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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사회과학계열 > 언론정보학
· ISBN : 9791130400525
· 쪽수 : 440쪽
· 출판일 : 2014-03-10
책 소개
저자소개
책속에서
정책의 절반을 넘어 ‘정책이 곧 PR’이라는 말이 등장했다. 정부 정책과 PR을 분리시켜 볼 것이 아니라, 정책을 입안하고 시행하는 일련의 과정에 PR과 무관한 것이 없다는 것이다. 정책을 수립하기에 앞서 국민 각계각층의 여론을 수렴하는 일, 이를 반영해서 여론에 부응하는 정책을 만드는 일, 입안된 정책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시행하는 일, 시행된 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평가를 듣고 정책에 다시 반영하는 일들이 모두 PR과 직결되어 있다는 것이다. 정부 PR을 바라보는 관점과 차원이 이렇게 달라지고 진화하면서 정부 PR은 더 이상 공보 책임자만의 일이 아니라 모든 공직자의 일이 되었다.
_ <머리말> 중에서
정부 PR에서 미디어를 활용하는 경우에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은 미디어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현실이다. 과거에는 신문, 방송 등 전통적인 매체가 사회 의제(agenda)를 형성하고 여론을 이끌어갔다는 점에서 정부 PR을 수행하는 입장에서는 이들 매체에 주로 관심을 갖고 대처하는 데 주력해 왔다. 그러나 인터넷을 비롯한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등 다양한 소셜 미디어(social media)가 등장하면서 근래 여론 형성 주도 매체의 판도에 커다란 변화가 생기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포털 사이트를 통한 뉴스 소비 및 유통이 가속화되고 소위 시민 저널리즘까지 등장하고 있는 점 등이라고 할 수 있다.
_ <7장 미디어 관계> 중에서
PR 전문가들은 이슈 관리가 위기관리보다 우선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어떠한 이슈가 공중의 조직적 의견으로 굳어지거나 사건으로 표출되기 전에 조직이 일찍 관여하게 되면 성공적으로 이슈를 해결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_ <13장 이슈 관리>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