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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빅게임 : 매일의 사물들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디자인/공예 > 디자인이론/비평/역사
· ISBN : 9788970592213
· 쪽수 : 160쪽
· 출판일 : 2020-07-13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디자인/공예 > 디자인이론/비평/역사
· ISBN : 9788970592213
· 쪽수 : 160쪽
· 출판일 : 2020-07-13
책 소개
세 명의 친구가 함께 시작한 디자인 스튜디오 ‘빅게임’. 이 책 <빅게임 : 매일의 사물들>은 2019년 스위스 로잔 현대디자인미술관(mudac)에서 열린 빅게임의 15주년 회고 전시 '빅게임: 매일의 사물들' 도록을 우리말로 옮긴 것이다.
책속에서
2008년은 우리 스튜디오의 전환점이었다. 벨기에 그랑오르뉘현대미술관(Museum of Contemporary Arts at Grand-Hornu) 관장 프랑수아즈 풀롱(Francoise Foulon)의 초대를 받아 단독 전시회를 열게 된 것이다. 우리에게 할당된 공간은 매우 커 보였다. 당시는 스튜디오를 연 지 4년밖에 안 되었던 시기였으므로 전시 작품이 부족할까 살짝 걱정되었다. 우리는 여러 색으로 프로토타입을 만들어 400제곱미터 전시장을 채웠다. 사진작가 마일로 켈러가 포스터에는 세로로 카탈로그 표지에는 가로로 쓸 수 있는 사진을 찍었다.
「오버뷰」에서
클립에서 스테인리스 스틸 커틀러리를 작업하면서 우리의 목표는 항공사에 프로토타입을 제안하고 그들을 설득해 디자인에서 제작까지 우리가 맡는 것이었다. 어느 날 헤이의 메테, 롤프와 함께 헤이 키친 마켓(Hay Kitchen Market) 브랜드에 대해 논의하다가 클립의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그들은 항공사용 커틀러리를 매우 좋아하고 항공사용이 일반 제품보다 작기 때문에 크기를 조정해 헤이의 시리즈에 추가하자고 요청했다. 그렇게 해서 시트에 가까울 정도로 아주 납작하고 단순한 《에브리데이》 시리즈와 좀 더 세련되고 손잡이에 줄무늬 홈이 들어간 《선데이》 시리즈가 나왔다.
「에브리데이 앤드 선데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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