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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부 배당

공유부 배당

(역사와 이론)

브렌트 라날리 (지은이), 유승경, 정균승 (옮긴이)
평사리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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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부 배당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공유부 배당 (역사와 이론)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이론/경제사상
· ISBN : 9791160233582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25-11-28

책 소개

단순한 경제학 책이 아니다. 인류가 함께 물려받은 자연과 사회의 유산, 즉 ‘공유부(commons)’ 사상의 뿌리와 실제를 살펴 일반 이론을 모색하고, 정당한 몫을 정당하게 나눌 제도를 탐구한다.

목차

옮긴이 서문
추천사
감사
『공유부 배당』에 대한 찬사

1장 서문

2장 토머스 페인, 토지 개혁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다

자연법과 재산: 정의의 문제
추가적인 고려 사항: 인류애와 지속 가능성
페인의 뒷이야기
『토지 정의』의 평판
페인 이후

3장 자연 자원과 알래스카 모델

알래스카 영구 기금과 영구 기금 배당의 기원
알래스카 영구 기금과 영구 기금 배당에 대한 해석
알래스카를 넘어

4장 생태계 서비스와 탄소 배당

피터 반즈의 “하늘 신탁”
제임스 한센의 수수료-배당제
미국의 탄소 배당 옹호 활동
탄소 배당의 실천
탄소 가격제 및 배당을 위한 정책 설계
벤치마킹
수입금의 사용 방법
탄소 배당의 미래

5장 공유부 배당의 일반화

자연부와 지속 가능성의 요구
일반 이론과 원칙
공유부의 인공적 재원
실무적 문제들
결론

옮긴이 해제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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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브렌트 라날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하버드대학교에서 역사학 학사, 중앙유럽대학교(CEU)에서 환경과학 및 정책 석사를 받았다. 2009년부터 『월든』의 저자 헨리 데이빗 소로를 연구해 왔다. 소로가 관심을 두었던 원주민 문제, 덕 윤리와 정치철학, 그리고 소로의 걷기 습관과 콩코드 민병대 참여 여부를 다룬 글을 썼다. 그 연구들로 2012년 소로 학회 연구 펠로십을 수상했다. 『소로 협회지』의 편집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노동자 소유 기업인 카드무스 그룹에서 공공 부문 고객을 대상으로 한 전문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더 글로벌리스트The Globalist』에 논평을 기고하고 있다. 기본소득, 공유부 배당, 사회 신용, 공공 정책, 지속 가능한 소비 등을 주제로 논문, 보고서, 칼럼을 써 왔다. 주요 저작으로는 「환경 정의와 탄소 가격 정책」(공저, 2022), 「토머스 페인의 잊혀진 팸플릿: 『토지 정의』」(2020), 「1970년대 ‘햇빛 개혁’과 의회 로비의 변혁」(2018), 「개발을 위한 배당」(2016), 「애덤 스미스의 딜레마와 알곤킨의 정치적 덕성 모델」(2016), 「올리버 헤이돈: 사회신용 경제학」(2015), 「국제 체제가 탄소 배출 억제에 효과적인 수단이 될 수 있는가?」(2012), 『환경: 학제 간 선집』(공동 편집, 2008)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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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균승 (옮긴이)    정보 더보기
국립군산대학교 경제학과 명예교수이며, 사단법인 기본사회 부이사장을 맡고 있다.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미국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에 등재되었으며, 영국의 『국제인명센터IBC』에서 뽑은 ‘2012 올해의 세계적 교육자(International Educator of the Year 2012)’로 선정되기도 했다. 저서로는 『기본소득을 넘어 기본사회로』, 『천직, 내 가슴이 시키는 일』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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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제학자이자 정책 연구자로, 학문적 탐구와 사회적 실천을 함께 이어 왔다.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원장으로 재직하며 산업정책과 혁신 생태계 조성에 종사했으며, 현재는 정치경제연구소 <대안>의 수석연구위원으로서 화폐와 금융을 중심으로 대안적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기본사회위원회 성장분과위원장으로서 한국 사회의 구조적 난제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경제·사회 비전의 모색에 노력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일리노이 주립대와 프랑스 사회과학고등연구원(EHESS)에서 경제학을 수학했다. LG경제연구원과 우리금융경영연구소에서 연구 활동을 거쳤으며, 저서로 『MMT 논쟁』이 있다. 번역서로는 『주권화폐–준비금 은행제도를 넘어서』, 『기본소득과 주권화폐』, 『우주의 거장들–하이에크, 프리드먼 그리고 신자유주의 정치의 탄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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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은 하나의 도덕적 직관에서 비롯되었다. 이 세상에는 토지나 자연 자원처럼 우리의 공동 유산으로 여겨져야 할 것들이 있으며, 이러한 공동 유산 자원을 소유하거나 통제하는 이들은 그 사용에서 배제된 나머지 사람들에게 일정한 보상을 해야 한다는 사고이다.


페인은 “21세가 되면 모든 사람에게 자연적 유산natural inheritance의 상실에 부분 보상으로 15파운드씩을 지급해야 하며, 또한 현재 50세인 모든 사람과 이후 50세가 되는 모든 사람에게 평생 매년 10파운드씩의 금액을 지급할 것”을 제안했다.


시민이 부담하는 세금으로 운영하는 정부와, 독자적인 부의 원천을 가진 정부의 차이다. 시민이 내는 세금에 의존하는 정부는 효율성과 건전한 운영을 바라는 시민들의 요구를 수용할 수밖에 없다. 이런 정부는 중산층 기반의 세원을 강화하기 위해 인프라, 교육, 보건 등 다양한 분야에 적극 투자할 동기를 갖는다. 다시 말하면, 세금을 바탕으로 이뤄진 의무는 곧 사회 계약의 일환이다.
따라서 자원 부국이 ‘자원의 저주’를 피하려면 조지보다는 페인의 방식을 따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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