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D] 냉정한 자비

시인의 말

제1부
꽃의 침묵
무의 왕국
오직 한 잔
곡선을 품은 직선
빛의 여정
왜 이제야 올랐을까
가슴에 길을 물어라
오늘
맛의 기억
길
베드로처럼 통곡하라

제2부
득음의 경지
냉정한 자비
비상
꽃이 말하고 싶은 그것
욕망은 꿈의 옷을 입고
영혼은 해를 닮았다
노란 그 꽃
싹
오늘 맞이
희망여정
최고의 선물

제3부
기대가 칼이 되리라
아버지의 시간
고통에게 보내는 편지
영혼의 밭 갈기
고독
슬픔
평화를 구하는 기도
꽃의 신화
꽃의 눈물
어미의 역설
달려가지 마세요

제4부
나는 내가 되고 싶다
자유와 특권
천국과 지옥
시와 언어
마지막 지상의 아침
성자의 칼
어느 화공의 사랑
회개
기도
말 한 마디
내가 되기 위하여

제5부 산문시
신의 심부름을 온 사신
완전을 향한 발걸음
님의 외출
생명의 꽃봉오리
돌아온 탕자의 노래

시인의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