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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단한권] 외계인이 인류를 만들었다?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91124032916
· 쪽수 : 362쪽
· 출판일 : 2025-10-02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91124032916
· 쪽수 : 362쪽
· 출판일 : 2025-10-02
책 소개
우리는 어디에서 왔을까? 인간 존재의 기원을 묻는 오래된 질문 앞에서 이 책은 ‘외계 설계’라는 매혹적인 가설을 과학과 철학의 언어로 정면 돌파한다. 저자 길준규는 분자생물학의 정보 흐름, 자연선택과 돌연변이의 상호작용, 문화·의식의 진화까지 촘촘히 엮어, “설계자” 없이도 생명은 스스로 질서와 복잡성을 만들어낼 수 있음을 다층적으로 보여준다.
목차
프롤로그
목차
1부 생명의 윤회: 욕구 복제 무상
1장 욕구로서의 생명: 가래(渴愛)와 복제 충동
2장 재행무상과 진화: 변화의 법칙
3장 불멸의 유전자?: 개념과 오해
4장 정보의 윤회: ATGC에서 의미로
5장 윤회와 자기: 나는 누구인가
3부 기원의 지도: 루카, 화학 진화, 그리고 우주 가설
15장 외계 설계 가설 비판적 고찰
18장 방법론: 통합 인식의 다층 로드맵
19장 응용: 개인·사회·문명 설계
20장 결론: ‘불멸의 유전자’
저자소개
책속에서
"인류의 유전자와 문화적 진화는 복잡한 상호작용의 결과로, 이 과정은 단순한 생물학적 변화만이 아니라 정보와 의식의 급진적인 전환을 포함하고 있다. 유전자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정보를 담고 있으며, 이는 생명체의 구조와 기능을 결정할 뿐만 아니라, 환경과의 동적 상호작용 속에서 새로운 의미를 창출한다. 시간의 흐름 속에서, 생명체는 끊임없는 변형과 적응을 통해 지금의 모습으로 진화해 왔다. 이는 단순히 유전적 변이에 의한 것만이 아니다. 각 개체는 환경과의 관계 속에서 자신을 이해하고, 그 이해를 문화와 지식으로 축적하고 전파한다. 또한, 생명을 설계한 어떤 초월적 존재가 있다기보다는, 자연은 스스로 복잡성과 다양성을 창출하는 경이로운 힘을 지니고 있다. 자연선택과 돌연변이의 우연들이 축적되어 인류라는 복잡한 생명체를 잉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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