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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계절의 물리학

모든 계절의 물리학

(보이지 않는 세상을 보는 유쾌한 과학의 세계)

김기덕 (지은이)
다산북스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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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계절의 물리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모든 계절의 물리학 (보이지 않는 세상을 보는 유쾌한 과학의 세계)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물리학 > 물리학 일반
· ISBN : 9791130665832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25-04-16

책 소개

물리학을 사랑한 나머지 진짜 물리학자가 된 저자가, 평범한 일상에 숨은 경이로운 물리학의 세계를 파헤쳐 소개하는 책이다. 단지 흥미로운 과학 이야기들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사계절을 둘러싼 익숙한 장면들이 ‘물리학’이라는 언어로 새롭게 탄생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목차

프롤로그 | 안녕하세요, ‘물리 중독자’입니다

1장. 봄

- 한 걸음의 뜀박질일지라도 _충격량, 마찰, GPS
- 우리의 작은 버킷 리스트 _자기적 성질, 전기모터, 오로라
- 물리학자의 시간 _주기운동, 원자층, 압전효과
- 지친 하루를 밝히는 양자역학의 빛 _결합, 물, 흑체복사
- | 출장 1 | 영국에서 열린 봄날의 학회 _원자핵, 액화 기술

2장. 여름

- 땡볕 아래 한낮의 사무실 _증발, 열교환, 복사열, 퀀텀점프
- 마트에는 속도가 필요하다 _상도표, 냉동 기술, 유도 방출
- 태양을 피하는 방법 _빛의 파동, 광합성, 진자운동
- 보이지 않는 것을 비추는 빛 _엑스선, 간섭효과, 회절현상
- | 출장 2 | 프랑스에서 열린 여름날의 워크숍 _방사광가속기, ‘와인의 눈물’, 스핀 밸브

3장. 가을

- 전자, 에너지에 갇히다 _홀효과, 양자 홀효과, 초격자, 이종 구조
- 어느 가을날의 출근길 _빛의 산란, 광전효과, 초전도체
- 호숫가의 단풍놀이 _도플러효과, 부력, 수소 결합
- 가을은 야구의 계절 _레이다, 수직항력, 강속구
-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_달, 액상 에피택시, 태양전지

4장. 겨울

- 기울어진 지구에서 마시는 에스프레소 _위도, 단열, 수증기의 압력
- 물리학이 만드는 따스한 색들 _자유전자, 금, 불순물, 반도체
- 겨울왕국을 녹이는 것들 _어는점, 물의 밀도, 줄발열
- | 출장 3 | 겨울 하늘을 나는 뉴욕행 비행기 _터빈, 공기의 힘, 특수상대성이론

에필로그 | 동료 물리학자 여러분에게

저자소개

김기덕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고체물리학자 초전도체, 반도체 등을 포함해 주로 손 위에 올릴 수 있는 단단한 물질을 만들고 측정하며 연구하는 고체물리학자. 서울대학교에서 물리학을 공부한 후 동 대학에서 물리학 석사 학위를 받았고,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막스플랑크연구소에서 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 후 한국으로 돌아와 나노구조물리연구단에서 박사후연구원을 지냈으며,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에서 반도체 계측 기술을 개발하는 데 힘썼다. 현재는 막스플랑크연구소에서 박막 기술 그룹을 이끌고 있다. 물리학을 사랑한 나머지, 물리학자까지 된 그는 연구나 실험을 하지 않을 때면 대중에게 물리학의 재미와 매력을 전파하기 위해 틈틈이 글을 쓴다. 과학 잡지 《스켑틱》, 고등과학원 웹진 《호라이즌》, 아태이론물리센터 웹진 《크로스로드》 등 다양한 매체에 칼럼을 연재하며 과학 저술가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국내에 출간된 저서로 『초전도체』 『물질의 재발견』(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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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물리학자의 눈에 보이는 세상은 모두 ‘글’이다. 물리학이라는 문법을 따르는 물질이라는 활자로 정밀하게 직조되었다. 물질의 색과 질감에는 저마다의 이유가 있고, 하늘에서 내리쬐는 햇빛이나 별빛에도 모두 사연이 있다. 인간도 그 자연의 일부다. 그러니 물리학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자연은 아름다운 글귀로 가득한 시집이다.
_ | 프롤로그 • 안녕하세요, ‘물리 중독자’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흑체복사가 사라진 것은 아니다. 빛의 파장이 길어져서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가시광선 영역 밖의 빛을 내고 있을 뿐이다. 미지근해진 백열전구처럼 오늘 밤하늘에 뜬 별들도, 차갑게 느껴지는 방 안의 물체들도 모두 양자역학으로만 설명할 수 있는 나름의 빛을 발하고 있다.
_ | 1장. 봄 • 지친 하루를 밝히는 양자역학의 힘


인간의 이상적인 걷기는 진자운동이다. 괘종시계처럼 막대 끝에 달린 무게추가 흔들리는 그 진자운동 말이다. 발을 딛고 한 걸음 나아가면 무게중심이 조금 위로 올라갔다가 최고점을 지나 다시 내려온다. 다시 발을 바꾸어 딛고 한 걸음 나아가면 그 다음 진자운동이 발생한다.
_ | 2장. 여름 • 태양을 피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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