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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그해 봄의 불확실성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32924922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25-01-20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32924922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25-01-20
책 소개
『뉴욕 타임스』 21세기 최고의 책에 선정된 『친구』의 저자이자 전미 도서상 수상 작가 시그리드 누네즈의 신작 장편소설. 버지니아 울프를 인용하며 〈불확실한 봄이었다〉라고 시작하는 이 소설은 감염병에 따른 봉쇄 조치로 인적이 뜸해진 뉴욕 맨해튼에서 우연히 지인의 반려 앵무새를 돌봐 주게 된 한 나이 든 소설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목차
1부
막간
2부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리뷰
제*
★★★★★(10)
([100자평]역시나 너무 좋다!!)
자세히
red**
★★★★★(10)
([마이리뷰]우리가 지나 온 그해 봄)
자세히
bad****
★★★★★(10)
([마이리뷰]그해 봄의 불확실성)
자세히
cre*****
★★★★★(10)
([마이리뷰]직접적이고 진짜인 이야기)
자세히
헬레니*
★★★★★(10)
([마이리뷰]우리가 건너온 불확실한 시기에 ..)
자세히
달달이*
★★★★☆(8)
([마이리뷰]불확실한 봄이 찾아올지언정 우..)
자세히
sea********
★★★★★(10)
([마이리뷰]그해 봄의 불확실성 속에 피어난..)
자세히
syk***
★★★★★(10)
([마이리뷰]그해봄)
자세히
글을매***
★★★★★(10)
([100자평]기대됩니다)
자세히
책속에서
나는 왜 평생 애도하며 사는 기분인지 알고 싶다. 그 감정은 지금까지도 남아 있고 도무지 사라지려 하질 않는다.
이야기할 가치가 있는 모든 이야기는 사랑 이야기, 하고 내가 한때 무척 사랑했던 사람이 말했다.
하지만 이건 그 사람 이야기는 아니다.
나는 유레카가 나와 놀고 있지 않을 때, 내가 거기 있다는 사실조차 잊었을 때 그 새를 지켜보는 게 좋았다. 새들은 세상에 유일하게 살아남은 공룡이다. 나는 그 경이로운 사실을 마음에 담고 유레카를 지켜보는 게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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