ 음악 공부를 어느 정도 한 친구들은 통론을 건너뛰고 화성학부터 보아도 무방합니다. 그러나 내가 만난 학생들의 일부분 중에는 음악 공부를 한지 1~2년이 넘었는데도 3화음이나 7화음은 알고 있지만 막상 더 기초적인 음정 계산을 힘들어하는 이상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혼자서도 본인의 실력을 확인할 수 있도록 음정(Interval), 3화음(Triad), 기본 스케일 등의 문제들을 일부분 앞쪽에 따로 첨부 하였으니 먼저 풀어보고, 잘 모르겠다면 다시 통론으로 돌아가서 모르는 부분부터 차근차근 공부하기를 바랍니다.
□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학문 중에 음악과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는 다른 학문은 ‘수학’입니다. 화성학은 수학적으로 풀어냈을 때 상당히 일치하는 점들이 많고, 또 그렇게 접근하여 음악을 공부하는 사람들도 물론 있습니다. 하지만 음악은 음악으로 풀어내길 바랍니다.(물론 이 책에서도 스케일이나 코드톤을 설명할 때 넘버링 시스템을 계속 사용하기는 하지만, 최대한 수학적인 접근은 지양하려고 노력 하였습니다.)
□실용음악 화성학을 잘 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팁은 귀를 많이 사용해야 한다는 것인데, 이것은 클래식 음악과 매우 상반된 개념입니다. 클래식 음악은 Input이 악보를 통해 눈으로 들어오게 되는 과정인데 반해서, 실용음악의 Input은 눈이 아닌 귀가 우선입니다. 그래서 화성학도 결국에는 머리에서 시작해서 귀로 소리가 들려서 가슴으로 이해되는 상태가 되어야 합니다. 그만큼 피아노나 기타 등의 화성 악기를 사용하여 소리를 쳐보고 확인하면서 적극적으로 공부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