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일간
|
주간
|
월간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김해부사 이야기

김해부사 이야기

최학삼, 김우락 (지은이)
박영사
1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5,000원 -0% 0원
450원
14,550원 >
15,000원 -0% 0원
0원
15,0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1개 15,0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0,500원 -10% 520원 8,930원 >

책 이미지

김해부사 이야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김해부사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인문계열 > 인문학 일반
· ISBN : 9791130312309
· 쪽수 : 318쪽
· 출판일 : 2021-03-19

목차

제1장 김해를 다스린 지방관의 관직명
1. 신라시대 3
2. 고려시대 4
3. 조선시대 5

제2장 김해를 다스린 지방관들의 환적(宦績)
1. 신라시대 9
2. 고려시대 10
3. 조선시대 34

제3장 마지막 김해부사, 그리고 김해군수와 김해시장
1. 김해부사에서 김해군수로 바뀐 이규대 부사 157
2. 경술국치 전후의 군수 157
3. 해방 전후의 군수 158
4. 김해군수에서 김해시장으로 159
5. 김해군수 및 김해시장 재임자 명단과 재임기간 160

제4장 김해부(府)의 동헌, 위헌대, 외장대를 중건하고 관리한 김해부사
1. 김해부(府)의 동헌을 중건하고 관리한 김해부사 171
2. 위원대(威遠臺)를 건립하고 중수한 김해부사 172
3. 외장대(外將臺)를 건립하고 중수한 김해부사 173
제5장 김해부(府)의 조세창고 및 군기고 등을 창건 및 중건한 김해부사 177

제6장 왕릉(왕후릉), 객관, 형옥을 중건하고 관리한 김해부사
1. 왕릉(왕후릉)을 중건하고 관리한 김해부사 189
2. 객관(객사)을 중건하고 관리한 김해부사 192
3. 형옥을 재건하고 관리한 김해부사 193

제7장 김해읍성의 4대문을 중건 및 재건한 김해부사 199

제8장 청백리 김해부사 207

제9장 「조선환여승람(김해)」에 기록되어 있는 충신 215

제10장 불미스러운 일로 파직 및 처벌받은 김해부사 221

제11장 재임 중 승진한 김해부사 241

제12장 잉임된 김해부사 253

제13장 권농(勸農)에 힘썼던 김해부사 257

부록 269

저자소개

최학삼 (지은이)    정보 더보기
· 김해문화원 향토사연구소 연구위원 · 부산강서문화원 향토사연구소 연구위원 · 한국조세사학회 정회원 · 김해대학교 입학홍보처장 · 김해대학교 한국역사와 문화, 역사속에서 길을 찾다 과목 강의 · 김해대학교 사회복지상담과 교수, 경영학박사 ■ 주요 저서 『김해부사 이야기』, 2021 『조선을 이끈 경세가들』, 2020 ■ 주요 논문 「정현석 김해부사에 관한 연구」, 2021 「전염병 발생에 따른 고려시대 및 조선시대 조정과 민간의 대응에 관한 연구」, 2020 「다산 정약용의 세법개혁을 기초로 한 조선시대 부가세에 관한 연구」, 2019 「민고(民庫)에서 징수한 부가세에 관한 연구」, 2019 「왕의 즉위와 대동법 시행에 관한 연구」, 2019 「고려시대 전세체계 및 임시목적세 징수에 관한 연구」, 2018 「대동법 시행초기의 폐지위기와 추포(秋浦) 황신(黃愼)의 공헌에 관한 연구」, 2018 「정만석의 응지상소(應旨上疏) 중 삼폐(蔘弊)에 관한 연구」, 2018 「경세가 이순신의 통제영 경영에 관한 연구」, 2017 「갑오개혁과 동학농민운동의 조세제도개혁 관련성에 관한 연구」, 2017 「율곡 이이의 조세개혁정책과 대공수미법 시행 제안에 관한 연구」, 2016 「서애 류성룡의 경세사상과 조세개혁정책 시행에 관한 연구」, 2016 「조선시대 훈련도감과 기타 중앙군영 및 장용영의 재정조달에 관한 연구」, 2016 「조선시대 별도세, 목적세, 부가세에 관한 연구」, 2016 「이순신의 둔전경영과 해로통행첩 시행에 관한 연구」, 2016
펼치기
김우락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 김해문화원 부원장 현, 김해문화원 향토사 연구소장 현, 김해시시사편찬위원 현, 김해시지명위원회 위원 현, 인제대학교 융복합센터 선임연구원 가야대학교 외래교수(前) 김해대학교 외래교수(前) 창원문성대학교 외래교수(前) 인제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졸업(사회복지학석사) 인제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과 졸업(경영학석사) 저서 유리건판으로 보는 근대 김해(총괄, 2019, 김해문화원) 김해의 옛 지도2(공동 편저자, 2018, 김해문화원) 금바다 자연마을 이야기-장유편/진영읍편-(필자, 2017, 김해문화원) 김해의 옛 지도(공동필자, 2017, 김해문화원) 학술연구용역 수행 경력 김해마을 기초자료 조사 수집 학술연구용역 수행(2019년, 발주처: 김해시청)
펼치기

