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사람에게 기대어

1. 당신과 함께하는 - 일상
- 난 지금 누구와 대화하지? - 9
- 타임머신을 탈 준비를 하자 - 14
- 5G와 오지(奧地) - 20
- 시(詩)가 막은 세상, 시(詩)가 여는 세상 - 25
- 무정하고 무심한 세상 - 26
- 우산 이동의 법칙 - 30
- 강추위에 세차하기 - 34
- 몸살감기와 한판 싸움 - 38
- 비 오는 날 - 42
- 봄은 어떤 색일까? - 44
- 봄을 기다려, 봄 - 47
- 아들에게 들려주던 자장가 커다란 무 이야기 ? 50
- 이렇게 간절할 수 있나? - 55
- 누가 볼까 민망한 헛웃음 - 58
- 외로움이 때로는 자유 - 64
- 참과 거짓을 구별하기가 어렵다 - 67
- 거리에서 만나는 타인들 1 - 71
- 거리에서 만나는 타인들 2 - 75
- 싸움의 기술 ? 미안해서 죽게 만들기 - 79
- 노랫말이 안 들려 - 84
- 느린 산책 - 87
- 아부지 - 92
- 남자들의 수다 - 94
- 네가 선물이 되고, 내가 선물이 되어 - 98
- 눈앞의 것도 못 보는 눈 ? 102
- 첫차의 추억 1 ? 106
- 첫차의 추억 2 - 111
- 요즘 누가 만년필을 써! - 114
-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졌네 - 117
- 가을 풍경에 앉아 가을 발목을 잡아봅니다 ? 121
- 그림같이 가만히 앉아서 휴식하기 - 125

2. 당신과 떠나는 - 여행
- 여행 떠나는 아들에게 - 128
- 처마 끝 빗방울 떨어지듯, 춘천 - 131
- 잠깐 보는 바다, 주문진 - 138
- 잠깐 보는 바다, 정동진 - 141
- 동화가 펼쳐지는 순백의 자작나무 숲, 인제 - 145
- 몽(夢), 단양 여행기 - 149
- 상상도 안 가는 까마득한 성벽의 시간,
적성(赤城) -157
- 첫사랑처럼 애잔한 부여, 아! 백제 - 162
- 계절이 먼저 찾는 폐사지, 거돈사터 - 166
- 휴일, 천렵(川獵)과 답사를 오가다 - 171
- 신라를 걷다, 경주 - 176
- 걷다 보니 저절로 보이는 풍경, 부석사,
소수서원 ? 181
- 터벅터벅 걷는 전나무 길, 월정사 - 186
- 벚꽃 엔딩 따라, 여수 - 192
- 휴식에 답하다, 대흥사 템플스테이 1 - 195
- 휴식에 답하다, 대흥사 템플스테이 2 ? 198
- 가을은 빈 길을 걷는 산책. 삼한의 초록길 - 202
- 무심히 인사하는 책방, 「안녕」 - 206
- 바람 닮은 나, 그리고 순천 - 209
- 여행소설 그곳, 속초 - 212
- 고택의 향기, 영양 - 222
- 무작정 떠나는 여행도 좋다, 울진 - 229

3. 당신을 위한 일(소방)
- 조의 리본 버릴까? 넣어둘까? - 235
- 소방관에게 위로란 - 238
- 소방관, 이제 국가공무원이래요 - 241
- 소방관 - 사실은 히어로군단의
비밀요원이랍니다 - 246
- 사고 없는 일상, 고마워 - 249
- 추워도 너무 추운데, 알몸 마라톤 - 253
- 비대면 교육, 이런 것도 있구나! - 256
- 소방서에서 ‘어쩌다 콘서트’가 열렸다 - 260
- 당신이 급하면, 소방관도 급하다 - 263
- 제복과 사복 - 269
- 상황이 바뀌면 어쩌려고요? - 273
- 하지 말라는 것 안 하기의 어려움 - 276
- 오늘 아침 아름다운 하늘이 감동을 준다 - 280
- 나를 위한 나의 위로 - 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