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함께라면

서강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일하며 다양한 책을 편집했다. 현재 프리랜서 번역자로 국내 주요 미술관과 기업을 위해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책 형태에 관한 책』 『걸작의 공간』 『그래픽디자인 도서관』 『디자이너, 디자이너 훔쳐보기』 『100권의 디자인 잡지』 『빅게임: 매일의 사물들』 등이 있다.

그림을 통해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창조적인 작업을 항상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오랜 창작 경력을 쌓은 후 어린이 책 삽화가의 꿈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그린 책 중에서 《귀여운 후티》는 2015년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주지사 주관 독서 프로그램의 추천 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캐나다 출신의 코리 브룩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법학과 미디어 및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했습니다 변호사 자격을 취득하여 호주 연방정부에서 일하는 한편, 글쓰기를 좋아하여 상상력과 창의력을 북돋우는 그림책 작업에 열정을 쏟고 있습니다. 첫 책인 《내 비밀 친구 토미》로 호주의 인기 작가가 되었고 현재 유명 출판사와 새로운 책을 진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