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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같이 뛰어내려 줄게

내가 같이 뛰어내려 줄게

(씨씨코 에세이)

씨씨코 (지은이)
  |  
다산북스
2022-03-31
  |  
16,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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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같이 뛰어내려 줄게

책 정보

· 제목 : 내가 같이 뛰어내려 줄게 (씨씨코 에세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30688886
· 쪽수 : 292쪽

책 소개

‘너의 웃음을 위해 날 바친다’라는 철학으로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씨씨코는, 그 사랑에 보답하고자 인스타그램에 손수 그린 그림과 함께 일상 일기를 연재했다. 그중 독자들의 삶에 묵직하게 다가갔던 이야기들을 모아 책으로 엮었다.

목차

1장 바들바들 덜덜덜 떨린다
장롱 괴물아 돌아와 줘
나한테 안 물어봤잖아
나이만 채우면 어른이지
책임지는 거 대신해 주세요
꿈만 꾸던 시절
아이스크림 때문에 울었다
내가 정말 사랑할 수 있을까
미래가 오는 게 두렵다
인생 기회비용 계산하기
웃기기만 한 내 일기장

2장 뭐야 인생 생각보다 기네
원래 울퉁불퉁한 거 몰랐어?
길어서 다행이야
희망을 보기로 했다
아보카도 씨 키우기
입 안에 구멍이 뻐엉
내 영혼의 나이는
매일같이 전화해 준 친구
앞니 하나 빼꼼 나오기까지
모범생이 학교를 빠지는 날
갑자기 부자가 된 것 같다
내 인생 첫 중고거래
싫은데 좋은 거

3장 두 발 딱 붙이고 검을 뽑아보자
아보카도에 싹이 났다
눈이 작은 게 어때서
외나무다리에서 만난 적
공허한 마음 같이 채우자
난 나한테 위로받았다
감독님이 말해준 비법
레스토랑에서 번쩍 일어난 친구
심장에 힘을 콱 준다
꽃은 꺾여도 사랑은 남아서
울지 말라고 하지 마
세상에 슬픔이 사라진다면
트리플 A 사이즈 브라
공평하지 않은 세상

4장 푸하하가 모여서 행복이 되는구나
아보카도 싹이 사라졌다
거의 금요일의 의미
한겨울에 하는 봄 생일 파티
슬리퍼의 뒤는 어디게?
나 핑크 싫어한다니까
아래쪽에 달아달라고 했잖아
극한 직업 내 동생
절대음감이 재능이 아닌 세상
쪼꼬릿은 가끔 자주 먹고 싶다
먹을수록 몸에 좋은 과자
된장국을 보고 운 건 내가 아니었다

5장 가장 행복하 순간은 아직 안 왔다
버티고 또 버텨야 하는 이유
할머니가 꿈인데요
특이한 게 아니야 특별한 거지
홀로 끌고 가던 캐리어
단것만 먹으니 질린다
이제는 발걸음을 크게
기억할 만한 인생이었다
치실 끝까지 내려가 봤어?
언니 오빠 호칭 사라져라
보름달 아래 있는 나는 작지만 컸다
이 터널을 걷다 보면
가장 소중한 건 사랑이었다
내가 같이 뛰어내려 줄게

저자소개

씨씨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150만 구독자와 콘텐츠 누적 조회 5억 뷰를 달성한 씨씨코는 ‘너의 웃음을 위해 날 바친다’라는 철학으로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콘텐츠를 다수 만들었다. 크리에이터로 활동한 지 1년도 되지 않아 국내 틱톡커 랭킹 상위 1%가 되었으며,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도 진심을 담은 공감과 위로를 전하며 독자(주걱 동지)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작가의 인스타그램에서는 손수 그린 그림과 함께 통통 튀는 일상 일기를 연재한다. 지금도 수많은 독자들이 같이 읽고 웃기도 울기도 하면서 한 발자국을 내딛고 있다. 진실한 마음을 담으면 전해진다고 믿으며 독자의 옆에서 친구가 되어주는 작가가 되기 위해 오늘도 한 글자씩 꼭꼭 적어 내려가고 있다. ㆍYouTube Cece Ko 씨씨코 ㆍInstagram(글) @hey_ceceko ㆍInstagram @_ceceko ㆍTikTok @_cece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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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겪어보지 않고는 진짜 모습을 모르는 건 당연한 건데, 그걸 모르기 때문에 마음을 열지 못한다. 잘못 사랑하고 믿었다가 남겨질 상처를 감당할 깡다구가 없기 때문이다. 그 사람의 진짜 모습도 모르는데 나를 다 바쳐 사랑할 수는 없다며 매번 마음 보안만 더 철저히 한다. 이런 내가 죽기 전에 정말 누군가를 마음 다해 사랑해 볼 수 있을까. 그래서 사랑은 용기가 필요하다고 하는 걸까?
<내가 정말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오로지 꽃길만 있는 평평한 인생이란 애초에 이 세상 어디에도 그 누구에게도 존재하지 않았다. 아무리 돈 많은 재벌이더라도, 싱글벙글 너무 행복해 보이는 가족이더라도,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톱 배우이더라도, 모두가 오르막도 있고 내리막도 있는 삶을 산다. 그 내용은 각자 다르더라도 삶이란 것 자체가 원래 좋은 일도 있고 나쁜 일도 같이 있는 것이었다. 억울해할 필요 없이 우리는 한 명도 예외 없이 모두 울퉁불퉁한 길을 걷고 있었다.
<원래 울퉁불퉁한 거 몰랐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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