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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의 그림열쇠

타로의 그림열쇠

아서 에드워드 웨이트 (지은이), 이강현 (옮긴이), 임상훈 (감수)
  |  
서로빛나는숲
2024-01-31
  |  
17,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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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의 그림열쇠

책 정보

· 제목 : 타로의 그림열쇠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역학 > 점성학/타로
· ISBN : 9788998866181
· 쪽수 : 152쪽

책 소개

타로카드에 관심이 있는 이들이라면 접해본 경험이 있을 수준으로, 현대 타로카드의 시작인 라이더 웨이트 카드와 함께 발표되어 많은 영향력을 과거부터 지금까지 가지고 있는 책이다.

목차

감수자의 말
머리말 

제1부 장막과 그 안의 상징들

제1장 서언序言과 일반론 
제2장 분류 1. 트럼프 메이저 또는 대비밀 아르카나 
제3장 분류 2. 네 수트 또는 소비밀 아르카나 
제4장 역사 속의 타로 

제2부 장막 뒤의 교리

제1장 타로와 비밀 전승 
제2장 트럼프 메이저와 그 내적 상징 
제3장 ‘큰 열쇠’*에 관한 결론 

제3부 신탁의 표면적인 원리

제1장 대비밀과 소비밀 아르카나의 구분
제2장 작은 열쇠 또는 타로카드의 네 수트
완드 수트  
컵 수트   
검 수트   
오망성 수트 
제3장 대비밀과 그 점술적 의미들
제4장 소비밀의 추가적인 의미들
제5장 운용運用에서의 재귀再歸 
제6장 타로 점의 기술  
제7장 고대 켈트족의 점법
제8장 타로카드를 해석하는 또 다른 방법
제9장 카드 서른다섯 장을 사용한 해석법

참고 문헌
맺음말

저자소개

아서 에드워드 웨이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신비학, 밀교, 마술에 관해 여러 책을 남긴 문필가. 미국에서 태어나 영국에서 자랐다. 1891년 황금새벽회The Order of the Golden Dawn에 가입했고 1902년 영국 장미십자회에 가입했다. 황금새벽회가 내부 분열을 거쳐 여러 분파로 나뉜 뒤 1915년 기독교 신비주의를 내세운 장미십자우애단Fellowship of the Rosy Cross을 결성했다. 점술·장미십자회·프리메이슨·흑마술·의식 마술·카발라·연금술 등 신비주의 관련서들을 썼고, 신비주의 및 연금술 분야의 중요한 책을 번역하기도 했다. 대표작으로는 『의식 마술의 책Book of Ceremonial Magic』, 『성스러운 카발라The Holy Kabbalah』, 『프리메이슨 신백과New Encyclopedia of Freemasonry』가 있다. 라이더-웨이트 덱의 공동 제작자이자 『타로의 그림열쇠』의 저자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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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화학과 졸업. 2021년부터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주로 과학과 공학, 게임 및 서브컬처 분야의 다양한 문헌을 번역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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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타로카드 경력 34년. 삶의 대부분을 타로카드와 함께하고, 사람이 좋아 사람을 따르다 카드를 놓지 못하게 된 사람. 국내 타로카드계의 살아 있는 화석으로서, 이제 먼저 걸었던 자가 져야만 하는 책임을 지고자 한다. 그 두 번째 시도로, 이제 주춧돌과 기둥을 세우고자 한다. 현재 출판사 서로빛나는 숲을 운영하고 있다. 출판사 서로빛나는 숲 홈페이지 http://www.radiatingfore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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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또한 이런 방식으로 우리는 그 누구라도 제정신이라면 속지 않을, 오컬트Occult라 부르는 기예의 부스러기와 잔해가 널린 출입구 끝에서 타로카드를 찾아낼 수 있다. 그렇지만 타로카드는 그 자체만으로도 또 다른 영역에 속하는데, 이는 고도로 상징적이기 때문이다. (중략) ‘은혜의 법칙’에 따른 통역에 가깝다. 하느님의 지혜가 인간에게는 어리석음과 같다는 사실만으로는, 어떤 의미/맥락에서든 이 세상의 어리석음이 신지神智에 기여한다고 추정할 수 없다. (중략) 지금까지 이 주제는 카드 점술가들의 장사 밑천으로 다뤄졌다.


나는 점술이란 타로카드 역사 속에서 엄연히 존재해온 사실이라 생각한다. 따라서 나는 다양한 카드에 부여된 의미의 조합을 온갖 출판물에서 찾아내고 결과를 도출했다. 또, 이전에 출판되지 않았던 점법 하나를 소개했다. 이 점법은 단순하고 보편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니, 번거롭고 시간이 드는 두꺼운 안내서를 대체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조만간 우리는 타로카드의 역사가 대체로 부정적이라는 점과 마주할 것이다. 이제껏 확실성이라는 명목으로 표현돼왔던 불필요한 추측과 몽상을 논파해보면, 다음 사안이 분명해진다. 14세기 이전의 타로 역사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이집트·인도·중국 기원설은 타로 역사를 다룬 최초의 해설자들이 거짓과 자기기만에 빠지게끔 부추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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