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이 내리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의 독자들을 위한 책을 쓴다. 100권이 넘는 책을 출간했으며, 글을 쓰지 않을 때는 승마, 독서, 정원 가꾸기를 즐긴다. 말, 염소, 닭 그리고 너무 많은 고양이와 함께 펜실베이니아의 작은 농장에서 살고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졸업했으며,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번역해왔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자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내가 가진 오늘을 살아갑니다》, 《버킷리스트는 없다》, 《나를 향해 웃을 수 있다면 어른이 된 거야》, 《남자아이 대백과: 한 권으로 끝내는 아들의 유년기, 학교생활, 사춘기 양육 기술》, 《시크릿 회복탄력성: 쉽게 꺾이지 않는 마음의 힘》, 《제프 베조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