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의 망할 소행성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91130644059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24-10-21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91130644059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24-10-21
책 소개
《프런트 데스크》, 《성냥팔이 소녀의 반격》, 《스파크》, 《라디오 포포프》 등 현지에서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른 세계 양서들을 번역하여 출간하고, 국내 창작 동화 《최악의 최애》로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다산어린이문학’ 시리즈의 신간 《나의 망할 소행성》의 주인공 케미가 바로 위의 상황을 맞닥뜨린다. 가족과 함께 평온한 일상을 보내던 어느 날, 지구를 향해 돌진하는 소행성이 발견된다.
리뷰
지*
★★★★★(10)
([마이리뷰]4일 뒤 종말이 온다면?)
자세히
jin*******
★★★★★(10)
([마이리뷰]나의 망할 소행성)
자세히
boo********
★★★★★(10)
([마이리뷰]엄청난 반전이 있는 책 꼭 읽어..)
자세히
유니^*
★★★★★(10)
([마이리뷰]나의 망할 소행성)
자세히
s81***
★★★★★(10)
([마이리뷰]나의 망할 소행성)
자세히
민*
★★★★★(10)
([100자평]죽음 뒤에도 '그다음' 이 있다는 것을 전해주는 이 책...)
자세히
shy******
★★★★☆(8)
([마이리뷰][나의 망할 소행성]을 읽고..)
자세히
일등선*
★★★★★(10)
([마이리뷰]4일 뒤 지구가 멸망한다)
자세히
gli***
★★★★★(10)
([마이리뷰]소행성보다 큰 별이 있다)
자세히
책속에서
사실 4: 에너지 보존 법칙에 따르면 물질은 형태를 바꿀 수 있으나 생성되거나 사라질 수 없다.
따라서, 세상과 우리를 포함한 모든 것의 끝은 변화일 뿐이다. 물이 얼음으로 변하거나 가구의 배치가 바뀌는 것처럼, 우리는 그저 다른 존재가 될 뿐이다.
따라서, 우리는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난 바보가 아니었다. 앰플러스가 지구에 충돌하면 우리는 죽으리란 걸, 살아남지 못하리란 걸, 더는 우리가 아니게 되리란 걸 모르지 않았다. 하지만 미리엄 이모는 그 전에 이미 우리가 걱정과 불안, 슬픔을 못 이겨서 죽을 것처럼 굴었다. 우리 자신을 비롯해 우리가 잃어버릴 모든 것이 벌써 그리워서.
우리는 슬퍼서 죽은 최초의 사람들이 될 거다. (내 조사에 따르면 우리는 소행성 때문에 죽는 첫 번째 사람들은 아니었다).
미리엄 이모의 눈물이 내 안에 불을 지폈다.
아니, 우리는 슬퍼서 죽는 최초의 사람들이 되지 않을 거다.
그럴 수 없다.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