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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별별 주스 가게 (제2회 한솔수북 선생님 동화 공모전 우수상 수상작)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91194439486
· 쪽수 : 100쪽
· 출판일 : 2025-11-11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91194439486
· 쪽수 : 100쪽
· 출판일 : 2025-11-11
책 소개
제2회 한솔수북 선생님동화공모전 우수상 수상작. 지윤이는 전학 간 학교에서 아직 친구를 사귀지 못해 고민이다. 특별히 잘하는 게 있다면 친구가 저절로 생기지 않았을까 생각하며, 지윤이는 잘하는 게 없는 자신을 탓했다. 고민을 잔뜩 안고 학교로 가는 길, 지윤이는 우연히 별별 주스 가게에 가게 되었는데...
★ 제2회 한솔수북 선생님동화공모전 우수상 수상작 ★
“총명 포도 다섯 알과 뇌주름호두 한 알,
백점수박 여섯 조각을 하나로 섞으면 똘똘 주스, 똘똘 주스!
무슨 일이 생길까? 그거야 먹어 보면 알지!”
특별한 능력이 생기는 신비한 주스가 있다면,
여러분은 어떤 주스를 마셔 보고 싶나요?
지윤이는 전학 간 학교에서 아직 친구를 사귀지 못해 고민이에요. 친해지고 싶은 친구는 있지만 다가가기가 쉽지 않았어요. 공부를 잘하거나 운동을 잘하거나, 특별히 잘하는 게 있다면 친구가 저절로 생기지 않았을까 생각하며, 지윤이는 잘하는 게 없는 자신을 탓했어요.
고민을 잔뜩 안고 학교로 가는 길, 지윤이는 우연히 별별 주스 가게에 가게 되었어요. 메뉴판에는 똘똘 주스, 어흥 주스, 깔깔 주스, 랄라 주스처럼 낯선 메뉴가 가득했어요. 심지어 가게 주인은 마음속으로 소원을 빌면 주스를 살 수 있다고 했지요. 지윤이는 왠지 주스를 꼭 먹어 보고 싶었어요 ‘나도 잘하는 것이 많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친구가 많아지게 해 주세요!’ 마음속으로 소원을 빈 지윤이는 세 가지 주스를 마실 수 있는 쿠폰을 받았어요. 지윤이는 첫 번째로 똘똘 주스를 마셨어요. 톡톡 튀는 사탕을 먹은 것처럼 머릿속이 반짝반짝 환해지더니, 평소에 어려워하던 수학 문제가 술술 풀렸지요. 주스를 마실 때마다 특별한 능력이 생기는 지윤이! 주스의 힘으로 ‘인기 최고 방지윤’이 되고 싶다는 꿈을 이룰 수 있을까요?
친구들과 친해지고 싶고 인기를 얻고 싶어 하는 지윤이의 마음은 어린이 독자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을 거예요. 《별별 주스 가게》는 지윤이가 친구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통해, 친구를 사귀고 관계를 잘 이어 가기 위해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려 주어요. 그것은 무언가 아주 특별한 능력이 아니라, 자기 안에 있는 작은 용기와 진심이지요. 타인을 부러워하고 비교하는 것보다 자신의 능력과 장점을 깨닫는 것이 스스로를 행복하게 하고, 결국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는 능력은 자신에게 있음을 이 책은 이야기해요.
“주스의 힘은 잠깐이야. 그 잠깐 사이에 소원을 다 이룰 수는 없지.
결국엔 자신의 힘이 필요한 법이야.”
마법 주스보다 더 특별한, 지윤이가 가진 진짜 힘!
《별별 주스 가게》는 제2회 한솔수북 선생님 동화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입니다. ‘한솔수북 선생님 동화 공모전’은 학교에서 아이들과 생활하며 지금 우리 아이들이 가진 고민과 이야기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하는 동화 공모전입니다.
초등학교 교사인 박은아 작가는 아이들이 자기 안에 반짝이는 용기와 힘을 발견하고 자랑스러워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이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어떤 일이 뜻대로 되지 않거나 고민스러울 때, 기대가 무너지거나 속상한 일이 있을 때, 우리는 가끔 특별한 마법의 힘으로 문제가 짠 하고 해결되는 상상을 하곤 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현실에서는 마법을 기대할 수가 없지요. 내가 문제를 풀기 위해 노력하고 이겨 내지 않으면 해결되지 않아요. 어렵더라도 마음속 작은 용기를 꺼내어 한 발짝 앞으로 나아가고 행동해야만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고, 비로소 마법 같은 순간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이 책은 바로 그 점을 이야기합니다.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자신의 힘이 꼭 필요하며, 그 힘은 분명히 스스로에게 있다는 것을 알려 줍니다.
