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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다시 한 번 2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한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91104906725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16-03-07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한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91104906725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16-03-07
책 소개
손종호 장편소설. 세상의 풍파에 찌든 채 하루하루를 살아가던 만년 과장 최승민. 하지만 그에게 찾아온 뜻밖의 사고가 그의 운명을 송두리째 바꿔놓는다. '내가 고등학생이라고?' 지금부터 평범하던 그의 평범하지 않은 이야기가 시작된다.
목차
1장 수학여행
2장 선택
3장 학생회장 선거
4장 결과
5장 졸업여행
6장 법문사
7장 대학 입학
8장 MT
9장 월드컵
외전-한현성과 박시열
2장 선택
3장 학생회장 선거
4장 결과
5장 졸업여행
6장 법문사
7장 대학 입학
8장 MT
9장 월드컵
외전-한현성과 박시열
저자소개
책속에서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다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선서합니다.”
판사가 입장을 하며 재판이 시작되고 난 후, 중앙에 앉아 있던 재판장의 지시대로 선서를 하자 재판장이 말했다.
“증인 신청을 한 검사 측 질문하세요.”
“예.”
평소 생각해 왔던 날카로울 것 같은 검사의 이미지완 달리, 동글동글한 얼굴의 30대 초반의 남자가 무언가 적힌 종이를 보며 물었다.
내용은 처음 사건이 있었던 당시, 점퍼를 입고 있던 피고의 모습과 습격하던 피고가 나를 알고 있었다는 점에 관한 내용이었다.
“존경하는 재판장님, 방금 증인의 이야기대로 피고 장남수는 두 번째 범행만 저질렀을 뿐 첫 범행은 자신이 한 짓이 아니라고 부정한 것과는 달리, 두 범행 모두 장남수가 벌인 짓입니다.”
재판장을 보며 검사가 말을 하고 있는 사이, 장남수의 시선은 내게로 향했다.
왠지 놈의 눈은 그때 나를 죽이지 못해 아쉽다고 말하고 있는 것만 같았다.
- 2권 본문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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