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맵 이야기

김송현 - 엄마의 아들로 잠신 초등학교 4학년에 재학중이다. 자전거타기와 펜싱을 좋아하며 친구들과 노는 시간이 가장 소중한 대한민국의 평범한 11살 남자아이이다. 교회 소속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다니며 신앙 생활을 함께 하는 친구들을 만나 우정을 쌓아가고 있다. 2021년 여름방학때 유치원 친구들과 함께 마인드맵을 배운 이후 주일마다 설교 말씀을 마인드맵으로 정리한다. '매일성경'으로 묵상 마인드맵을 그리는 엄마와 함께 '어린이 매일성경'으로 매일 아침 큐티를 하며 믿음을 키워가고 있다.

김현정 - 송현, 아현 두 아이의 기도하는 엄마이자 남편의 돕는 배필로 하루하루를 채워가고 있다. 한국공인회계사로서 회계법인과 외국계회사에서 근무하다가 둘째 아이를 출산하며 가정에서 아이들을 돌보게 되었다. 일을 하지 못하게 되는 상황에서 처음에는 많이 혼란스러웠으나 주님을 만나면서 오직 하나님이 주신 은혜로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함과 기쁨을 누리고 있다. 믿음의 명문 가정이 되는 비전을 마음속에 품고 매일 새벽 묵상 마인드맵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아이들이 자라고 다시 본격적으로 일을 할 때에 비영리법인과 교회의 재정적 투명성을 개선시키는 데에 헌신하는 것을 또 하나의 비전으로 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