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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엔딩을 디자인하라

당신의 엔딩을 디자인하라

(죽는 순간까지 즐겁고 유쾌하게)

와카오 히로유키 (지은이), 홍주영 (옮긴이)
타커스(끌레마)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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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엔딩을 디자인하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당신의 엔딩을 디자인하라 (죽는 순간까지 즐겁고 유쾌하게)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중년의 자기계발
· ISBN : 9788998658236
· 쪽수 : 144쪽
· 출판일 : 2015-03-26

책 소개

일본 ‘엔딩 디자인’ 전문가 와카오 히로유키가 중년 이후의 행복한 삶과 죽음을 설계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책에는 빛나던 청춘시절에 대한 추억, 부모 부양과 죽음에 대한 부담, 가족과 자신의 미래 설계 등 40대들의 속마음이 생생히 담겨 있다.

목차

제1부 슬슬 부모의 엔딩을 생각해야 할 때

신인류도 피해갈 수 없는 것
고도성장기 수혜자
빛나던 청춘시대
언제까지나 아이일 수는 없다
최악의 타이밍에 부모 문제가 급습한다

부모에게 전하는 감사의 말
은혜 갚기는 뒤로 미루게 마련
바로 지금 고맙다고 말하자
부모에게 엔딩노트를 선물하자

부모의 엔딩을 생각한다
부모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
만일의 때를 대비해서 연락처를 알아두자
부모는 어떤 장례를 원하는가
부모다운 이별을 기획하자
부모는 어떤 장묘를 원하는가
반려동물도 가족이다

묘지를 쓴다면
묘지 쓸 때 주의사항
형식에 얽매이지 않아도 된다
자가 묘의 형식을 알아두자
절에 맡기는 영대공양묘란
외부 묘지의 종류를 알아두자
묘지를 선택하는 8가지 포인트

최후의 순간까지 아름답고 건강하게 살고 싶다
남성은 왜 이토록 약한가
경력을 살려서 사회참여를
지금, 사랑하고 있는가
사랑의 시작은 이렇게 만든다
일상을 지원하는 복지차량

제2부 나 자신의 엔딩을 디자인하다

나의 엔딩을 생각한다
먼저 나 자신을 연구하자
나에 대해 무엇을 알고 있나
내가 걸어온 길
가족과 조상
잊을 수 없는 사람들

나의 엔딩을 생각한다는 것
오늘이 내 생애 마지막 날이라면
각오를 갖고 현재를 살아간다
아이를 낳지 않는 현대인
결국에는 혼자
혼자 생활하게 되면
나 혼자라는 고독감
여성의 가치관이 바뀌었다
준비만큼은 만전을 기하자
생전장을 고려해보자
주택연금제도에 대해서 알고 있는가
독거 생활의 지원과 서비스

40대에 엔딩을 생각해야 하는 이유
남은 가족을 힘들지 않게 하려면
최후의 만찬은 무엇으로 할까
쉰 살 전후 죽음과 나란히 간다
나다운 장례를 기획하자

나다운 삶은 무엇인가
쉰 살 전후는 인생의 황금기
지금의 나를 변화시키려면
여기서 다시 인생을 돌아보자

상속을 어떻게 할까
상속재산이 되는 것
상속세를 내야 하는 것
상속세 계산하기
상속을 포기하는 경우

아이와 배우자에게 전하고 싶은 것
아이에게 장례식을 보여주자
아이가 역경을 모르고 성장하면
남은 인생을 의미 있게 살고 싶다면

저자소개

와카오 히로유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45세 때 중증 급성간염으로 생사의 기로에 섰다가 기적적으로 회복했다. 이때의 경험은 그의 인생 항로를 완전히 바꿔놓았고, 이후 ‘미래 디자인 컨설턴트’로 인생 2막을 시작했다. 생의 마지막을 떠올리며 인생 전체를 되짚어보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전하는 것을 천명이라 여기고 강연과 집필, 방송 출연 등을 통해 행복한 삶을 디자인할 것을 제안한다. 현재 (주)미래종합연구소 대표이사이자 미래 디자인 & 마케팅 컨설턴트로 활동 중이다. 릿쿄대학 경영학부를 졸업하고 닛산자동차 홍보부 등에서 근무했다. 2011년부터 4년간 릿쿄대학 경영학부에서 비즈니스 리더십 프로그램을 강의했으며, 마케팅 중심 비즈니스 컨설턴트로서 기업의 미래 설계를 돕고 있다. 인생 설계 강좌에서 엔딩노트 세미나까지 대학, 기업, 자치 단체 등에서 폭넓은 계층을 상대로 수많은 강연을 한다. 그가 발행하는 ‘메일 매거진’은 날마다 많은 일본인들에게 힘과 용기를 불어넣고 있다. 저서로는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당신의 엔딩을 디자인하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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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를 졸업하고 일본 시라유리여자대학 대학원에서 일본아동문학을 공부했다. 『음악을 듣는법』, 『피아니스트의 뇌』 외 여러 권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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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현재 40대 중후반인 사람 중에 첫째로 태어났다면 부모가 대개 70대일 것이고, 막내로 태어났다면 부모가 80대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슬슬 부모의 엔딩(인생의 마지막 순간)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으며 부모를 돌봐야 할 일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부모에 관한 일을 생각도 못하고 있다가 갑자기 당하면 일상생활에 큰 균열이 생길 뿐만 아니라 두고두고 후회할 일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이 시기에는 자신의 엔딩에 대해서도 한번쯤 진지하게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인생의 어느 시기에는 지난 삶을 정리하고 다시 시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 시기가 바로 부모의 죽음을 앞둔 중년 시기입니다. 인간의 삶은 유한합니다. 이 불변의 진리를 나와 내 부모에게 적용시키는 순간 우리는 삶에 관한 새로운 관점을 갖게 됩니다. 이후의 하루하루는 분명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날들이 될 것입니다. ―<머리말> 중에서

예전에 나는 명 프로듀서인 아키모토 야스시가 기획한 라디오 프로그램 ‘죽으면 어떻게 될까?’에 초대손님으로 출연한 적이 있다. 진행자인 도리고에 슌타로와 대담하는 형식으로 엔딩에 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었다. 그런데 방송 도중 도리고에가 예상치 못한 질문을 던졌다.
“최후의 만찬으로 무엇을 드시고 싶습니까?”
순간 나는 말문이 막혔다. 최후의 만찬이라니 한 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는 말이었기 때문이다.
“……고향 다치미 시의…… 장어요리입니다…….” “자, 다시 정력이 샘솟겠군요.”
도리고에는 취재의 달인이라고 일컬을 만큼 탁월한 임기응변과 기지로 능숙하게 반응했다. 그의 말 때문에 웃음이 터져 나오고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서 방송이 끝났다.
그 뒤 나는 집에 돌아와 다시 생각해보았다. 세상에는 맛있는 음식이 많다. 나라면 최후의 식사로 무엇을 주문할까. 이것저것 생각한 끝에 역시 다치미 시의 장어를 맛보기로 했다. 이처럼 인생의 최후를 생각하는 것은 의외로 즐거운 일이다. ―<최후의 만찬은 무엇으로 할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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