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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드림의 무섭게 빠져드는 과학책

과학드림의 무섭게 빠져드는 과학책

(읽다 보면 어느새 과학이 쉬워진다!, 2024 세종도서 교양 부문)

김정훈(과학드림) (지은이)
더퀘스트
20,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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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드림의 무섭게 빠져드는 과학책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과학드림의 무섭게 빠져드는 과학책 (읽다 보면 어느새 과학이 쉬워진다!, 2024 세종도서 교양 부문)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91140706372
· 쪽수 : 332쪽
· 출판일 : 2023-10-20

책 소개

‘역사상 가장 강력했던 온난화 현상은 지구를 어떻게 바꿨을까?’, ‘200만 년 전의 장마는 대륙에 어떤 영향을 끼쳤을까?’, ‘대왕고래가 지구상에서 가장 큰 동물이 된 이유는 무엇일까?’ 등 흥미진진하고 압도적인 스케일의 이야기를 담았다.

목차

프롤로그

Chapter 1. 기묘하게 얽히고설킨 지구 이야기
01. 우주의 탄생부터 인류 문명까지, 138억 년의 여정
02. 지구 역사상 가장 지루했던 10억 년! 무슨 일이 있었을까?
03. 200만 년간의 장마가 공룡 시대를 열었다?
04. 역사상 가장 강력했던 온난화, 지구를 어떻게 바꿨을까?
05. 페름기 대멸종, 지구를 포맷하다?
[더욱더 빠져드는 과학 질문] 사막 한가운데의 오아시스, 어떻게 만들어지는 걸까?

Chapter 2. 듣도보도 못한 고대 생물 이야기
01. 티타노보아는 왜 그렇게 거대했을까?
02. 고대 비버의 크기는 곰만 했다고?
03. 고래가 물속이 아닌 육지를 두 발로 걸어다녔다고?
04. 스테고사우루스는 등에 있던 골판은 어떤 일을 했을까?
05. 파라사우롤로푸스는 머리 뒤에 달린 볏을 어디에 사용했을까?
[더욱더 빠져드는 과학 질문] 왜 바퀴 달린 동물, 날개 달린 유인원은 없을까?

Chapter 3. 오묘하고 신비한 동물 이야기
01. 대왕고래는 어떻게 지구에서 가장 큰 동물이 됐을까?
02. 귀상어의 머리는 왜 이토록 기묘하게 생겼을까?
03. 옛날 옛적엔 뱀도 다리가 있었다고?
04. 오리너구리는 멸종하지 않고 어떻게 살아남았을까?
05. 까마귀가 다른 새들보다 더 똑똑하다고?
[더욱더 빠져드는 과학 질문] 심해 생물들은 왜 이토록 거대해졌을까?

Chapter 4. 한번쯤 궁금했던 인류 이야기
01.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어떻게 살았을까?
02. 사라진 유전자는 인류를 어떻게 진화시켰을까?
03. 왜 인류의 뇌는 점점 작아지는 걸까?
04. 왜 인간의 몸은 엉망진창으로 설계돼 있을까?
05. 사랑니는 왜 삐뚤빼뚤 이상하게 날까?
[더욱더 빠져드는 과학 질문] 가장 미스터리한 고대 인류, 호모 날레디에 대하여

Chapter 5. 당신이 미처 몰랐던 환경 이야기
01. 공룡 멸종이 아마존 밀림을 탄생시켰다고?
02. 회색곰과 북극곰의 잡종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03. 남극 얼음이 모두 녹으면 어떻게 될까?
04. 요즘 왜 오존층 파괴 소식이 들리지 않을까?
[더욱더 빠져드는 과학 질문] 지구에서 모든 세균이 사라지면 어떻게 될까?

참고문헌

저자소개

김정훈(과학드림)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과학 교육을 공부하고 십 대를 위한 과학 잡지 『과학소년』에서 10년간 기자로 일하며 전문 지식을 쉽게 알리는 방법을 고민해 왔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 ‘과학드림’을 운영하고 있으며 『과학드림의 무섭게 빠져드는 과학책』 『과학드림의 이상하게 빠져드는 과학책』을 썼다. 2021년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장을 받았고 2023년에는 한국표준협회에서 꼽은 '과학 콘텐츠 부문 프리미엄 브랜드 지수 1위'를 수상했다. 어떤 일이든 성실함만큼 강력한 무기는 없다는 점을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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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27억 년 전 육지는 지금의 판처럼 움직이지 않았다. 지각(지구의 가장 바깥쪽에 해당하는 얇은 층)이 단순히 맨틀(지구의 지각과 핵 사이의 두꺼운 고체층) 위에 둥둥 떠 있는 정도였기 때문이다. 판운동은 맨틀의 대류에 의해 일어난다. 지금의 지구는 맨틀의 온도차가 확연해 대규모의 대류가 규칙적으로 나타난다. 하지만 27억 년 전 지구의 맨틀은 전체적으로 뜨거웠기 때문에 온도차가 거의 없어 대류가 약하고 불규칙했다.
그런데 지구가 차츰 식어가면서 겉부분이 빠르게 냉각되자 맨틀에 온도차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지금처럼 큰 규모의 대류가 일어나면서 지각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 결과 약 19억 년 전, 초대륙인 ‘누나 혹은 콜롬비아’가 만들어졌다.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초대륙인 판게아보다 훨씬 전에 또 다른 초대륙이 있었다는 의미다. 그런데 맨틀의 대류가 활발해지고 초대륙이 생겼음에도 불구하고 이때부터 무려 ‘10억 년’ 동안 지구에는 별다른 일이 없었다.
_1장 기묘하게 얽히고 설킨 지구 이야기 중


1t이 넘는 티타노보아는 어떻게 이런 육중한 몸으로 육지를 누빌 수 있었을까? 이 질문에 많은 고생물학자는 티타노보아의 주 활동 무대가 육지가 아닌 물이었기 때문에 무게에 대한 부담이 없었을 거라고 답한다. 이는 티타노보아의 이빨과 연관이 깊다. 대부분의 뱀은 턱에 이빨이 단단히 결합돼 있는 반면 티타노보아의 이빨은 턱에 약하게 붙어 있다. 또 기존 보아과 뱀과 달리 많고 조밀하다. 이런 이빨은 점액질 때문에 몸통이 미끌거리는 물고기를 놓치지 않고 잡아먹기에 적합하다. 실제 물고기를 주식으로는 하는 노란입술바다뱀이나 갈색물뱀 등에서 나타나는 특징이다.
티타노보아는 우리가 흔히 상상도에서 본 것처럼 거대한 악어형류를 잡아먹고 살았다기보다 큰 물고기를 주식으로 삼았을 가능성이 높다. 보아과 뱀 중 물고기를 주식으로 삼는 동물은 현재까지 티타노보아가 유일하다. 아마 당시 강에 살았던 대형 폐어나 피라루쿠 같은 골설어류 등에게 티타노보아는 그야말로 공포 그 자체였을 것이다. 그런데 밀림의 강을 지배했던 이 거대한 뱀은 어쩌다 사라졌을까?
_2장 듣도보도 못한 고대 생물 이야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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