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D] 마지막 달동네 104

차례

작가의 말

1부

다리 저는 새
밤에 관한 전설
나이 먹는 것이 아닌, 늙어간다는 것
모기는 채식도 한다.
라면과 게의 관계는 복잡해.
병든 오늘
황구
비오는 날
반지하방
똥글이
시한부판정
겨울눈
성숙
고등학교 야자길

2부

퍼그
그녀와 나
동네1
전자책
착각과 상처
현대식 봉화
동네2
아애
화
비닐봉지
별과 성장담
행복의 규격화
보(堡)
생(生)의 자리

3부

밤거리
고목
자유를 갈망함
기차에 대한 두려움
소쩍새가 울다.
세상에서 제일 빠른 버스는?
생명의 무게
전봇대를 기억하다.
지조
고독함
우렁이
성냥팔이 소녀
삶
투명비단
가정폭력

4부

어두운 남색의 방
정약용 고시
껌딱지
마르도스
독서실
갓파와 벚꽃
믿음
햄버그와의 만남
영원을 매달고 싶다.
나에게도 그런 밤이 있었구나.
인간의 자성
포장된 삶을 소비함
덩굴은 대자로 누워 휘파람을 분다.
봉제선이 없는 옷

5부

성장
버스를 오르다.
그곳에는 누가 살까?
봄을 기다리는 꽃
설렘이여
이유모를 웃음
남향인 방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 104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