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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타이포그래피 첫 원칙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디자인/공예 > 디자인이론/비평/역사
· ISBN : 9788970590653
· 쪽수 : 80쪽
· 출판일 : 2020-04-10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디자인/공예 > 디자인이론/비평/역사
· ISBN : 9788970590653
· 쪽수 : 80쪽
· 출판일 : 2020-04-10
책 소개
타임스뉴로만 서체를 직접 디자인한 영국 타이포그래퍼 스탠리 모리슨이 책의 대중화가 시작되던 시점에 누구나 읽기 쉬운 서적을 위한 타이포그래피의 원칙을 정리한 책이다. 초판 발행 후 80년이 지난 지금, 초판 디자인을 최대한 구현해 펴냈다.
목차
1936년도판 서문
타이포그래피 첫 원칙
1967년도판 서문
1967년도판 후기
주석
‘타이포그래피 원칙’은 필요한가
디지털 공간과 아날로그 공간
규칙을 깨는 방법
책속에서
어떤 인쇄업자도 ‘나는 예술가이므로 남의 말은 듣지 않겠다. 나만의 글자꼴을 만들겠다.’라고 말해서는 안 된다. 이 겸허한 작업에서 그러한 개인주의는 어떤 독자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인쇄술 초기에 그랬던 것과는 달리 더 이상 대중은 뚜렷하게 두드러지거나 지나치게 개인적인 서체를 받아들일 수 없게 되었다. 글을 읽는 사람이 더욱 많아졌고 그에 따라 변화의 속도도 느려졌기 때문이다.
「타이포그래피 첫 원칙」에서
이런 맥락에서 우리는 대량 생산되는 책이나 한정판에 필요한 사항이 종류나 정도 면에서 다르지 않다고 주장하는 바이다. 본질적으로는 모든 인쇄가 관습적인 알파벳 코드로 조판된 텍스트를 복제하는 수단이기 때문이다. 조판의 필수적인 세부사항에서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텍스트를 획일적으로 보여주자는 뜻은 아니다. 이미 지적했듯 도입부 페이지는 타이포그래피적 독창성을 발휘할 여지를 최대한 제공한다.
「타이포그래피 첫 원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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