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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테마여행 > 문화/역사기행
· ISBN : 9791137274273
· 쪽수 : 514쪽
· 출판일 : 2022-02-16
목차
1. 승자는 신화를 만들되 패자는 우울한 야사를 지어낼 뿐 / 7
2. 당대 최고의 선비, 멜로드라마의 주연으로 데뷔 / 18
3. “죽음은 견딜 수 없으나 치욕은 견딜 수 있사옵니다.” / 31
4. “나의 죽음을 적이 모르게 하라. 싸움이 시급하다.” / 43
5. 신라의 천년 고도, 서라벌의 선명한 발자취 / 54
6. 남부군 빨치산의 상흔이 서린 백두대간 호남정맥 / 69
7. “대왕께서도 문수보살을 보았다고 말씀하지 마세요.” / 80
8. 내 평생 탐욕을 지녔었다면 내 무덤에 풀이 날 것이다 / 90
9. 내 아내 평강을 위해, 그리고 내 나라 고구려를 위해 / 99
10. 병자호란, 병인양요, 신미양요의 처절한 상흔을 딛고 / 108
11. 대원군과 녹두장군의 밀월, 그 결과는? / 117
12. 길고도 험난한 피난길이지만 와신상담, 이를 악물고 / 125
13. 그들이 도둑이 된 건 그들 죄가 아니다 / 136
14. 한강 유역을 빼앗기며 주도권을 고구려에 내어주다 / 145
15. 상아덤에서 칠불봉에 이르러 탄생한 신화적 역사 / 154
16. 주초위왕 사건과 기묘사화로 끝내 뜻이 좌절되고 / 171
17. 지네와 뱀의 싸움으로 파로호에 수장된 희생양들 / 180
18. 수덕사에 도드라지는 신여성들의 강렬한 삶과 애환 / 192
19. 귀양살이의 불행을 고귀한 학식으로 승화시키다 / 205
20. 성공한 쿠데타라 해서 혁명으로 미화될 수는 없다 / 217
21. 부러질지언정 휘어져서 굽힐 수는 없다 / 233
22. 귀주대첩, 거란을 물리친 고려 영웅 / 243
23. “배갯머리에서 나랏일을 좌지우지할 수는 없습니다.” / 253
24. 시대 흐름에 굴절되지 않고 두문동으로 흘러들다 / 267
25. 남이장군의 요절과 그 죽음의 잔인성에 분노가 인다 / 279
26. 마지막 빨치산, 정순덕 여인의 삶과 이념의 괴리 / 289
27. 그 시대의 다크 히어로, 이 시대의 진정한 레전드 / 301
28. 일개 범부가 취할 수 없는 극단의 판단과 행동 / 311
29. 제2의 한국전쟁, 북한의 침략이 코앞까지 다가왔었다 / 320
30. 산은 산 물은 물, 여긴 속세를 벗어난 신비경의 세상 / 330
31. 두 명의 천자를 낳을 수 있는 천혜의 묏자리 / 342
32. 역사를 거슬러서라도 세조의 왕위 찬탈을 막고 싶다 / 353
33. 근현대사를 소담스레 담은 익산의 숨결 / 362
34. 형언키 어려운 감명, 불뚝 선 자존감 한산대첩의 재연 / 373
35. 역사와 설화 그리고 현실이 신비롭게 버무려져 / 383
36. 충절인가, 애착인가! 살고자 시류에 편승할 수는 없어 / 392
37, 오청취당, 그녀의 혼은 결코 기구하지 않기를 / 401
38. 역사의 위인들, 이 산에서 거듭나다 / 412
39. 궁예성터에서 고려 건국에 이르는 흥망사를 읽다 / 424
40. 내 비록 귀양살이를 할지언정 아닌 건 아니다 / 433
41. 도학굴과 오형 돌탑을 보며 숙연해지다 / 446
42. 은인자중, 학문에만 몰두한 서인의 거두를 평하다 / 456
43. 김일성 왕조의 내리 세습을 이 산에서 예견하고 / 466
44. 의상대사 못지않은 내공, 홀로 돌탑을 쌓다 / 475
45. 1968년 1월 21일, 무장 공비 청와대 인근까지 침투 / 483
46. 의문의 추락사, 이제는 진상을 명확히 규명해야 / 494
47. 백담사에 깔린 비참한 역사의 발자취 / 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