주인공 지윤이는 전학 간 학교에서 친구를 사귀지 못해 고민하고, 같은 반에서 인기 있는 친구를 부러워합니다. 그 친구와 자기를 비교하며, 특별히 잘하는 게 없는 자신을 미워합니다. 공부를 잘하거나 운동을 잘하거나, 무언가 특출난 능력이 있으면 친구들이 저절로 자기를 좋아해 줄 거라고 생각하지요. 별별 주스 가게는 그런 지윤이의 소원을 들어줍니다. 똘똘 주스, 쌩쌩 주스, 랄라 주스, 이름처럼 재미있고 신기한 힘이 있는 주스를 마신 다음, 지윤이는 다른 아이들보다 뛰어난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하지만 ‘인기 최고 방지윤’이 될 거라는 기대와 달리, 번번이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나고 친구들과도 점점 멀어지는 것만 같습니다. 결국 지윤이는 주스의 힘이 아니라, 자신의 진심이 담긴 말로 용기 내어 친구들에게 다가가고, 친구들은 그런 지윤이를 자연스럽게 받아 줍니다. 힘들게만 느껴지던 문제가 사실 생각만큼 어렵지 않았지요. 지윤이는 그제야 자신이 가진 진짜 힘을 알게 됩니다.
어린이들에게는 각자 서로 다른 멋진 재주와 능력이 있고, 자기 스스로 그것을 믿고 깨달을 때 빛을 발할 수 있습니다. 책 속 별마녀의 말처럼 진짜 특별한 건 오히려 평범해 보입니다. 어린이들이 자신의 평범해 보이는 작은 용기와 노력, 끈기, 재주, 장점들을 긍정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초등교과 연계
국어 1-2 5. 생각을 키워요
국어 2-1 5. 마음을 짐작해요 | 8. 다양한 작품을 감상해요
국어 2-2 3. 내용을 살펴요 | 4. 마음을 전해요
국어 3-1 3. 짜임새 있는 글, 재미와 감동이 있는 글 | 5. 인물에게 마음을 전해요
국어 3-2 1. 경험과 관련지으며 이해해요 | 6. 감상과 표현의 즐거움
국어 4-1 1. 깊이 있게 읽어요
국어 4-2 4. 책 속의 길을 따라서 | 6. 상상의 날개
“총명 포도 다섯 알과 뇌주름호두 한 알,
백점수박 여섯 조각을 하나로 섞으면 똘똘 주스, 똘똘 주스!
무슨 일이 생길까? 그거야 먹어 보면 알지!”
특별한 능력이 생기는 신비한 주스가 있다면,
여러분은 어떤 주스를 마셔 보고 싶나요?
지윤이는 전학 간 학교에서 아직 친구를 사귀지 못해 고민이에요. 친해지고 싶은 친구는 있지만 다가가기가 쉽지 않았어요. 공부를 잘하거나 운동을 잘하거나, 특별히 잘하는 게 있다면 친구가 저절로 생기지 않았을까 생각하며, 지윤이는 잘하는 게 없는 자신을 탓했어요.
고민을 잔뜩 안고 학교로 가는 길, 지윤이는 우연히 별별 주스 가게에 가게 되었어요. 메뉴판에는 똘똘 주스, 어흥 주스, 깔깔 주스, 랄라 주스처럼 낯선 메뉴가 가득했어요. 심지어 가게 주인은 마음속으로 소원을 빌면 주스를 살 수 있다고 했지요. 지윤이는 왠지 주스를 꼭 먹어 보고 싶었어요 ‘나도 잘하는 것이 많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친구가 많아지게 해 주세요!’ 마음속으로 소원을 빈 지윤이는 세 가지 주스를 마실 수 있는 쿠폰을 받았어요. 지윤이는 첫 번째로 똘똘 주스를 마셨어요. 톡톡 튀는 사탕을 먹은 것처럼 머릿속이 반짝반짝 환해지더니, 평소에 어려워하던 수학 문제가 술술 풀렸지요. 주스를 마실 때마다 특별한 능력이 생기는 지윤이! 주스의 힘으로 ‘인기 최고 방지윤’이 되고 싶다는 꿈을 이룰 수 있을까요?
친구들과 친해지고 싶고 인기를 얻고 싶어 하는 지윤이의 마음은 어린이 독자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을 거예요. 《별별 주스 가게》는 지윤이가 친구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통해, 친구를 사귀고 관계를 잘 이어 가기 위해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려 주어요. 그것은 무언가 아주 특별한 능력이 아니라, 자기 안에 있는 작은 용기와 진심이지요. 타인을 부러워하고 비교하는 것보다 자신의 능력과 장점을 깨닫는 것이 스스로를 행복하게 하고, 결국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는 능력은 자신에게 있음을 이 책은 이야기해요.
