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도를 기다리며

차례

서문

1장 0~5주 임신 준비
__ 황도를 기다리며 ★
__ 발레를 불타게 하며
__ 고덕 증조할머니를 떠올리며
__ 주말 부부를 하며
__ 애기봉 생태 공원을 다녀오며
__ 애기와 함께한 애기봉(남편의 글) ★
__ 피곤함에 허덕이던 일주일을 보내며
__ <택시비 10만원> 제목을 떠올리며 ★
__ <인성>에 대해 생각하며
__ 까만 호수 속 동그란 너를 만나며 ★


2장 6~7주 임신 확인
__ 진분홍색의 임산부 배지를 받으며 ★
__ 칼로 물 벤 날을 보내며(남편의 글)
__ 폭발하는 토요일을 보내며 ★
__ 7주 진입, 평소와 다른 일상을 보내며
__ 수학여행과 같은 만남을 기다리며
__ 소름 돋던 그 감정을 떠올리며(남편의 글)
__ 땅콩같이 생긴 너를 만나며 ★
__ 딸의 투정과 짜증을 상상하며
__ 딸과 사위와 황도를 맞이하며(할머니의 글)
__ 요리하는 아빠, 글 쓰는 엄마 ★


3장 8~11주 태아로 키우기
__ 약 1cm에서 2cm로 자란 너를 보며
__ 소중한 선생님들을 만나며 ★
__ ‘당신의 강릉’ 김민섭 작가님의 강의를 들으며
__ 10주, 황도와 주말을 보내며(남편의 글)
__ 10주, 입덧의 절정을 보내며 ★
__ 좋아하는 것으로 가득 채운 하루를 보내며
__ 할머니, 할아버지 다툼의 시작이 된 황도 ★
__ 두부를 부치다 침대 위로 쓰러지며
__ 황도를 이을 둘째를 생각하며(이모의 글)
__ 턱관절 통증을 느끼며 ★


4장 12~14주 엄마와 함께 출근하기
__ T인 엄마도 눈물이 찔끔 나온 초음파
__ 울면서 남편과 통화하며 ★
__ 무서웠던 개학을 맞이하며
__ 산부인과 응급실에 다녀오며
__ 근심 걱정이 많은 임산부가 되며
__ 내 몸에게 편지를 보내며 ★
__ 황도 엄마와 동거하며(할머니의 글)
__ 변덕스러운 나날을 보내며 ★
__ 혼자 살던 김포집과 인사하며
__ 황도와 오늘도 출근합니다! ★

양띠 할아버지들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