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12049889
· 쪽수 : 267쪽
· 출판일 : 2025-08-28
목차
서문 - 15년 동안의 나의 속살 엿보기|4
2010년
3월 - 힘들 때 혼자 해결하려고 하지 마세요|16
4월 - 우리 상처받는 걸 두려워하지 맙시다
5월 ? 사람은 사람을 통해서 성숙해집니다
6월 ? 삶이 어렵게 느껴지는 건 감정 때문입니다
7월 - 선생님 앞에서 처음으로 눈물을 흘렸습니다
8월 - 마음을 지금 여기에 둘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9월 - 상대방의 말을 핵심만 듣고 지루해합니다
10월 ? 부모님과 감정을 나누는 게 가장 불편합니다
11월 - 부모는 각자 맡은 역할을 해야 합니다
12월 - 1살 때 끓는 물에 머리를 화상 입었습니다
2011년
1월 - 저는 역기능 가정에서 성장하였습니다|36
2월 ? 이제는 관계를 잘 맺어나가면 좋겠습니다
3월 ? 매 순간 저 자신의 느낌에만 집중해 있습니다
4월 ? 인내심이 거의 없고 충동적으로 행동한다
5월 ? 상담 안 받아도 될 것 같습니다
7월 ? 감정적으로 불편한 친구들이 꿈에 나타나다
8월 - 가족 스트레스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했습니다
9월 ? 사회생활에 서툴러서 긴장을 많이 했습니다
10월 ? 대인공포로 사회생활에 문제를 보여 상담을 받는다
11월 ? 사람들과 친밀감을 형성하지 못합니다
12월 ? 제가 화가 많이 나 있는 아이처럼 느껴집니다
2012년
1월 - 집에서 계속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겪고 싶었습니다|58
2월 ? 나의 우상들을 지나치게 대단하게 생각했습니다
3월 ? 나의 생각하는 방식이 특이하다고 하셨습니다
4월 ? 주변의 소중한 사람에게 인정받는 게 낫습니다
5월 ? 일보다는 사람에게 관심을 가져보라 하셨습니다
6월 ? 회사 생활이 너무 힘들게 느껴져 그만뒀습니다
7월 ? 회사를 그만두고, 10개월간 집에 처박혀 지냈습니다
2013년
4월 - 존경했던 구본형 선생님께서 돌아가셨습니다|72
5월 ? 또 다시 회사에서 피해의식이 들었습니다
6월 ? 사람과 거리가 생기면 오해가 생기기 쉬워요
7월 ? 동료와 인간적으로 친해지면 갈등이 줄어들어요
8월 ? 회사에서 남들의 눈치를 끊임없이 봤습니다
9월 ? 적이 생기면 상당히 피곤해집니다
10월 ? 화가 난 아이는 어떻게 해줘야 할까요?
11월 - 떼를 쓰는 아이와 비슷한 거 같네요
12월 - 분노와 욕망은 나중에 사그라 듭니다
2014년
1월 ? 주체적이고 독립적으로 살면 됩니다|90
2월 ? 유대감과 친밀감을 형성하지 못합니다
3월 ? 지나치게 긴장하고 죄책감을 느낍니다
4월 - 예전보다 모습이 많이 좋아진 거 같네요
5월 - 분노가 많은데 적당한 자기주장을 하세요
6월 -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인정받는 게 중요합니다
7월 - 고독한 상태에서 공동체로 들어오려 하고 있습니다
8월 - 뭐든 쉽게 된다는 사고방식이 있었습니다
9월 ? 먼저 스스로 주도적으로 행동을 하세요
10월 - 타인의 이야기에 집중을 잘 못하세요
11월 - 결국에는 제가 문제라는 걸 알게 됐습니다
12월 - 제가 잘 대처해나가면 될 거 같습니다
.
.
.
2023년
1월 - 관계에서 신뢰 경험이 어릴 적부터 적었어요|234
2월 - 화가 난 마음을 이야기할 대상이 있어야 해요
3월 - 분노의 원인을 이해하는 게 중요해요
4월 - 사람들의 눈치를 왜 볼지 깊이 생각해 보세요
5월 - 있는 그대로의 나로 산다는 걸 이해해 보세요
6월 - 너무 세밀한 것도 의존하려는 게 문제예요
7월 - 그런 태도가 수십 년 동안 쌓인 습관이죠
8월 - 전 여전히 삶에 긴장해 있는 것 같아요
9월 - 도파민에 중독되면 죽을 때까지 반복해요
10월 - 스스로에게 좋은 엄마가 되어 주세요
11월 - 김신웅 님은 철수를 자주 하시죠
12월 - 자신의 감정을 더 존중해 줄 필요가 있어요
2024년
1월 - 요즘은 정말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246
2월 - 그래도 감사하다는 생각을 해야겠어요
3월 - 저희 가족이 상처가 많은 것 같아요
4월 - 본인에게도 감정을 숨기고 있을 거예요
5월 - 부모님에게 의존하는 것을 줄여보세요
6월 - 제 인생에 대해서 정신이 번쩍 들더라고요
7월 - 제가 45살 남자로 느껴지지 않아요
8월 - 어머니 사랑합니다, 라는 말을 했어요
9월 - 요즘 법륜 스님의 강연이 좋더라고요
10월 ? 가장 소중한 것은 시간과 건강이에요
11월 - 앞으로 20년이 제 인생의 절정 같아요
12월 - 금방 바뀌기는 힘들지만, 좋아지실 거예요
2025년
1월 - 김신웅 님은 더 무한하고 폭넓은 존재예요|258
2월 - 여동생과 대화하다 조금 울었거든요
3월 - 요즘 조증 증상을 강하게 보이고 있어요
4월 - 자신의 한계도 미리 정해두지 마세요
5월 - 걱정과 불안이 김신웅 님을 많이 소진시켰어요
6월 - 눈물 흘리는 것이 약해 보이는 것 같아서요
7월 - 책에서 본 것을 실제로 실천해 보는 거예요
8월 - 독립하고 자립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후기 - 지나친 간섭은 사람을 병들게 한다|2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