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부동산/경매
· ISBN : 9791130673776
· 쪽수 : 308쪽
· 출판일 : 2025-09-22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 자본주의라는 러닝머신은 결코 멈추지 않는다
PART 1 왜 지금 상급지를 공부해야 하는가?_하락장에도 살아남은 것들의 비밀
왜 ‘아파트 100채 있는 사람’보다 ‘강남 아파트 1채 있는 사람’이 더 부러울까?
비트코인과 주식이 오르면 부동산도 오른다
결국 돌고 돌아 부동산이다
귀신같이 오를 타이밍을 잡는 세 가지 거시 기준
강남 입성을 위한 나만의 강남 찾기 전략
PART 2. 어디가 뜨고 어디가 지는가?_강력한 모멘텀으로 천지개벽이 될 지역들
‘어디’에 투자할지를 알려주는 세 가지 지표
천지개벽, 앞으로 주목해야 할 곳을 찾아라
진정한 상급지로 날아오를 곳을 찾아라
불멸의 호재는 학군이다
[흥샘’s TIP] 강남을 보는 것보다 좋은 공부는 없다
PART 3. 어떻게 투자자는 상급지를 선점하는가?_한 단계씩 위로 올라가는 상급지 매수 타이밍
돌고 돌아 다시 찾아오는 부동산 사이클
상승장의 상투를 잡고 깨달은 것들
낄 때 끼고 빠질 때 빠지는 기적의 타이밍
사이클을 알면 반드시 기회를 잡는다
투자의 바람은 정해진 방향대로 분다
[흥샘’s TIP] 상승장의 마지막에 나오는 현상들
PART 4. 결국 어떻게 강남에 도달할 것인가?_수익률을 극대화하는 징검다리 전략
곧바로 갈 수 없다면 다리를 놓아라
종잣돈을 두 배로 불려준 세 개의 브릿지들
[흥샘’s TIP] 고수들만 아는 발품의 디테일
타이밍에는 ‘기술’이 아닌 ‘양보’가 필요하다
반드시 수익을 남기는 네 가지 매도의 법칙
내가 투자하면서 포기한 세 가지
[흥샘’s TIP] 투자에는 연어 정신이 필요하다
PART 5. 행복한 투자를 지속하기 위해 기억해야 할 것들
조급함과 탐욕을 가장 조심해야 한다
무플보다 악플이 낫다
트렌드를 쫓는 투자는 금물이다
몰빵 투자 vs. 분산 투자
가난한 이를 망할 것만 생각한다
정말로 퇴사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흥샘’s TIP] 부동산 투자는 사람과 사람의 만남이다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부동산의 초양극화 현상은 점점 더 심화되는 추세다. 또한 상급지는 하락장에는 가격 하락을 잘 방어하고, 상승장에는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크게 오르기에, 내 자산을 안전하게 지키고 불리기 위해서는 상급지를 지향해야 한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모두가 당장 강남에 갈 수는 없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환승, 즉 갈아타기다. 하염없이 넓어 보이는 강도 차근차근 돌다리를 하나씩 놓다 보면 언젠가는 건너갈 수 있듯, 내가 가진 자금 안에서 가장 좋은 입지를 찾아 하나씩 더 나은 곳으로 이동하면 된다. 즉, 지금 당장 내가 강남에 갈 수 없다면 하급지에서 중급지로, 중급지에서 상급지로 순차적으로 올라가는 전략이 가장 현실적인 해법이라고 할 수 있다.
- 왜 ‘아파트 100채 있는 사람’보다 ‘강남 아파트 1채 있는 사람’이 더 부러울까? 중
나는 2022년 봄에도 전국의 부동산 시장에 거품이 껴 있다는 걸 짐작하고 있었기에, ‘대체 언제부터 하락할까?’를 끊임없이 물었다. 그러나 분석하고 또 분석해도 그 답을 부동산 시장 안에서는 찾을 수 없었다. 그러다가 코인 시장과 주식 시장이 무너진 후 부동산 시장도 곧바로 급격한 하락장에 접어드는 걸 보며 그제야 무릎을 쳤다. 뒤늦게 안 것이다. 비트코인과 주식에서 나오는 신호들이야말로 부동산 시장의 선행지표임을!
- 비트코인과 주식이 오르면 부동산도 오른다 중
‘나만의 강남’을 정하는 게 아주 간단하지는 않다. 누구나 생애 주기에 따라 살고 싶은 주거지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현재는 젊어서 1~2시간의 통근 거리가 거뜬할지 몰라도 3~5년이 지난 후에도 그 거리를 감당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또 누군가는 아이가 있어서, 자산의 상승률보다 아이를 키울 만한 환경인지가 더 중요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거주 만족도만을 갖고 입지를 평가해도 될까? 당연히 아니다. 누구에게나 언젠가 살고 싶은 ‘워너비 입지’가 있을 텐데, 그런 곳은 내가 그만큼의 돈을 모으기 전에 가격이 올라 도망가 버리기 일쑤다. 그런 곳에 조금이라도 가까이 닿으려면 상승 곡선을 그리며 나를 목표에 더 가까이 데려다줄 곳, 인플레이션 헤지 이상으로 내 자산을 키워줄 곳에 돈을 맡겨두어야 한다. 따라서 ‘나만의 강남’을 정의하면 ‘내가 가진 자금으로 교통, 학군, 인프라, 미래 호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의 지역’이라고 할 수 있겠다.
- 강남 입성을 위한 나만의 강남 찾기 전략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