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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으로서의 근대경제학

사상으로서의 근대경제학

(경제학의 슈퍼스타 11명과 만나다)

모리시마 미치오 (지은이), 이승무 (옮긴이)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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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으로서의 근대경제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사상으로서의 근대경제학 (경제학의 슈퍼스타 11명과 만나다)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이론/경제사상
· ISBN : 9791127448608
· 쪽수 : 332쪽
· 출판일 : 2021-11-10

책 소개

이와나미 시리즈. 세계적인 경제학자 모리시마 미치오가 쉽게 설명하는 근대경제학 사상사. 이 책은 리카도, 슘페터, 마르크스, 베버, 케인스……, 쟁쟁한 근대경제학자들의 이론을 통해 20세기를 뜨겁게 달군 근대경제학을 이해하고 사회학과의 협력이라는 21세기 경제학의 발전 방향까지 제시하고 있다.

목차

서문
서론 나는 근대경제학을 어떻게 보는가

1부 비전과 이론-시장의 다양화와 가격기능


1장 리카도 | 분배와 성장의 일반균형이론
2장 발라 1 | ‘가치의 자유’ 제창
3장 발라 2 | 대중들 간의 완전경쟁
4장 슘페터 1 | 엘리트주의의 경제학
5장 힉스 | 시장 형태론
6장 다카타 야스마 | 인구와 세력
7장 빅셀 | 자본이론과 인구

2부 비전의 충실화-경제학과 사회학의 종합

8장 마르크스 | 경제학적 역사분석
9장 베버 1 | 합리적 행동의 사회학
10장 베버 2 | 윤리와 경제
11장 베버 3 | 사기업 관료제
12장 슘페터 2 | 엘리트의 진로 변경
13장 파레토 1 | 일탈(탈합리적) 행동의 사회학
14장 파레토 2 | 엘리트 계층 내의 흥망
3부 패러다임의 전환 -자유방임에서 수정주의로
15장 미제스 1 | 자유방임의 예정 조화론
16장 미제스 2 | 사회주의와 가격기구
17장 케인스 1 | 신新유럽 구상
18장 케인스 2 | 세이의 법칙 청산

결론을 대신하여

옮긴이 후기

저자소개

모리시마 미치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3년~2004년. 1946년 교토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오사카대학에서 가르쳤다(1969년 사임). 이후 영국으로 유학하여 영국 에섹스대학 케인스 초빙 교수, 영국 런던 경제대학(LSE) 존 힉스 석좌교수로 근무했으며, 런던대학과 오사카대학 명예교수로 역임했다. 세계적인 경제학자로, 노벨경제학상 후보에 오르기도 하였다. 지은 책으로 『속 영국과 일본─그 국민성과 사회』 『왜 일본은 몰락하는가』 『일본이 가능한 것은 무엇인가』 『왜 일본은 길이 막혔는가』 『슬기롭게 일하면 모가 난다─어느 인생의 기록』 『끝이 좋으면 다 좋다─어느 인생의 기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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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무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66년 파주 출생. 순환경제연구소 소장. 서울대 경제학과 및 동 대학원 경제학 박사(2001). 현재 마르크스·엥겔스전집(MEGA) 한국어판 번역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순환경제로 가는길』 『순환경제학 첫걸음』 『일터 민주주의 100』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내가 믿는 세상』 『그리스도교의 기원』 『일본의 순환형 사회 만들기 무엇이 잘못되었는가』 『농촌 문제』 『정치경제학의 민족적 체계』 『새로운 사회주의의 선구자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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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자본주의 체제 전체를 고려할 때는 이것을 상부구조와 기초구조가 날줄과 씨줄로서 짜여있는 것으로 보아야 하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경제학과 여타의 사화과학은 통합이 되어야만 한다.


경제학은 사회학보다 30년 먼저 베버식으로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이공계 학과의 낙제생이 소박하다고 할 사회개혁에의 열정에 불타서 경제학을 시작했고, 자신의 이론만이라도 이해받고 싶어서 자신의 가치관을 이론으로부터 분리하고 추방했기 때문에 후세의 근대경제학들이 자신들의 학문을 과학화하는 데 앞장서 나갈 수 있었던 것이 아닌가?


이와 같은 방만한 투자는 과실果實을 거의 가져다주지 못했다. 1~2년간의 단기에는 비효율적 투자의 폐해는 눈에 띄지 않지만, 10년 정도 지나면 과거에 행한 투자가 제 기능을 못한 것이 어떤 장애를 유발하는가 하는 것은 역력하게 드러난다. “사회주의에는 실업이 없다”라고 마르크스주의자들이 호언장담하던 때에 그들은 자신의 무덤이 열심히 파헤쳐져 가고 있음을 인식하지 못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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