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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석처럼 딱 붙었어

자석처럼 딱 붙었어

박은아 (지은이), 박혜림 (그림)
메가스터디북스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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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석처럼 딱 붙었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자석처럼 딱 붙었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91129716057
· 쪽수 : 108쪽
· 출판일 : 2026-01-10

책 소개

“미운 사람에게 주는 마법 자석이라고?”
마법 자석이 만든 놀라운 하루!


같은 반, 앞뒤로 앉아 있지만 은찬이와 태호는 4학년 2반의 공식 앙숙이다. 쉬는 시간, 마음껏 뛰어놀고 싶은 은찬이와 반대로 태호는 책을 읽으며 조용히 보내고 싶다. 그러나 은찬이가 떠들면 학급 회장인 태호가 소리치고, 태호가 뭐라고 하면 은찬이는 더 큰 소리로 떠든다.
물과 기름처럼 섞일 수 없다고 믿었던 두 아이는 마법 자석 때문에 손이 딱 붙어 버리고, 떼려야 뗄 수 없는 하루를 보내게 된다. 함께 움직이고, 함께 곤란해지고, 함께 시간을 보내는 동안 둘은 처음으로 서로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겉으로 보이던 모습 너머에 있는 각자의 사정과 마음을 알게 되면서, 두 아이 사이에는 조용한 변화가 시작된다.
《자석처럼 딱 붙었어》는 관계에서 갈등을 겪는 초등 중·저학년 아이들이 공감하며 읽을 수 있는 이야기이자, 타인을 이해하는 경험이 어떻게 시작되는지를 섬세하게 담아낸 이야기이다. 웃음과 상상력으로 이야기에 빠져들다 보면, 아이들은 어느새 ‘다름’을 받아들이는 과정에 대해 스스로 생각해 보게 될 것이다.

“극과 극으로 다르니까 붙어, 자석처럼!”
다름이 만든 가장 특별한 끌림

은찬이가 자료실에서 발견한 ‘미운 사람에게 주는 마법 자석’은 서로 다르다며 밀어내기만 하던 은찬이와 태호를 자석처럼 딱 붙게 만든다. 어쩔 수 없이 단짝이 된 둘은 서로의 다름을 조금씩 이해하고 되고, 미움은 호기심으로, 거리는 우정으로 바뀌어 간다.
초등 교사이기도 한 박은아 작가는 초등 4학년 과학 수업 활동인 ‘자석 실험’을 소재로, 어린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재미난 상상력으로 풀어냈다. 두 아이의 정반대 성격을 마법 자석의 N극과 S극에 빗대며, 다르지만 서로 붙으려고 하는 ‘자석의 성질’을 자연스럽게 녹여 냈다. 그 과정에서 두 아이가 서로를 이해하며, 손이 아닌 마음이 붙는 과정을 설득력 있게 그렸다.
이 책은 친구끼리는 ‘친해져야 한다’라거나 ‘미워하면 안 된다’라는 교훈을 앞세우지 않는다. 대신 아이들의 일상과 감정을 따라가며, 관계가 어떻게 달라질 수 있는지를 자연스럽게 보여 준다. 마법 같은 사건으로 시작되지만, 그 안에서 벌어지는 감정의 변화는 아이들의 현실과 꼭 닮아 있다.

“과학 개념을 이야기 속에서 재미있게!”
밀어내고 끌어당기는 자석의 성질

《자석처럼 딱 붙었어》는 초등 4학년 과학 개념 ‘자석의 성질’을 유쾌한 이야기로 풀어낸 작품이다. 너무 다른 두 아이가 마법 자석 때문에 하루 종일 붙어 다니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사건을 통해, 같은 극은 밀어내고 다른 극은 끌어당기는 자석의 성질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이 책은 교실에서 <수업 전 읽기 자료<나 <온 책 읽기<로 활용하기에 알맞다. 웃음과 재미가 가득한 이야기에 빠져든 어린이들은 과학 개념은 물론,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는 관계의 마법까지 배우게 된다.
메가스터디북스의 ‘수업 전 책 읽기’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공감할 만한 이야기를 통해, 배우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제, 교실에서 책 읽기의 설렘을 느껴 보자.

목차

물과 기름
미운 사람에게 주는 마법 자석
손 떼! 너나 떼!
자석 실험
절대 붙을 수 없는 사이
어쩔 수 없이 단짝
자석 없애기 작전
마법의 힘
시끄러워, 부끄러워, 부러워!
마음이 붙은 어느 밤
다르니까 붙어, 자석처럼
마법 자석의 비밀
작가의 말

저자소개

박은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따뜻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쓰는 것이 꿈입니다. 202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었고, 2024년 한솔수북 선생님 동화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쓴 책으로는 《우리 가족의 보물을 찾아라!》, 《별별 주스 가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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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림 (그림)    정보 더보기
대학교에서 동양화를 전공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오다, 그림책이 지닌 엉뚱하고 아이다운 상상력에 매료되어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HILLS)에 진학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내 동생은 멍멍!》이 있으며, 《어떤 느낌일까요》, 《친구 사이에도 예의가 필요해》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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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둘은 정말 선생님 말대로 '물과 기름'이었다. 너무 달라서 절대 섞일 수 없는 사이.


"이거 봐, 다른 극끼리 붙잖아. 극과 극으로 달라도 서로 붙을 수 있어."
"맞아! 우리처럼! 우리도 성격이 완전히 다르지만 베프거든! 너희 둘도 서로 사이 나쁜 척하지만, 속으로는 이렇게 착 붙고 싶은 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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