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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M의 게스트하우스 한국에서 놀자!

슈퍼주니어M의 게스트하우스 한국에서 놀자!

슈퍼주니어M (지은이), 곽명동 (엮은이), 원종호 (사진)
커뮤니케이션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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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M의 게스트하우스 한국에서 놀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슈퍼주니어M의 게스트하우스 한국에서 놀자!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국내 여행가이드 > 전국여행 가이드북
· ISBN : 9791130426099
· 쪽수 : 282쪽
· 출판일 : 2015-06-12

책 소개

SBS에서 방송된 <슈퍼주니어M의 게스트하우스>를 엮은 한국 여행 가이드북이다. 슈퍼주니어M 멤버들이 팬들과 함께 한국의 명소와 맛집을 방문한 내용이 담겨 있으며, 방송에서 소개되지 않은 슈퍼주니어M 멤버들의 촬영 현장 이야기와 350장에 달하는 사진이 가득 담겨 있다.

목차

프롤로그 5
투어 마스터 8

1. 서울에서 놀자
은혁이와 북촌 카페에서 16
은혁의 힐링은 북촌 한옥마을 29
은혁, 조미와 서촌 걷기 42
은혁과 시장 구경 51
초특급 여행 가이드 헨리와 한국의집 59
은혁 추천, 가장 저렴하게 즐기는 서울 야경 71

2. 강북에서 먹자
성민의 매운 떡볶이 80
성민은 불 족발 마니아 87
동해와 점심에 칼국수 한 그릇 94
동해가 구워 준 삼겹살 101
규현과 막걸리 한 사발 107
려욱은 연어 킬러 116

3. 강남에서 먹자
려욱은 해초를 좋아해 125
려욱은 시래기 마니아 131
성민이 선택한 천하무적 매운맛 137
헨리와 한우 143
은혁이 작정하고 추천한 고깃집 148

4. 뛰어 놀자
낮의 제왕 동해와 테마파크 156
헨리가 최고로 꼽은 한정식집 165
헨리는 <꽃보다 남자>의 주인공 171
규현이 추천한 재미있는 펍 178
규현의 찜질방 콘서트 185
성민의 상쾌한 수목원 소풍 193
동해의 휴식은 낮잠 201

5. 강원도에서 놀자A
조미는 동해안이 좋아 208
강원도에선 강원도 음식 214
조미의 기찻길 옆 낭만 맛집 220
조미 심장 쿵쿵 바다열차 226
조미와 문어 그리고 남자 232

6. 강원도에서 놀자B
동해와 줄 없는 번지점프 240
동해의 동해 맛집 247
은혁과 동해의 갯배 체험 252
D&E와 아바이 257

에필로그
A 슈퍼주니어M의 N서울타워 정복 264
B 이제 모든 여행이 마무리됐습니다 27

게스트하우스 이모저모

저자소개

슈퍼주니어M (지은이)    정보 더보기
슈퍼주니어의 중화권 활동 유닛이다. M은 중국 표준어인 만다린어를 뜻하며 은혁 성민 동해 규현 헨리 려욱 시원 조미 8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슈퍼주니어M의 게스트하우스 한국에서 놀자!≫는 시원을 제외한 7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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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명동 (엮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시절 3년 동안 대학신문을 만들었다. 경향닷컴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마이데일리에서 영화 등 대중문화를 담당하고 있다. 영화 GV(관객과의 대화) 모더레이터로 활동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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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호 (사진)    정보 더보기
≪All about 슈퍼주니어≫를 작업했다. 산케이신문, 캐논, SBS Mtv, 아리랑TV, 모두투어와 함께 일했다. 프리랜서 사진작가로 인물 사진을 많이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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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갑자기, 저도 그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치원 다닐 때 그림을 잘 그렸거든요. 제가 우리 미술학원 에이스였습니다. 음하하.
먼저 사장님을 앉혔습니다. 까무잡잡한 피부에 덥수룩하게 수염을 길러서 쉽지 않았지만, 저 에이스였다니까요. 1분을 조금 넘기긴 했지만, 제 그림을 보고 옆에서 스태프가 탄성을 질렀습니다.
- 은혁이와 북촌 카페에서




궁중 음식을 못 먹는 그 한 명이 내가 될 줄이야. 초특급 여행 마스터인 제가 화려한 궁중 음식을 옆에서 구경만 하고 있자니 너무 힘들었어요. 옆자리에 앉아 배가 너무 고파 참을 수 없다고 계속 투덜댔습니다. 결국 투호 게임으로 음식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습니다.
- 초특급 여행 가이드 헨리와 한국의집




저와 성민 형, 조미 형이 가위바위보를 했습니다. 제가 남자는 주먹을 내야 한다고 하니까 조미 형이 진짜 주먹을 내더라고요. 형이 주먹 안 내는 사람은 나쁜 사람이라고 했는데, 승부의 세계에선 통하지 않는 말이죠.
- 규현과 막걸리 한 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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