“주스의 힘은 잠깐이야. 그 잠깐 사이에 소원을 다 이룰 수는 없지.
결국엔 자신의 힘이 필요한 법이야.”
마법 주스보다 더 특별한, 지윤이가 가진 진짜 힘!
《별별 주스 가게》는 제2회 한솔수북 선생님 동화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입니다. ‘한솔수북 선생님 동화 공모전’은 학교에서 아이들과 생활하며 지금 우리 아이들이 가진 고민과 이야기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하는 동화 공모전입니다.
초등학교 교사인 박은아 작가는 아이들이 자기 안에 반짝이는 용기와 힘을 발견하고 자랑스러워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이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어떤 일이 뜻대로 되지 않거나 고민스러울 때, 기대가 무너지거나 속상한 일이 있을 때, 우리는 가끔 특별한 마법의 힘으로 문제가 짠 하고 해결되는 상상을 하곤 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현실에서는 마법을 기대할 수가 없지요. 내가 문제를 풀기 위해 노력하고 이겨 내지 않으면 해결되지 않아요. 어렵더라도 마음속 작은 용기를 꺼내어 한 발짝 앞으로 나아가고 행동해야만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고, 비로소 마법 같은 순간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이 책은 바로 그 점을 이야기합니다.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자신의 힘이 꼭 필요하며, 그 힘은 분명히 스스로에게 있다는 것을 알려 줍니다.
주인공 지윤이는 전학 간 학교에서 친구를 사귀지 못해 고민하고, 같은 반에서 인기 있는 친구를 부러워합니다. 그 친구와 자기를 비교하며, 특별히 잘하는 게 없는 자신을 미워합니다. 공부를 잘하거나 운동을 잘하거나, 무언가 특출난 능력이 있으면 친구들이 저절로 자기를 좋아해 줄 거라고 생각하지요. 별별 주스 가게는 그런 지윤이의 소원을 들어줍니다. 똘똘 주스, 쌩쌩 주스, 랄라 주스, 이름처럼 재미있고 신기한 힘이 있는 주스를 마신 다음, 지윤이는 다른 아이들보다 뛰어난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하지만 ‘인기 최고 방지윤’이 될 거라는 기대와 달리, 번번이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나고 친구들과도 점점 멀어지는 것만 같습니다. 결국 지윤이는 주스의 힘이 아니라, 자신의 진심이 담긴 말로 용기 내어 친구들에게 다가가고, 친구들은 그런 지윤이를 자연스럽게 받아 줍니다. 힘들게만 느껴지던 문제가 사실 생각만큼 어렵지 않았지요. 지윤이는 그제야 자신이 가진 진짜 힘을 알게 됩니다.
어린이들에게는 각자 서로 다른 멋진 재주와 능력이 있고, 자기 스스로 그것을 믿고 깨달을 때 빛을 발할 수 있습니다. 책 속 별마녀의 말처럼 진짜 특별한 건 오히려 평범해 보입니다. 어린이들이 자신의 평범해 보이는 작은 용기와 노력, 끈기, 재주, 장점들을 긍정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초등교과 연계
국어 1-2 5. 생각을 키워요
국어 2-1 5. 마음을 짐작해요 | 8. 다양한 작품을 감상해요
국어 2-2 3. 내용을 살펴요 | 4. 마음을 전해요
국어 3-1 3. 짜임새 있는 글, 재미와 감동이 있는 글 | 5. 인물에게 마음을 전해요
국어 3-2 1. 경험과 관련지으며 이해해요 | 6. 감상과 표현의 즐거움
국어 4-1 1. 깊이 있게 읽어요
국어 4-2 4. 책 속의 길을 따라서 | 6. 상상의 날개
목차
신비한 주스 가게
공짜 주스 쿠폰
똘똘 주스
쌩쌩 주스
수상해! 방지윤
랄라 주스
이런 주스는 싫어
가게 주인의 서비스
활짝 주스의 능력
주스의 비밀
그날 밤의 이야기
리뷰
ljr**
★★★★★(10)
([마이리뷰]친구를 사귀는 방법을 알고 싶은..)
자세히
kjs**
★★★★★(10)
([마이리뷰]부러운 친구의 능력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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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미*
★★★★★(10)
([마이리뷰]신비한 주스를 마셔봐요)
자세히
우*
★★★★☆(8)
([마이리뷰]별별 주스 가게)
자세히
pig*****
★★★★★(10)
([마이리뷰]아이들이 자신의 장점을 찾아가..)
자세히
동그라**
★★★★★(10)
([마이리뷰][초등학생 도서 추천] 별별 주스..)
자세히
꽃*
★★★★★(10)
([마이리뷰]마음을 여는 마법 주스)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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