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본깨적

프롤로그 누가 현장을 장악하는가

차례

1장 왜 본깨적인가

먹고사는 건 힘들지만 먹고살기만 하는 게 더 힘들다
나이에 따른 일의 4단계
100세 현역들

2장 READY 업무력

독서 본깨적으로 의식 수준 점검하기
아이젠하워식 업무 쪼개기
쓰레기 업무 구분법
프로젝트와 노가다,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
업무 생산성을 올리는 세 가지 단계
성과의 킹핀을 넘어뜨리는 업무 루틴
프로토타입을 만들면 실수하지 않는다
동료 본깨적으로 조직 생산성 올리기
삶의 불균형 전략이 필요하다
삶의 불균형을 선택한 사람들
결핍은 나의 원동력(이랑주 한국VMD협동조합 이사장)
안락함을 버리다(김지련 스마트애드컨설팅 이사)
일의 여왕을 선택하다(전지현 GS25 금곡점 경영주)

3장 SET 실행력

실행력을 키우는 세 가지 핵심 키워드
자가 충전 시스템
자기 규정이 곧 실행력이다
일주일 중 하루는 다르게 살기
시도 횟수와 성공률은 비례한다
역산 스케줄링, 실행력을 높이는 일정 짜기
공개 선언으로 실행을 강제하라
지속 가능한 실행 계획이 필요하다
확실한 성과를 내는 8주 프로젝트
8-56-33 프로젝트로 생각의 끈 만들기
실행력을 극대화한 사람들
8주 만에 12킬로그램을 감량하다(문형록 반석기초이앤씨 대표)
생각을 실행으로 연결하는 힘(유주영 교보생명 재무설계사)

4장 GO! 현장으로

현장을 모르면 성과도 없다
현장 엔진을 강화하는 1-1-1 법칙
평범한 현장과 비범한 현장
현장은 흐르는 물과 같다
지속 가능한 현장을 만든 사람들
사진의 새 역사를 쓰다(한현모 스튜디오호감 대표)
사람이 가장 중요한 현장이다(김수용 엠케이메탈 대표)

에필로그 현장의 주도권을 잡아야 인생의 주도권을 잡는다

재앙이 아닌 축복으로서 일을 하려면 시기별로 일의 성격을 구분하고, 각 단계에 맞는 일을 해야 한다. 본깨적에서는 일의 단계를 학업(學業), 의업(意業), 근업(根業), 전업(傳業)으로 구분한다. 각 단계가 진행되는 기간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100세를 기준으로 한다면 학업은 1~30세, 의업은 31~50세, 근업은 51~70세, 전업은 71~100세다.
_ p18(‘1장 ? 나이에 따른 일의 4단계’ 중에서)

이랑주 이사장은 그곳이 시장이든, 백화점이든 죽어가는 곳을 살려내는 ‘미다스의 손’으로 불린다. 어떻게 40대 중반의 나이에 자기 분야에서 최고가 될 수 있었는지를 묻자 그녀는 담담히 대답했다.
“결핍이 많았기 때문이 아닐까요? 부족했기 때문에 남들보다 더 간절하게, 더 열심히 일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다른 사람의 결핍도 중요해요. VMD 일을 할 때 상대방에게 무엇이 부족한가를 찾아내면 의외로 문제가 쉽게 풀린다는 것을 알았죠.”
_ p95(‘2장 ? 삶의 불균형을 선택한 사람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