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푸의 첫 겨울잠

저자는 AI와 디지털 콘텐츠 교육을 통해, 누구나 창작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돕는 강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동화책 쓰기나 영상 제작처럼 한때는 전문가만 할 수 있다고 여겨졌던 일들도, 이제는 일상 속에서 누구나 시도해볼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푸푸의 첫 겨울잠』은 저자가 다양한 창작에 도전하며 마주한 낯설고 두려운 감정, 그리고 그 과정에서의 성장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처음이라는 감정 앞에 선 아기 곰 푸푸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공감하고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시간을 전하고자 합니다. 기술이 발전해도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이야기의 힘은 여전히 소중하다고 믿으며, 저자는 앞으로도 아이와 어른 모두의 감정을 이어주는 이야기를 꾸준히 만들어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