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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유비 2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외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91126451487
· 쪽수 : 496쪽
· 출판일 : 2020-06-15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외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91126451487
· 쪽수 : 496쪽
· 출판일 : 2020-06-15
책 소개
사윤과 함께 대마두 중 하나인 주작주의 손에서 무사히 일행을 구출한 주비는 형산에 접어 들어, 또 다른 북두, 청룡주를 맞닥뜨린다. 산 넘어 산. 이제 갓 출사한 도객 주비에게 닥친 두 번째 시련! 더욱이 뒤늦게 밝혀진 사윤의 뜻밖의 정체!
목차
[제3부]
영웅은 쇠진하여 먼지가 되었네
제1장 삼춘객잔
제2장 산천검
제3장 집으로
제4장 도전
제5장 산을 바라보며 눈을 노래하네
[제4부]
고독한 불빛 스스로 빛나니, 용맹은 모두 얼어붙었네
제6장 산 밖으로 범 유인하기
제7장 무상(無常)
제8장 투골청(透骨靑)
제9장 살아 돌아오겠다는 약속
영웅은 쇠진하여 먼지가 되었네
제1장 삼춘객잔
제2장 산천검
제3장 집으로
제4장 도전
제5장 산을 바라보며 눈을 노래하네
[제4부]
고독한 불빛 스스로 빛나니, 용맹은 모두 얼어붙었네
제6장 산 밖으로 범 유인하기
제7장 무상(無常)
제8장 투골청(透骨靑)
제9장 살아 돌아오겠다는 약속
저자소개
책속에서
사윤은 잠시 생각하더니 갑자기 품 안에서 작은 종이 꾸러미를 꺼내 주비에게 건넸다.
“이거 받아.”
주비가 어리둥절해서 받아 열어 보니 사탕이 가득 들어 있었다. 어디서 사 왔는지, 마치 농가에서 직접 만든 것처럼 크고 투박하게 잘려져 있어 어린아이가 잘못 삼켰다가는 목구멍이 막혀 죽을 수 있을 정도였다. 주비는 의심 가득한 눈초리로 사윤을 바라보았다.
“아침 일찍 나가길래 할 일이 있는 줄 알았더니, 고작 사탕 사려고 그 부산을 떤 거예요?”
사윤은 의기양양하게 말했다.
“할 일이란 게 뭔데? 사람은 누구나 눈썹 밑에 눈이 달렸어. 누구에게는 원대한 패업이 해야 할 일이겠지만, 나한테는 예쁜 아가씨를 기쁘게 해 주는 게 해야 할 일이야. 우열을 따질 게 뭐 있어? 난 내가 훨씬 고상한 것 같은데.”
주비는 헛웃음을 쳤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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