책속에서

머리말

어느 동네에 가서 학문을 논하지 말라, 어느 동네에 가서 주먹 이야기를 하지 말라는 말이 있다. 김해에 가서는 가야(금관가야) 이야기를 함부로 해서는 안 된다. 김해문화원과 인연이 되어 김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김해문화유산답사 강의를 해 본 경험이 있다. 나름 준비를 해서 봉황대, 분산성, 나비공원 비림에서 몇몇 시민들과 답사를 하면서 그 곳에 대한 이야기와 관련 내용을 강의하는데, 내가 답사해 보지 않았던 곳, 내가 미처 몰랐던 사실까지 시민들이 이미 가 보았거나 알고 있는 경우가 있었다. 등골이 오싹해졌던 그 순간을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이러한 경험은 정말로 내가 아직 김해 사람이 되지 못했구나 하는 깨달음과 함께 함부로 김해에서 가야 이야기를 해서는 안 되겠다는 마음을 먹도록 했다. 한 사례를 더 이야기 하자면 분산성을 미리 답사할 때 산불감시초소에 근무하시는 분에게 저 밑에 보이는 기와 건물이 송담서원이 맞지요? 라고 여쭤본 적이 있다. 돌아오는 대답이 그쪽에 있는 송담서원은 새로 지은 건물이고 관련 있는 표충사(表忠祠)는 원래 진례에 있었는데 지금의 송담서원을 새로 지을 때 옮겨왔고, 사충단은 연화사(蓮花寺) 옆에 있었는데 지금의 송담서원 터로 옮겨와서 송담서원을 새로 지을 때 사충단각을 지었다는 것이었다. 그때의 충격으로 인한 먹먹함이란 앞서의 것보다 더 컸다. 정 김해에 대하여 말하고 싶으면 깊이 있게 공부한 후에 아주 나중에 조심스럽게 해야겠다는 다짐을 계속해서 하고 있다. 이러한 다짐을 기초로 해서 김해에 대해 좀 더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본서를 집필해 보기로 했다. 몇 명의 독자가 있을지 모르겠으나 잘못된 부분이나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 지적해 주시기를 기대한다.
막연히 김해라는 지역을 생각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내용은 금관가야의 도읍지, 김해평야, 김해공항 등일 것이다. 금관가야는 가야연맹의 맹주로서 김수로왕과 그 다음 9명의 왕이 다스리다가 532년에 신라에 병합되었다. 그렇다면 신라 및 통일신라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 대한제국, 일제강점기를 거치는 과정에서 김해를 다스린 사람들은 누구였을까? 그 사람들의 관직명은 무엇이었고, 역사적 업적을 이루어 사람들에게 칭송 받았던 사람과 그렇지 못했던 사람은 누구였을까? 라는 궁금증이 생길 수 있다. 이러한 궁금증이 본서의 출발점이다.
김해를 다스린 지방관의 관직명은 금관가야가 신라에 병합된 이후부터 검토되어야 할 것이며, 고려시대와 조선시대, 대한제국, 일제강점기의 역사도 검토해 봐야 할 것이다. 이러한 검토를 위해 「김해읍지」, 「김해지리지」, 「김해인물지」, 「조선환여승람(김해)」를 비롯한 서적과 「고려사」, 「고려사절요」, 「조선왕조실록」, 「신증동국여지승람」 등의 사료를 참고했다.
다음으로 역사적 업적이 많고 백성들에게 선정을 베푼 김해의 지방관과 그 반대인 지방관의 관련 기록 역시 앞에서 언급된 서적과 사료 등을 참고로 하여 검토하였다. 또한 김해를 다스린 지방관의 명칭은 일부의 시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도호부사, 즉 부사였으므로 본서의 제목도 김해부사 이야기로 정했다.
본서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1장에서는 신라, 고려, 조선 시대 때 김해를 다스린 지방관의 관직명에 대하여 검토하였다. 2장에서는 신라, 고려, 조선 시대 때 김해를 다스린 주요 지방관 및 인물의 환적(宦績)에 대하여 검토하였다. 3장에서는 마지막 김해부사, 그리고 김해군수와 김해시장에 대하여 검토하였다. 4장에서는 김해부(府)의 아사 및 장대 등을 건립 및 중건하고 관리한 김해부사에 대하여 검토하였다. 5장에서는 김해부(府)의 조세창고 및 군기고 등을 창건 및 중건한 김해부사에 대하여 검토하였다. 6장에서는 왕릉(왕비릉), 객관, 형옥을 중건하고 관리한 김해부사에 대하여 검토하였다. 7장에서는 김해읍성의 4대문을 중건 및 재건한 김해부사에 대하여 검토하였다. 8장 및 9장에서는 김해를 다스린 지방관들 중 「조선환여승람(김해)」에 청백(淸白) 및 충신(忠臣)으로 기록되어 있는 인물에 대하여 검토하였다. 10장에서는 불미스러운 일로 파직 및 처벌받은 김해부사에 대하여 검토하였다. 11장에서는 재임 중 승진한 김해부사에 대하여 검토하였다. 12장에서는 잉임(仍任)된 김해부사에 대하여 검토하였다. 13장에서는 권농(勸農)에 힘썼던 김해부사에 대하여 검토하였다. 부록에서는 「김해인물지」 역대지방관록의 내용을 한글로 번역 및 수정ㆍ보완하였다.
본서가 출간되기까지 바쁘신 와중에도 공동저술에 참여해 주신 김우락 교수님, 주옥같은 조언을 많이 해 주신 아산(亞山) 송우진 선생님ㆍ팔보(八甫) 송춘복 선생님ㆍ농계(農溪) 정봉영 선생님ㆍ정만진 선생님, 박영사 안상준 대표님ㆍ박세기 부장님ㆍ정성혁 대리님ㆍ정수정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한다. 마지막으로 COVID-19의 유행으로 인해 일상의 생활이 힘든 지금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

2021년 3월
신어산 기슭에서 박 위 부사와 정현석 부사의 혼이 담겨 있는 분산성을 바라보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30368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