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일간
|
주간
|
월간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가을은 매번 옳다

가을은 매번 옳다

한소희, 조종길, 조영도, 정남철, 임영희, 오영욱, 신준호, 배정훈, 박수경, 김흥식, 김석태 (지은이)
지식과감성#
12,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0,800원 -10% 2,500원
600원
12,7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4개 9,6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8,000원 -10% 400원 6,800원 >

책 이미지

가을은 매번 옳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가을은 매번 옳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39201451
· 쪽수 : 194쪽
· 출판일 : 2021-10-22

목차

프롤로그

한소희

대략난감
낭만적 허위와 소설적 진실
슬픈 자장가
사랑이 내게로 와서
그 사람

조종길
담금질
소낙비와 무지개
바람 소리
아버지의 종착역
느티나무

조영도
나의 사춘기
아내의 가슴
어여쁜 그녀
아홉 가지 유형의 친구

정남철
소중한 돌멩이
토굴을 찾아서
티베트와 네팔 순례기

임영희
혼수 이불
황혼의 고추밭
가난한 마음에 주단을 깔고
플랫폼의 공포
숙희

오영욱
심장수술
유지현의 글 한 편
영화 〈어바웃 슈미트〉
기억은 지워도, 사랑은 지워지지 않습니다

신준호
커피 1
커피 2
커피 3
커피 4
커피 5

배정훈
부대찌개
한 발 뒤로 물러서서
피서
어중이 술꾼

박수경
나는 피고인 2
나의 사랑 최예원
세 번의 재혼
고향
링링

김흥식
새벽에 화장하는 남자
무화과나무
이냐시오 축일
넋두리
이사벨라

김석태
전원일기
이젠 내려놓을 때
잔치음식
국민재난지원금

에필로그

저자소개

한소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단언하건대 내 생애의 모든 순간은 기적이었다. 위기가 찾아와 도적처럼 내 삶을 훔치려 할 때, 해일처럼 내 모든 것을 쓸어가려 할 때도 어김없이 기적이 나타나 안연히 살 수 있었다. 이번에 수록된 글이 내 신변잡기였다면 앞으로는 끊임없이 기적을 베풀어주시는 그분, 참으로 아름다우신 하나님을 쓰고 싶다. hjs415@hanmail.net
펼치기
조종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충북 옥천 출생으로 원자력발전소 및 플랜트 건설현장 매니저로 근무했다. 현 53글방 동인으로 활동 중이며 에세이집 공저로 『그립다 말을 할까』, 『가을은 매번 옳다』 등이 있다.
펼치기
조종길의 다른 책 >
조영도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학창 시절 철없이 놀던 때가 그리워 홀로 쓸쓸한 바닷가를 찾았다. 비치 하우스에서 하룻밤 묵을 숙소를 잡고 해변의 벤치에서 석양을 등지고 술을 마셨다. 파도가 덮쳐버릴 듯 거세게 일고 있는데 옆자리의 젊은 여자도 혼자 술을 마시고 있다. 나는 가을바다를 앞에 놓고 술을 마시는 여자의 실루엣을 넋이 나간 듯 바라보았다. youngdo337@daum.net
펼치기
정남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창가 너머 개울에 눈이 녹기 시작한다. 산에는 이미 꽃이 피고, 토굴 뜨락에도 봄이 와서 씨앗을 뿌리고 양지바른 곳으로 자리를 옮겨 가며 ‘참 나’를 되뇌며 너럭바위에서 청춘을 실어 보내고 있을 것이다. 경험하지 못한 전생의 자기 본래 면목을 찾기 위해…. mulgit7470@hanmail.net
펼치기
임영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릴 때 종중 산지기가 살던 외딴집 마당 가에 탱자나무 한그루가 있었다. 근방에서는 유일한 탱자나무였으며 억센 가시가 돋은 신기한 것이기도 했다. 추석 성묘를 가면 한두 개씩 따서 독특한 향기를 즐겼던 탱자가 내 집 울타리에서 익어가고 있다. im02@hanmail.net
펼치기
오영욱 (지은이)    정보 더보기
70 평생을 살아 보니, 중대한 변곡점이 있었다. 물론 어려울 때도 많았지만, 긍정적인 것도 많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며, 긍정적이었던 것에 더 감사해한다. 죽었다 살아난 적, 삶을 바꿨던 계기, 그리고 노년을 그린 영화 한 편. 당시에 메모했던 것을 여기에 다시 꺼내 본다. young5061@hanmail.net
펼치기
신준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요즘 내가 하는 일은 아침 7시까지 우리 고대면 소재지 집에서 가까운 고대중학교로 출근하는 일이다. 등교하는 학생들 발열체크를 돕고 커피 한 잔 마시고 귀가한다. 점심시간에 다시 가서 점심 먹으러 오는 학생들 발열체크를 하고 돌아오는 것이다. scrmill@daum.net
펼치기
배정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두 아들을 둔 어머니가 있었다. 한 아들은 우산장수였고 다른 아들은 짚신장수였다. 비가 오면 짚신장수 굶을까 봐 걱정이 태산이요. 날이 좋으면 우산장수 아들 굶을까 봐 걱정이었다.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게 되듯 둘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일이란 어렵다. Jhbae2969@hanmail.net
펼치기
박수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들길을 걸으면 들국화 향기가 내게로 스미고 어느새 가을은 한가운데 서 있었다. 늘 반복되는 일상 속 지루한 현실을 외면하고 싶어 잠시 나를 내려놓고 원고지에 서툰 언어로 메마른 마음을 실어 보았다. khung1953@hanmail.net
펼치기
김흥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하이. 굿모닝.” 회사에 출근하면 밤새 일한 외국인 야간 근무자들의 아침 인사가 하루의 출발을 유쾌하게 한다. 퇴근 시에도 외국인 근로자들의 초롱초롱한 눈매들이 하루의 피로를 씻어준다. 매일 반복되는 회사일이지만 엔고 환율 때문에 조금은 신이 나는데 몸이 옛날 같지가 않구나. nauli2000@hanmail.net
펼치기
김석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철마다 단풍 드는 나뭇잎이나 꽃잎에도 감동받고 비 오는 날 커피 한 잔에도 시심에 잠기는 걸 보면 모두 마음은 동심인 게다. 마음만이라도 멋진 청년으로 살 수 있다면 겉모습이 늙어간다고 두렵겠는가. ssss60@hanmail.net
펼치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39201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